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터디] 이젠 기프트콘까지 털어간다

안녕하세요 팔방미인 영숙씨입니다.^^최근에는 기프티콘 사기를 치는 사람도 나타날 정도로 새로운 사기 수법이 교묘합니다. 중고거래부터 주식 리딩룸 스팸, 디지털 영역에 나타나는 유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프티콘 중고거래 사기타입

이벤트나 기프트로 기프트콘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받은 기프트콘이 굳이 필요하지 않으면 기프트콘을 중고거래 플랫폼에 내놓기도 합니다.그런데 최근 들어 이를 악용하는 사기 수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이 기법은 판매자에게 상품권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바코드가 나오게 화면 캡처를 부탁드리지만 만약 판매자가 주저하면 바코드 상단만 조금 나오게 하면 괜찮다고 안심시킵니다.예방법: 이 말을 믿고 사진을 보내면 신종 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기프트콘 바코드는 가로 전체가 노출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요청은 거절해야 하며 중고거래 플랫폼이나 ‘더칫’ 사이트에서 사기 이력을 검색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간편결제유도사기유형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새로운 지불 방법을 유도하여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를 ‘간편결제 피싱’이라고 하는데 판매자가 간편결제를 이용한 안전거래를 하고자 ‘*pay’로 시작하는 링크를 보냅니다. 피싱 사이트가 기존 사이트처럼 동일하게 설계되어 있고 누구나 사용해 본 결제 방식이기 때문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예방법: 타인의 링크는 신중하게 클릭해야 합니다. 또한 간편결제 시스템은 개인에게 결제 링크를 개별적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안전한 거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테크 정보 공유 사기 유형

‘모르면 나만 손해, 국내 1% 리딩룸’ 이런 메시지와 수상한 링크 등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이는 신종 피싱으로 추천 종목을 미리 매수한 뒤 매수 권고를 한 뒤 누락되거나 허위 정보를 유포해 손실을 입힙니다. 자칫 잘못하면 함께 주가조작에 관여했다는 의심까지 받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예방법 : 리딩룸은 대부분 유사 투자자문사이지만 회사 대표자의 이름과 소재지, 전화번호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를 통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유사 투자자문업자 신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스마트폰 거래가 잦아지면서 디지털 사기 수법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일어날 수 있는 일상 속 신종 디지털 사기 유형을 알아두고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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