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김지민이 공식적으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지만 과거 김지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김용만이 김지민에게 “누가 봐도 예쁘고 알뜰한 최고의 신부다.왜 결혼 안 하느냐는 얘기를 많이 안 받느냐’는 질문에
김지민은 조금 성숙한 연애를 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따뜻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시각적으로가 아닌 자신을 잘 돌봐줄 수 있으며, 자신이 리드하면 관대하게 따라오는 사람이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같은 소속사 가족이지만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4월 3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두 분의 프로필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준호는 75년생으로 현재 48세입니다.김지민은 84년생 현재 39살입니다.두 사람은 9살 차이입니다.
김지민이 동안이라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은데 저도 사실 엄청 많다고 생각했는데 9살 차이 나는 커플이네요.
김준호가 톨싱이라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편견일 수도 있는데 김준호가 힘들 때 옆에서 김지민이 많이 챙겨줬대요.
김준호는 2006년 2살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했지만 2018년 이혼했고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지민은 미혼 상태입니다.
지금은 끝났는데 예전 개그콘서트에서 같이 부부로 나와서 호흡을 맞춘 적도 있고 김지민이 신인 시절에 김준호가 이벤트 같이 가자고 해서 옆에서 크게 도와준 적도 없이 이벤트를 뛰었는데 박나래랑 김지민한테 50만원씩 행사비로 줬는데 사실 김준호 단독 MC 행사비 100만원이었는데 본인이 받은 걸 후배들한테 다 줘버렸네요.
여자 개그맨 중에선 저 개인적으로는 제일 예쁘지 않을까 생각하는 김지민은 성격도 좋고 마인드도 좋아서 1등 신부라는 얘기를 평소에 많이 들었대요.
이런 사진을 보면 개그맨이라고 할 수 없죠 예쁘네요
누구 핸드폰인지는 모르겠지만 셀카 사진 같은데 화질이 별로 안 좋아서 예전 사진 같아요.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축하해요!。
열애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김지민은 가수 정진과 곧 시작될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오픈런’의 공동 MC를 맡게 됐다는 소식도 있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열애설 사진인데 김준호 씨 사진은 더 멋있는 게 많은데 기자가 일부러 심술을 부려서 고른 것 같죠?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래전부터 우호적인 관계를 가졌지만 최근 들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이야기를 근거로 골프 전야 프로그램에서 사라의 싹이 크게 트인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습니다.
미녀들 사이에서 김준호 외동남이네요.부럽네요.부럽다.
이 사진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걸로 봐서 최근 사진인 것 같은데요.제발 세상에 공개된 열애설이니까 서로에게 상처주지 말고 예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