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학습 카드란?
내일배움카드는 스스로 직업능력개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가가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정부가 지원하는 교육비로 자기개발을 통해 취업이나 이직에 사용되는 직무능력을 길러 취업 후 바로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내일배움카드신청자격증
올해부터 예산 증액을 통해(기존 9,074억원 46만명→+236억원,+2만명) 지원 대상이 크게 늘어나 가능하면 국민 대부분이 신청할 수 있게 되었는데 오히려 아래와 같이 신청하지 못하는 사람의 자격을 알아보는 것이 빠를 정도입니다.
위 사항을 제외한 대다수 국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학년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내일배움카드 금액, 국민내일배움카드에서는 크게 두 가지 금액을 받고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훈련비
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5년간 기본 300만원까지 훈련비 지원이 가능하며 소득 수준과 재직 상황에 따라 100에서 200만원까지 추가로 금액 지원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서 많게는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만약 이를 넘는 금액을 곱해 달라고 하면 자비를 들여야 합니다.
이때 지원 비율도 일반 참여자는 45%~85%까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50~85%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 수급자와 과정평가형 자격 참여자의 경우 72.5%~92.5%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 만약 5년간 훈련비가 모두 소진되었다 하더라도 5년 후에 재발급 받을 수 있고 다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훈련 장려금
카드를 발급받으면 훈련비와 함께 훈련장려금까지 많게는 월 11만6천원까지 금액을 받을 수 있으나 훈련기간 중 단위기간 출석률이 80% 이상이어야 하며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
-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을 수강한 사람 중 실업자와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 ETIC 수급자의 경우
- –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1유형으로 참여한 자, 2유형으로 참여한 자 중 저소득층인 자
- – 자영업자 중 피보험자
- 내일배움카드신청방법
워크넷 홈페이지 접속 후 실명 인증 진행하겠습니다.
이후 교육받고 싶은 지역과 함께 직종, 훈련유형 과정을 선택하면 이후 전반적인 교육과정과 정보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마침내 카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카드를 발급받으면 컴퓨터나 회계, 재무, 영상, 프로그래밍, 바리스타, 미용, 언어 등 자신이 원하는 직업능력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고 이에 맞는 훈련과정을 신청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내일배움카드 맞춤형 직업훈련 ▶ 플랫폼 종사자 특화 직업훈련
배달앱 기사나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플랫폼에서 노무를 제공하는 플랫폼 종사자의 경우 맞춤형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 발급 후 1회 훈련비(계좌 한도 50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 차감)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K-디지털크레딧
기초코딩이나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기초훈련이 필요한 분이라면 100% 원격으로 훈련받을 수 있으며 청년이나 중장년 여성 등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훈련비 지원한도 외에 추가로 50만원 지원이 가능하며 K-디지털 크레딧 과정 수강 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플랫폼 종사자 특화 직업훈련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재직 중이거나 대상기업에 근무하다가 실직한 분이라면 훈련비 지원액이 인상되어(300->400만원), 자기부담률 인하(15~55%->0~20%)를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 중장년 새출발 상담 만 45세 이상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고용보험 피보험자, 노무제공자인 피보험자이면 가능하며(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된 1,000인 미만 기업 포함) 선정된 경력설계기관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지급합니다. (중장년 새출발 상담에만 사용 가능)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대부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어려움이 낮은 편으로 직업훈련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 창출과 기술연마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