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ᅵᅩ 李 이동국 나이 프로필 1979년 4월 29일 경상북도 포항시 결혼처 1남 4녀 이동국 집 위치 인천 청라
⭕ᅵᄇ 金 김병현 나이 프로필 1979년 2월 15일 광주광역시 북구 학력 광주 수창초등학교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중퇴 아파트 강남
⭕ 취이현택 나이프로필 1976년 1월 3일 학력 우천초등학교 원주중학교 봉의고등학교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4월 18일 밤 9시 10분 방송 기본 정보출처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인다’ 15회
오늘 잘생긴 정빈의 첫 등장에 MC 장예원X김민경은 “아이돌 아니야?”라며 탄성을 지른다. 박성호는 6년간 아이스하키를 해온 정빈에 대해 “현재 아이스하키 중학교에 진학했다”고 소개합니다.
개그콘서트 축구단 회장 10년 연예인 탁구동호회 회장을 역임한 개그맨 박성호가 출연해 자신의 스포츠 DNA를 이어받은 아들 정빈(14)을 공개합니다.
본인과 비슷한 슈퍼 DNA에 대해서는 유연성이 좋고 습득에 능숙하다. 내가 오래 달리기를 잘했는데 그런 체력적인 면이 닮았다고 말했다.
정빈이의 일상이 공개됩니다 정빈은 오전 4시에 일어나 학교 전용링크장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정빈은 빠른 스피드와 논스톱 슛을 자랑하며 기량에 찬 퍽 퍼레이드를 펼친다. 정빈의 팀 감독은 “정빈이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센스 있는 친구”라고 평합니다.
오늘은 빙판길이 아닌 라운드에서 지상훈련으로 실시되는데 여기서 정빈은 30m 왕복달리기, 계단발 맞추기 등 지옥훈련을 받는다. 훈련 후 정빈은 이러면 집에서 기어다닌다고 털어놨다.
모두 마치고 정빈은 가족과 집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 중 박성호는 키 작은 아들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이동국은 나도 중1 때는 작았는데 고1 때는 많이 컸다고 성장기에 좋은 요령을 제공합니다.
박성호X정빈 부자는 1 대 1 부자 아이스하키 대결도 벌인다. 실내링크에서 함께 스피드 드리블 훈련을 하다 어릴 때 아버지가 (아이스하키) 가르쳤던 거 기억나니?라며 박성호가 일대일 대결을 제안하며 특훈에 돌입한다. 과연 두 사람의 현재 버전 실력이 어떨지 아이스하키 부자의 조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탁구 신동 이승수가 전국 최강 중등부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초등학생 탁구왕 이승수(12세)의 근황과 전국대회 참가 모습이 공개된다.
승수의 아버지 이수기씨는 피는 못 속인다 첫 출연 이후 승수가 스폰서를 얻게 됐고 더 좋은 훈련 환경을 위해 대전으로 이주한 근황을 전한다. 이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에 들어서는 개그계 탁구인 박성호는 탁구 신동에도 계보가 있다. 유승민양하은, 신유빈, 그 다음이 승수라고 극찬했다.
이승수의 아버지는 “승수가 초등학생 중 유일하게 U-16(중등부 대회)에 출전했다”며 중학생 103명과 겨룬 아들 승수의 모습을 공개한다. 승수는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과거 유소년대회에서 패배를 안겼던 두 살 위 오빠를 8강에서 만나면 긴장돼요.
이어 두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던 MC 강호동은 국대 경기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승수의 아버지는 강력한 상대 앞에서 승수가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곧바로 다가가 적절한 코칭을 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이후 승수는 심기일전하고 박성호는 승수 오늘 일해요?라며 감탄한다. 드디어 MC 김민경은 승수의 경기를 보고 눈물까지 흘립니다.
이동국의 2세 설수대가 격투기 대결의 승자를 가린다. 지난주에 이어 힘 수아와 막내 시안이의 불꽃격투기(유술) 모습이 펼쳐집니다.
이어 격투기 레전드 김동현에게 종합격투기를 배워 파워수아 힘수아라는 애칭을 얻은 수아는 이날 막내 시안의 도전을 받아 일대일 연습을 합니다.이곳에서 수아는 배우지도 않는 조르기 기술까지 선보이고 시안 역시 심술로 쓰러져도 계속 일어난다. 나이와 계급차이를 딛고 도전한 시안이가 이번 언니와의 대결에서 아픔의 눈물을 흘릴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동현은 수업 중 ‘사커 레전드’ 이동국을 향해 “주먹도 라이온 킹인지 보자”고 도발하기도 한다. 화가 난 이동국은 밖에 구급차가 있느냐고 반문한 뒤 무서운 하체의 힘으로 파워 킥을 선보인다. 유쾌한 종합격투기 수업이 끝나고 이동국과 김동현은 따로 앉아 아들 토크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김동현은 만약 아들 단우가 UFC 선수가 된다면?이라는 이동국의 질문에 아마 힘들 것이다. 그는 이어 이동국에게 시안이가 축구 골키퍼를 한다면?하고 물었는데 과연 이동국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궁금합니다
설수대 종합격투기 제비뽑기 현장과 개그맨 박성호의 운동 DNA를 이어받은 아이스하키 선수 아들 정빈의 이야기, 탁구 신동 승수의 전국대회 출전 모습을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4월 18일부터 편성을 앞당겨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