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자 실크맘입니다
오은영의 금박상담소에 김경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고 해서
자세히 살펴봤는데
사진 출처 오은영의 김 측 상담소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바로 상담소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의
김경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김경란은 인생에서 많이 들었던 얘기 중에
하나가 너의 틀을 언제 깨느냐였대요.
그 틀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며 정작 자신은
허술한 면이 많고 말도 서투르다면서
항상 긴장하고 살았는데 그 모습이
각인된 것 같다고 전형적인 아나운서.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대요.
사진 출처 오은영의 김 측 상담소
그러자 오은영은 김영란의 인간관계에
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김경란은 자신의 인간관계가 좁고 깊은
스타일이라고 해서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힘들다고 고백했대요
반면 오은영은 인간관계로 상처를 받는
경험이 있냐고 묻자 김경란은
억울한 일이 많다고 털어놨다.
김경란은 패션 화보를 찍었는데 노출 1도 없이
긴 드레스였는데 섹시 화보를 찍었다는
식에 나왔다”며 자신의 뒤에서 한 선배가
요즘 애들 저렇게까지 해서 인기가 많아.
원하냐고 했는데 갑자기 뜨개질하고 싶다.
애가 타는 아이가 됐다고 털어놓았어요.
뿐만 아니라 김경란은 잘 넘어져서
무릎이나 팔에 상처가 많다고 해서 그만 스타킹을
신고 안 하고 제작발표회 가면 전신 짤이
찍혔는데 제 발을 보고 엄청난
말했다면서 선정적인 말까지 있었다며,
오랫동안 결혼 안 하는 것도 성격이
더러우니까라는 말이 자신감을 형성했다고
그래서 안 보이게 돼서 더 쪼그라들게
됐다고 씁쓸하게 생각하셨대요
사진 출처 오은영의 김 측 상담소
김경란이 그런 오해에 시달린 것은
어렸을 때 영향도 있었대요
김경란은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한 후
성격이 확 바뀌었다면서 자기는 원래
발표도 잘했는데 사람들이 자기를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국어책을 읽는데
손에 땀이 날 정도였어 그것을 돌파한다.
방법이 없었다고 해서 솔직히 흠잡을 데 없이
살면 언젠가 알아주는 게 유일한
희망이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오은영의 김 측 상담소
김경란의 부모님은 꽤 엄하셨다고 합니다.
김경란은 부모님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다들 알아야 했다고 부산MBC에 합격했을 때
부모님이 자기 방에 유선전화를 설치해서
그 전화 받고 나서 하루가 끝났다고
새벽 라디오를 하고 2시에 방송이 끝나는데
20분 안에 집에 가야 했다고 말했어요.
이어 2730분이면 부모님 전화가 온대.
이유는 안전하다는 거예요.
안전 때문에 갇혀 있었다고
결국 자기가 숨을 쉬어야 되는데 너무 답답했다고
이러면서 자기가 안 들어오면 잠이 안 온대
방송하지 말라고까지 하셨대요
그래서 김경란은 분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토
그러나 독립을 37세에 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
거기에도 반대가 심했다고 토로했다.
김경란은 자신이 보다 빨리 주체적이었다면
시행착오를 빨리 끝낸 것이 아닌가.
하고 싶다고 아쉬워했대요
김경란은 그 영향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서 잘 모르면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하면 가산점을 많이 줬대.
자기 감정에 대해서 묻지 말고
끌려가고 헤어지고 했지만 자신이
이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대요.
자기가 왜 만났나 싶었다고 자기가
사랑은 해봤을까 했는데 혹시나
제가 모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정형돈은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묻자 김경란은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을 표현하는데
매우 높은 가치를 부여했다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기가 잘 알고 진행했던 게
아닐 수도 있겠다 싶었대요
돌이켜보면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느냐가 중요했다면서 자기가 이 사람을
사랑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어요.
김경란은 열애설 하나 없이
결혼 기사가 났는데요.
김경란은 여성 아나운서로서 사생활에서
소문이 날까봐 두려웠다고 밝혔다.
김경란은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정서적 교류가 부족했다고 하는데.
김경란은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못했다고 하고 자기 감정을 몰랐다고 하고
제 자신에게 미안할 정도로 몰랐다고 털어놓았어요.
이에 오은영은 잘못된 마음은 없다.
마음이 맞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대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김경란 프로필
출생 : 1977년 9월 28일 (44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학력 : 서울세륜초등학교 졸업, 올림픽중학교 졸업, 창덕궁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철학, 경영학 학사 데뷔 :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종교 : 개신교(침례회)
김경란은 대한민국의 KBS 아나운서이다.
출신은 프리랜서 방송인이에요.
사실 이화여대 철학과 4학년의
1999년에 부산MBC 시험을 보고 합격해서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1년 남짓 근무했어요.
KBS 스폰지와 KBS 뉴스9의 평일 메인 앵커를
비롯해 KBS 뉴스라인과 KBS 뉴스광장을
진행했고 심야 시사 프로그램
시사360을 실시하여 생생정보통의
진행도 맡았대요
2012년 9월에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 4월부터 MBN 인생고민해결쇼
신세계 사회자를 맡았다고 합니다.
방송 말고도 연극 무대에 올라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경란 씨는 과거 사진이 현재와 달라 성형수술
의혹이 있었지만 부인했다고 합니다.
성형외과 문턱도 밟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지금 미모는 다이어트와 메이크업이래요
2015년 김경란은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열애 3개월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
그로부터 3년 만에 이혼소식을 전했죠.
김경란은 앞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하여 결혼 전 남편 김상민과의
소개팅을 두번 거절한 일화를 밝혔어요.
어르신이 소개팅을 주선했다고
한번 만나보라고 했는데 명함을 보니
정치인이라 거의 뭐 경기를 일으켜서 미안하지만
이런 정치인은 부담스럽다고 미안하다고
뒤도 안 돌아보고 끝장을 봤다고 했어요.
심지어 ‘한 두 달쯤 뒤에 다른 게 더 좋은 사람이라고’
만나라고 했는데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 닮아서 혹시 정치인이냐고 하니까
김상민이었고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식사나
하러 오라고 지인이 얘기해서 봤는데
정말 남편이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대요.
그러나 남편은 자신과 처음 만날 때 결혼하는
그런 줄 알았다고 설명을 했대요
김경란 씨는 아이가 없다고 해요.
팔로워 1.9만명, 팔로잉 266명, 게시물 1,111개 – Lani 김경란(@k.lani.kim)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