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풀은 털이 계속 자라는 견종이다 보니 눈을 찌르는 눈가나 튀어나온 털이 신경 쓰이는 게 은근히 너무 많은 편이에요 이럴 때 애견 미용실에 방문해서 미용을 해도 되지만 애매하기 때문에 애견 미용실까지 방문하기에는.. 조금 귀찮고, 돈도 아까워서 이렇게 애매한 때는 집에서 눈을 찌르는 털과 탈모만 조금씩 다듬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자르기만 해도 좀 예뻐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집에서 미용가위를 어떻게 쓰는지 강아지 셀프 미용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알려드리려고 해요!이것은 제가 집에서 강아지 얼굴 미용을 사용하는 강아지 미용 가위입니다.저는 일자가위 강아지커브가위 모량가위가 들어있는 세트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빗은 미용할때 은근히 잘쓰고 얼굴빗을 따로 샀어요 ㅋㅋㅋ내가 강아지 얼굴 미용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위는 모량가위입니다.ㅋㅋㅋ 머리카락 가위는 한번에 많이 자르지 않아서 제가 강아지 셀프 미용을 시작했을 때 이걸로 얼굴 모양을 정말 많이 만들었어요!머리카락이 길어서 조금 실수를 해도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더 좋았고, 미간에 있는 털을 단정히 다듬는 것도 참 좋았네요. 하지만 모량가위라 모양을 잡아도 마무리가 안 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가위나 커브가위로 삐져 나온 털을 조금씩 다듬은 후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강아지 커브 가위는 강아지 미용을 할 때 동그랗게 해야 하는 머리나 얼굴 라인을 정돈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 이것은 한번에 털을 많이 자르면 쥐 잡힐 수 있으므로 가장자리만 조금씩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일자형 강아지 미용가위는 밥알이 눈을 찌르는 털빠짐을 자를 때 사용해요 ㅋㅋㅋ 주로 꼬리나 다리처럼 잘라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대부분 사용해요제가 이번에 강아지 얼굴 미용을 하는 곳은 튀어나온 눈가 털과 미간 털입니다 미간과 눈가를 어느 정도 잘 다듬는 것만으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강아지 미용을 하는 주기를 조금 더 늘릴 수 있습니다일찍 끝나서 강아지 셀프 미용시스트레도 적고 좋았어요.강아지 얼굴 미용을 할 때 한꺼번에 많이 자르는 것보다는 조금씩 다듬는 편이에요 이렇게 하는 건 확실히 큰 실수가 없어서 밥알이 놀라지 않아서 다행이에요밥풀은 털이 한꺼번에 많이 자르면 조금 이상한 느낌인지 갑자기 얼굴을 뽑거나 움직여서 위험할 때가 가끔 있었거든요 하지만 강아지를 미용할 때 조금씩 잘라주면 얌전하고 건강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해서 조금씩 잘라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강아지 커브 가위를 활용해서 귀 근처를 덮고 있는 털도 예쁘게 잘라줬어요.ㅋㅋ일자견 미용가위와 모량가위로 밥알이 소중한 눈을 찌르는 눈가 털과 미간 털도 정말 신중하게 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얼굴 미용을 할 때 개가 갑자기 움직일 수 있으니 되도록 강아지 얼굴을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잡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눈 주위를 할 때 강아지가 얼굴을 움직이거나 실수를 할 경우 눈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잡은 상태에서 주의해 주는 것이 좋고, 가끔 브러싱을 통해 삐져나온 털이 잘 정리되어 있는지도 꼭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건 쌀알이 미간과 눈가 털을 묶은 모습인데 확실히 눈가 털만 다듬어도 예뻐진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럽네요.눈가를 찌르는 털도 사라졌기 때문에 밥알이 눈동자에 털이 묻지도 않았습니다.그리고 눈물의 양도 조금 줄었구요 요즘 눈물의 양이 늘어서 슬펐어요 그런데 강아지 셀프 미용으로 눈을 찌른 털과 신경쓰였던 털을 자르니 저까지 뭔가..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아무튼 이렇게 강아지 미용 가위로 얼굴 미용을 하는 방법과 가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제 방식으로 설명을 해봤습니다.하긴 강아지 셀프미용을 하면 미용주기도 느려지고 강아지가 미용스트레스까지 적어지니까 시간날때 해주기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위로 강아지 미용시.. 위험할수도 있기 때문에 꼭 어느정도 가위에 익숙해지고 나서 얼굴미용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어요.날짜나 커브 가위를 쓰기 전에 끝이 딱딱하고 다칠 위험이 적은 족집게 가위를 먼저 꼬리나 머리, 다리털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