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원인 콜레스테롤 종류 확인 및 예방 방법
오늘은 고지혈증이라는 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의 지질이 우리 몸에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 상태입니다.지질 종류인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등 비정상적인 상태를 합쳐 ‘이상지질혈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혈액 속 지방질의 종류 고지혈증은 지방 대사 조절 이상으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질 성분이 쌓이는 질환입니다.이 질환은 동맥경화증이나 각종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지방질은 크게 4가지로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방 단백질, 고밀도 지방 단백질, 중성 지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저밀도지방단백콜레스테롤(LDL) 혈관 벽에 축적돼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 2) 고밀도지방단백콜레스테롤(HDL) 세포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대사시키는 청소부 역할을 하여 동맥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착한 콜레스테롤입니다.
- 3) 총콜레스테롤 저밀도지방단백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지방단백콜레스테롤(HDL)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 4) 중성지방식품으로 섭취된 과잉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생성된 것으로 평소에는 지방세포에 저장되었으나 필요에 따라 방출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지방 섭취량은 90년대 기준으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결국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운동은 부족하기 때문에 몸에 과잉 에너지가 축적될 수밖에 없습니다.이로 인해 비만이 되고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발병하게 됩니다.고지혈증은 일차성 원인과 2차성 원인으로 나뉩니다.
- 일차성 원인 유전적인 요인, 성별과 나이, 식습관, 비만, 운동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지질상승-흡연-고혈압-낮은 HDL 콜레스테롤(140mg/dL)-나이(남성 45세 이상, 여성 55세 이상)-가족력(부모, 형제 중 남성 55세 미만, 여성 65세 미만에서 관상동맥질환이 발병한 경우)
- 2) 2차성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간경변증, 신장 증후군 등 각종 질환과 약물 복용, 임신 등으로 발생하는 지질 상승
고지혈증의 정상 수치는?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 미만일 때는 정상이고 200~239mg/dL은 고지혈증 주의, 240mg/dL 이상은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
2007년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40대의 고지혈증은 100명 중에 5~8명이지만 50대 이상에서는 15~20명으로 높아집니다.특히 여성의 경우 고지혈증이 30대 3.7%, 50대 19%, 60대 27.6%로 급상승하고 있습니다.이는 나이가 들면서 대사작용이 저하되고 인체에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의 대표적인 증상 고지혈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혈중지질 농도를 측정해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은 눈으로 관찰되기도 합니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살이 노랗게 튀어나오거나 눈의 각막 가장자리가 흰색을 띠는 경우도 있고 손등이나 무릎 등에 노란색 피부가 나는 발진 또는 피부 아래에 강낭콩이나 두껍게 솟은 황색종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발목의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황색종으로 두꺼워질 수 있으며 손의 힘줄, 팔꿈치, 무릎 힘줄에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증상이 없다고 고지혈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등은 물론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과 같은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말초혈관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고지혈증으로 인해 통증과 말초혈관질환이 시작되면 통증이 심해 조기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의 예방 및 관리방법 고지혈증으로 인한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도 적어도 5년에 한 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아보기 위한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맥경화의 징후는 어린 나이부터 나타나고 고지혈증 예방도 어린 나이부터 적절히 이뤄져야 합니다.
치료는 식이요법과 운동, 체중조절, 혈중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요인의 교정이 우선돼야 하는데, 이런 방법이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약물요법을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ex-오메가3 등 영양제 섭취)
운동은 걷기, 등산, 조깅, 에어로빅 체조, 수영, 테니스, 골프 등과 같이 산소를 몸속으로 많이 끌어들여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운동을 매일 30~4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 관리, 오메가3 선택법1) 식물성 RTG 오메가3
고지혈증 관리에 도움을 주는 뉴트리코어 오메가3는 식물성 RTG로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흔히 오메가3는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뉘는데 동물성은 물고기에서 추출하고 식물성은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것으로 즉 식물성을 섭취해야 합니다.
체내에서는 EPA보다 DHA가 훨씬 많이 존재하고 있고 그만큼 인체에서의 DHA 활용이 EPA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식물성은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오메가3는 분자구조가 총 3가지로 나뉘기 때문에 RTG 오메가3에서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3가지 분자구조 중에서 가장 흡수율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2) WCS보증상표확인
식물성 RTG 오메가3로 골라서 확인해야 하는 것이 WCS입니다.
보통 원료업체가 원산지를 속여 파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중국산 원료를 프랑스, 호주산으로 바꿔 판매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WCS 상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WCS 보증상표는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으며, “원료의 품질 및 진위, 함량을 판매사가 보증한다”는 의미를 가진 상표로 저품질 제품을 여과할 수 있습니다.
3) 화학첨가물 제로(노케시스템)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할 점은 화학물의 첨가 여부입니다.노케시스템 상표는 제품에 화학성분 자체를 넣지 않았다는 보증상표로 상세페이지에 허위로 원료를 기재하는 제품을 뺄 수 있다고 합니다.
화학성분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합성첨가물이나 화학부형제는 체내에 지속적으로 다량 축적될 경우 치매나 암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섭취해서는 안 되는 성분입니다.
통상 상세페이지에도 5무 등으로 기재하면서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고 강조하지만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빼기 위해서는 노케시스템 상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지혈증의 원인과 예방 및 관리 방법, 추천 제품까지 다양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고지혈증은 침묵의 질병이라고 불리는 만큼 초기 치료가 중요한 질병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꾸준한 오메가3 섭취로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올바른 건강관리가 긴 삶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제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이 기사는 소정의 수수료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