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중에서도 추천 3세 3세 10리 도화
+ 티빙에도 있고
네, 여보남입니다.요즘 준태기가 와서 중국드라마는 잘 안봤는데…넷플릭스 중에서도 추천중 현대드라마는 2편정도 보다가 하차한적이 너무 많아서 나름대로 기준으로 절대!! 쳐다보지도 않았던 무협드라마 입문을 하게되어서.. 그 작품이 바로 #3세3세십리도화입니다!몰랐는데 미드바이블인가봐요.너무 이쪽으로는 눈을 돌리지 않아서 ^_^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 16회도 길다고 푸념했던 제가 58회 ㅋㅋㅋㅋㅋ 20회부터는 고비가 와서 1.5배속으로 (넷플릭스를 보면서 이 기능 처음 써봤어요) + 10초씩 넘기면서 처음부터 주행 완료했어요! 아무튼 리뷰 작성할게요~~
드라마 삼생삼십리 도화 줄거리
이건 사실 하나하나 다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보고 있으면 이해가 되는 부분… 하지만 한 줄로 말하라고 하면 단연 제목처럼 ‘세 번의 삶, 하나의 사랑’으로 요약할 수 있다.
티빙은 친절하게 이런 인물관계도까지 만들어주네.
여장 남자배우 모두 세번의 생을 하기 때문에 역을 세개나 맡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백천, 사음, 서소) 남주( 淵 驪州, 야화, 조가)
여주는 백천 때가, 남주는 묵연 때가 제일 매력적이었잖아. (개인의 취향)
이 드라마는 처음에는 블로그 감상 제목에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드라마”라고 쓸 정도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가 될 뻔했는데.. 좋았던 부분과 다른 부분이 너무 확연히 갈렸다.1) 몰입도 높이는 탄탄한 줄거리
각자 사진을 가지고 오는 건 귀찮으니까 같이 나온 거고
사실 미드나이트를 그렇게 많이 본 편은 아니지만 남주가 16?17년부터 나온 주연들의 얼굴과는 조금 달라서 음,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캐스팅되고 나서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 같다.양미도 이름만 살짝? 들어봤는데 왜 중국에서 유명하다는 건지 이번에 알 것 같아.이번 드라마를 보고나서 양미의 팬이 되었다.★
but.. 하차 각도도 잘 참은 나 칭찬해줄게 1. 너무 길어, 너무 길어, 주관주의위에도 좀 썼지만 물론 중국 드라마 긴 건 엄청 길다는 건 알아. 이정도면 약과라는것도; 그래도 길이는 상관없고 자꾸 주인공끼리 잘하려고 하면 시련이 나타나서~~! 난 러브러브 하는거 보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흑로맨스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주인공들 비율로만 따지면 로맨스 10에 남은 시련 극복 스토리가 90인 거 진심으로.
2. 여기는 진진이가 너무 많은 a.k.a 악녀라고 하죠.연기를 짜증나게 하면서 왜 이렇게 잘하는지, 캐릭터들을 왜 그렇게 잘 만들었는지 악녀라고 하지 않고 응징하는 이유는.
자꾸 사랑해줘 나는 너를 위해서 이렇게 많이 했는데 왜 자꾸 나를 봐주지 않는 거야 이런 얘기를 많이 해..
중국인들은 사랑 표현에 솔직한 편인 것 같아.
「삼생삼세십리도화」에는 대표적으로 두징이 등장한다.
극중 이름 좌현 여우염
현녀는 그래도 좀 안타깝네.이게 바로 쟤 이경이 때문인데 소금은 좀 지나쳤다.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사이다 장면이 나오는데 사이다까지 고구마 100개는 목에 걸렸다.
남주가 그래도 중간에 목구멍에 숨 돌릴 물 한 병을 만들어 줄 줄 알았는데.. 굉장히 어린애였고, 세자가 되기까지는 지위도 좀 약했고 그래서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제일 커!! 서브커플 재미없어.재미없는데 비중은 또 왜 이렇게 많아?
리뷰를 보면 모두가 말하는 서브커플의 비율이 많다.서브커플 재미없어서 패스했어.’나도 그래-요봄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배속×10초가 넘는 0.8%는 커플이 나올 때 했다고 보면 된다.
이는 3세 3세 침상의 포스터인데 후속작인 것 같다.이 커플이 나올 정도로… 뭐지?방송 당시에는 지지율이 좋았나?하하…;;;;;;♪
지금부터는 리뷰 겸 작성할 글.
미미잇소흔 경성에서 나온 배우들이 꽤 보였다!특히 이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그냥 남자 진진임지는 향락을 누리는 걸 다 누려놓고 여주가 나올 때마다 난 널 잊은 적이 없어!! 이렇게 난리 칠 때마다…
스토커 수준이야, 얘도.
이것도 잠자리 포스터인데 3세 3세 때 매력이 있었던 캐릭터인 것 같아! 감초 같은 조연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어. + 절안까지
특히 저 천군 아저씨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너무 답답했는데 그래도 말이 통하는 캐릭터들을 작가가 넣어놔서 다행이다.
내가 좋아했던 캐릭터 백진이가 여동생을 보고 막내가 되는 건 귀엽고 영지 캐릭터가 마지막에 자란이랑 잘됐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저렇게 놓는 게 아니라 여자 주인공의 조력자로 나왔으면 더 재밌었을 것이다.자꾸만 두 오빠 사이에서 ㅠㅠ 어쩔 수 없이 고래등에 새우등이 찢어지는 모습이 너무 속상했어.
처음에 만났을 때 남주가 누군지 전혀 배경지식이 없어서 봤으니까. 묵연이 나왔을 때 남주인 줄 모르고 차라리 스승님과 함께 있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남주라 놀랐다. ㅋㅋㅋ그래서 더 애정깊게 봤어;ㅁ;
드라마 『3세 3세 10리 도화』주요 회
로맨스가 아니잖아.그냥 판타지 무협 드라마잖아.14화에서 처음 키스신이 나오는 드라마는 어디 있어?바로 여기 있어.
36화에서는 현녀 사이다가 53회 정도 되나?여기서는 소금 사이다가 나옵니다.
왼쪽 넷플릭스 오티빙~~ 이렇게 큰 반전이 있으면 스포일러를 봐도 솔직히 상관없어. 주의이긴 하지만..
하긴 소서와 야화가 인간계에서 만나기 전까지 너무 재밌게 봤지만 천궁에 올라서는 스트레스를 받고 줄거리를 좀 알아야 계속 볼 수 있었다. (울음)
넷플릭스는 드라마 줄거리가 없었고, TV는 에피소드마다 간단한 줄거리를 남겨주고 TV로 몰래 들여다보다 넷플릭스에 와서 봤다.
(티빙은 자막이 내 글꼴과 호환되지 않아 아직 좀 보기 어려워.. 익숙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