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정상 체온 좋았던 유아 편도염 고열

치과 투어를 써볼까 했는데 치과에 다녀온 다음날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다.일단 치과는 충치 4개(울음) 아동 치과에서 검사는 했지만 첫째는 일반 치과에서도 가능할 것 같아서 일반 치과에 치료 예약을 해놨다.

다시 돌아와 다음날 열이 나서 해열제 한 방울 먹고 토하고 다시 먹였고, 아세트아미노펜을 먼저 먹였다가 내려오자 다시 훅 고열에 올랐다.손발이 시리거나 하는 일은 이번이 없었고 오한이 있었다.그리고 두통은 편두통처럼 앞쪽이 아프다고 했다.

지난 겨울 여는 앱 기록지다.’응급입니다’가 여러 번 나왔던 지난 겨울 a형 독감으로 열이 났을 때 너무 고열이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기침이나 콧물은 없고 목이 많이 붓고 열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고 낮 병동에서 항생제를 두 번 맞고 가라고 한다.

링거를 맞으러 가는데 아플 것 같다고 엄청 도망다니고 고생했다.예전에는 작아서 안고 갈 걸 그랬는데 지금은 22kg이 넘어서 그러기가 힘들다.- 그래서 반은 안고 반은 끌고?들어갔다. 바늘이 들어갔더니 조용해졌다… 아프지 않다-

주간 병동에서도 입원은 입원이라 침상 배정을 받았다.열이 좀 내려가니까 살만할 것 같아.

4인실이었는데 한 자리를 제외하고 만석이 됐다.한 명은 폐렴인데 퇴원을 앞둔 것 같고 한 명은 두 살이 갓 넘었는데도 마찬가지로 편도열이 너무 심해 입원했다고 한다.두 사람은 기침은 없었다.

집에 돌아와도 열은 계속 고열이었다.잠을 잘 못 자서 간호. 이마에 물수건, 사타구니에 물티슈, 이날 새벽에는 나도 너무 피곤해서 몇시간씩 자버렸다.

이번 편도염열은 사흘 만에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다.목의 붓기도 열이 떨어진 뒤 많이 호전됐다.아직 좀 남아서 약을 더 받았는데 항생제는 아예 못 먹였어토하면 목에 더 자극이 생겨 먹이지 않았다.다행히 조금 컸다고 금방 열도 떨어진 것 같다.

3일 내내 낮잠과 밤을 많이 잤고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옷도 여러번 입히고 포카리와 물을 많이 마시게 했다.몸이 좋으면 점심으로 아이스크림도 먹였다.밥은 하루에 두 끼나 먹었나? 자다가 못 먹은 적도 있었어.열이 38도로 두세 시간 지속되는 게 보이면 깨워서 먹였다.39도면 무조건 먹인다.병원에서는 맥시부펜을 먹인 지 2시간이 지났을 때도 약밥이라고 해준 걸 보면 4시간 단위로 먹이지 않아도 될 것 같다.물론 처방에 의한 것이므로 임의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먹이라고 하면 먹여도 좋다고 생각한다.열경련은 없고 오한과 땀, 잠이 특징이었다.원체편도염 열이 무서워 정말 걱정+걱정했는데 이 정도면 다행이다.

사흘 지나자 정상 체온이 됐다.열이 떨어진 뒤 이틀이 지나 진료해보니 목의 염증과 붓기는 조금 남아 있다고 한다.항생제는 아직 들어만 있으면 토해 먹일 수 없어 처음부터 안 먹었으니까 내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 몸조심해 똥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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