[넷플릭스/영화] 프로젝트 파워 (Project Power, 2020)/넷플릭스 영화추천

소령이라고 불리는 남성, 10대 소녀, 경찰. 그들이 뉴올리언스에서 얽혀 있다. 5분간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약. 도시 전체를 혼돈에 빠뜨린 파워의 출처를 쫓아가며 장르 SF영화, 액션&어드벤처러닝타임 1시53분 감독 헨리 쥬스트, 에리얼 슐먼 출연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 도미니크 피쉬백, 호드리그 산틀 등 시청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출시년도 2020년 스트리밍 넷플릭스

프로젝트 파워의 등장인물

아트앳(제이미 폭스) / 프랭크 앳(조셉 고든 레빗) / 로빈 앳(도미닉 피쉬백)

비기 역(로도우리코상토로)/캡 팅크 레인 역(코토우니 B. 번스)/가드너 역(에이미 멀린 데코)/뉴트 역(기관총 켈리)/월리스 역할(테이토・후렛챠ー)/렝도우리 역(앨런 말도나도)아트(제이미 폭스):과거’파워’에 의해서 딸을 잃고 딸을 찾으려고’파워’의 공급자와 제조업자를 찾으려는 인물 프랭크(죠세후・고ー동레빗토):’파워’을 복용하면서 범인을 검거하는 경찰의 로빈(도미닉・피시벡):래퍼가 꿈의 10대의 고교생, 어머니 병원비를 벌기 위해’파워’의 유통 대책이다.

프로젝트 파워 줄거리된 조직으로 도시를 상대로 자신들이 새로 개발한 마약’파워’를 배포하며 파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실험을 실시한다.어떤 이유에서 만들어진 마약인지도 모른 채 사람들은 그 약을 찾기 시작했고 그 약의 능력 때문에 위험성도 모른 채 마약에 점점 빠진다. 파워는 사람의 특성에 의해서 다른 효과를 내지만 온몸이 방탄이 되거나 몸 전체가 불이 붙거나 그리고 마약만 있으면 투명 인간이기도 하다. 물론 부작용도 있으며,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그래서 도시의 범죄는 증가하며 힘을 먹은 범죄자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프랑크는 파워를 유통하는 로빈을 돌보면서 파워를 거래하고 그리고 그것을 먹고 범인을 잡기하는 만큼 도시는 아비규환이 되어 간다.

그 와중 아트는 ‘파워’ 대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딸을 납치한 조직을 찾고 딸을 구하므로 거래 현장을 쫓는 로빈을 만나고 로빈과 함께 최상위의 공급자의 뒤를 밟아 나가게 되지만 조직의 견제로 오해 받는 경찰이든 솔직히 의심을 받게 되지만 아트의 마음을 알게 된 프랭크는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그래서 아트와 프랭크 그리고 로빈 이 셋은 각자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그리고’파워’을 이 세상에서 없애기 때문에 이러한 마약을 유통시킨 범인들을 잡아 예전의 그 행복했을 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서 나선다.프로젝트 파워 후기제를 먹으면 특이한 능력이 발생한다는 영화는 자주 나오기도 했으나 이 영화에서는 다른 영화와 차별을 뒀다.이전에 다른 영화는 약을 복용하면 어떤 능력치가 최대치가 된다, 예를 들어 영화<루시>에서는 인간의 뇌를 100%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이며,<리미트리스>도 뇌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프로젝트 파워는 사람마다 개성적인 능력이 나타나고 몸이 방탄이 되어 총에 맞아도 죽지 않는 총알이 망하는 이런 컨셉은 신선했다.

<루시>와<리미트리스>을 처음 보았을 때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다.어릴 적 목격한 영화라고 나는 뇌를 100%사용한다는 생각도 못했지만 상상도 못했어.그래서 그 영화를 보고내가 만일에 그런 능력을 갖거나 그런 약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기도 했다.그 영화를 보고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프로젝트 파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저는 그 약이 있어서도 안 마션 듯한 기분? 음.. 3인칭 시점에서 그냥 남의 일이라 담담하게 보는 기분이었다. 약을 먹으면 5분만 자신의 특성에 맞는 능력이 생기지만 5분은 너무 짧다.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5분만 하려면 부작용 등을 걱정해야 할 위험이 큰 것 같다고 느꼈는지 나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뭐 1번을 고르면 1억 2번을 고르면 501% 확률로 50억이라든가?1번을 골라서 1억이라도 받는 게 아니라면 2번을 골라서 50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실패하면 0원이다 이런 느낌?5분이라도 능력이 최대치가 되면 좋겠지만 2번 선택 후 50% 확률로 실패하면 0원이고 차라리 1억이라도 받을 걸 그랬다는 뭔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과도한 설정이었는지, 아니면 주어진 시간 안에 다양한 설정을 두고 재미있는 요소를 넣어 감동까지 주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아쉬움은 확실해졌다. 사실 이 영화는 가볍게 보는 영화이긴 해. 큰 의미를 부여하거나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감독은 이 영화에 대한 반응을 보고 프로젝트 파워2를 제작할까 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 같아 아무래도 반응이 좀 그랬는지 제작 소식이 없다. 감독님도 영화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는데 뭔가 하지 않았나…?

사실 소재가 생각보다 신선하고 유니크해서 기억에 남는다.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이 영화를 보면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다.하지만 내 생각에는 약으로 다양한 능력이 발휘될 것이고, 그러면 어벤져스처럼 영웅은 아니겠지만 저마다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영화보다 종이의 집처럼 시즌제 드라마를 만들면 매번 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일, 그리고 숨겨진 비리와 조직폭력배와 정치권의 연결고리, 약으로 일어나는 범죄와 맞서는 자, 그리고 약으로 영웅이 되는 자 등 매번 에피소드를 바꾸다 보면 더 편하게 보는 소재인데 아쉽다고 느낀다.워낙 탄탄한 배우들이지만 개연성으로 조금 아쉬웠고 소재가 너무 좋았는데 허무하게 끝나버린 것 같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자 수확은 각자의 개성 있는 능력이 발휘된다는 그 소재, 그리고 백점 만점에 백점을 주고 싶은 주인공 로빈의 랩.라임이 쇼미더머니 방송하기 전에 정말 힙합이 무엇인지 알려면 이 영화를 봐도 될 것 같다.중간에 랩이 너무 탄탄해서 원래 랩을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이 영화에 나오는 랩은 너무 좋았다.

한마디로 이 영화를 평가한다면 제대로 된 것은 많지만 먹을 것이 없다고 표현하고 싶다!그럼 프로젝트 파워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신빙성 zero 승현츠 평점스토리: ★★☆☆☆연기력: ★★★★★총점: ★★★☆☆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