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CES 2023 참가해 UAM-자율주행차 등 미래 먹거리 발굴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곽준희 기자

국토부가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3″에 참여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자동 운전 차 등 국토 교통의 미래 먹거리인 차세대 핵심 산업을 발굴하다.올해 개최되는 CES2023은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메타 버스, 웹 3.0등의 혁신적인 부문이 신설됐고 미래 모빌리티와 디지털 헬스 케어(스마트 홈)등 유망 분야가 확장·구성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국토 교통부와 관련성이 많다.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이 주관하고 1967년부터 매년 1월에 개최되는 소비자 전자 제품 박람회인 세계 최대 IT전시회로 다국적 정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국토 교통부는 이번 CES2023이 전 세계 기업의 미래 산업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할 좌석인 만큼 출장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서 국토 교통부는 실무진의 입장에서 세계 각국과 기업의 미래 대처 방안과 혁신 기술을 면밀히 살피고, 혁신 정인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국내 동향을 고려하고 다양한 무인 비행체의 자율 비행을 관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불법 드론 식별 시스템 등도 세심하게 조사하고 향후 필요한 정책 방안도 모색한다.또 국토 교통 새 산업 활성화 때문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토 교통부 x스타트 업 커피 채팅”을 라스 베이거스에서 CES2023참가 국내 스타트 업 기업과 함께 한다. 이 자리에서 스타트 업의 비전과 실현 중인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해외 진출·기술 개발 지원 등에 관해서 소통할 계획이다. 도심 항공 교통(UAM)의 핵심 기업인 Joby Aviation의 죠벵·비바ー토(Joeben Bevirt)CEO와 Overair의 벤·티그나ー(Ben Tigner)CEO에 만나서 기술 개발 수준, 국토 교통부 실증 사업 참여 전략 등을 논의하고 생산 공장 투어도 한다. 또 국토 교통부는 항공기 운항 정비 등 항공기 운항 제반 사항에 대한 미국 항공 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 범위를 도심 항공 교통(UAM)까지 확대하기 위해서 미국 항공청(FAA)와 업무 협약 선언서를 체결한다.최근 국토 교통부는 “모빌리티 차량국”을 신설하는 등 9월 발표한 “모빌리티 로드맵”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이번 도심 항공 교통(UAM)핵심 기업 방문과 업무 협약을 통해서 모 빌러티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이 탄탄하게 구축되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희룡 장관은 산업 현장 방문뿐만 아니라 미 교통부의 피트·브티기에그 장관과 미국 주택부 마르시아·퍼지 장관을 만나고, 미래 모빌리티나 주택 분야의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미국 교통성의 피트·브테ー지(Pete Buttigieg)장관은 자동차 안전 등 기존의 교통 분야의 양국 협력뿐 아니라 자동 운전·도심 항공 교통(UAM)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협력도 중요하게 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또한 자동 운전 차, 도심 항공 교통, 전기·수소 자동차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에서 양국 기업의 기술 개발, 서비스 혁신,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정부 간에서도 기술 표준과 성능 및 안전 인증 인프라·제도 구축에 관한 폭넓은 정책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제안할 예정이다.모두 미국 주택 도시 개발부 마르시아·퍼지(Marcia Fudge)장관과도 만나고 COVID-19회복 이후 물가와 금리 상승 추세에서 서민·취약 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택 시장 연착륙을 통한 국민 주거 안정 방안을 논의한다. 인스타그램 ID:dronezone2616드론 존 교육원 상담 문의:0319672616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