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국정원과 일극우> 2015년 위안부정부 당시 박근혜 합의는 외교적 합의가 아니었다.그것은 공작이었다. MBC PD수첩은 이 나라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일본 극우세력을 지원하고 이들의 활동을 통해 남한 내부의 위안부 문제제기 활동을 짓밟은 현실을 그대로 고발했다.용납할 수 없는 범죄다.마침 양심을 속이지 못한 전직 국정원 직원의 진술로 이 음흉한 역사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일본의 국가기본문제연구소에 북한 정보와 함께 각종 지원을 해 극우세력 내부에서 이들의 위상을 높이고 이들을 자민당 정계에 진입시켜 위안부 문제에 대한 극우세력의 입장을 공식화하는 어이없는 민족반역자적 행위를 벌인 것이다.당초 일본 극우세력이 한국에 침투하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반대로 대한민국 국정원이 일본 극우세력을 키우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는 것은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일이다.사실 1965년 한일협정 이면에는 김종필 씨가 이끈 중앙정보부의 역할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정원의 이런 활동이 기이했던 것도 아니다. 결국 이 나라에 친일세력이 얼마나 뿌리 깊게 박혀 분단체제의 지속과 대북 적대감의 증폭, 그리고 매판행위를 해왔는지가 입증됐다.박근혜의 정치가 어떤 역사적 원죄를 고스란히 쥐고 오늘의 국민의 힘까지 이어졌는지 우리는 깊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정대협 활동의 최전선에 섰던 윤미향 의원도 이들 국정원과 극우세력의 공작에 의한 피해자다. 그리고 그 피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이런 역사를 제대로 밝히고 교과서에 정식으로 기록해 두고두고 우리민족공동체가 기억해야 할 일이라며 위안부할머니들의 고통을 유린한 사람들의 범죄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지도록 해야 한다. 친일세력 청산은 아직 미완의 과제다.
<부당 거래, 국정원과 일 친구>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의 위안부 합의는 외교적 합의가 아니었다.그것은 “공작”이었다. MBC의 PD수첩은 동국의 정보 기관인 국정원이 일본의 극우 세력을 지원하고 그들의 활동을 통해서 한국 내부의 위안부 문제 제기 활동을 짓밟은 현실을 그대로 고발했다.용납할 수 없는 범죄이다.꼭 양심을 속이지 못한 전직 국정원 직원의 진술에서 이 음험한 역사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일본의 “국가 기본 문제 연구소”에 북한 정보와 함께 각종 지원하고 극우 세력 내부에서 그들의 위상을 높이고 그들을 자민당 정치권에 진입시키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극우 세력의 입장을 공식화하는 어처구니없는 민족 반역자적 행위를 펼친 것이다.당초 일본의 극우 세력이 한국에 침투하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거꾸로 대한민국의 국정원이 일본의 극우 세력을 키우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는 것은 아무것도 정당화할 수 없는 일이다.실제로 1965년 한일 협정의 이면에는 김종필(김·죠은필)씨가 이끈 중앙 정보부 역할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정원의 이런 활동이 괴이했던 것도 아니다. 결국 이 나라에 친일 세력이 얼마나 뿌리 깊이 박혀분단 체제의 지속과 대북 적대감 증폭, 그리고 매판 행위를 했는지가 입증됐다.박근혜의 정치가 어떤 역사적 원죄를 그대로 쥐고, 오늘의 “국민의 힘”까지 이어졌는지 우리는 깊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정대협 활동의 최전선에 섰던 윤 미카(윤·그녀)의원도 이들 국정원과 극우 세력의 공작에 피해자이다. 그리고 그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이런 역사를 제대로 밝히고 교과서에 정식으로 기록하고 그 후 한국 민족 공동체가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유린한 사람들의 범죄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입도록 해야 한다. 친일 세력의 척결은 아직 미완의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