퉤퉤! 내 흉터가 실토하기 시작했어! 매듭도 같이! 왼쪽 끝부분을 보라! 녹아야 할 녹는 실모양이 매듭과 함께
이전에 한 차례 갑상샘암 수술의 흉터에서 벗어나 솜방망이 처치를 한 포스팅이다. 이때 매듭부분 말고 다른 흉터 zone에 실이 나올지 안 나올지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그 부분이 역시 또 사고를 쳤다.
이것이 3파트 녹는 실기 ZONE이고, 3번은 매듭이 튀어나와 동네 피부과에서 자른 뒤의 모습이다. 수술 후 약 7주 동안의 사진!
실제로 동네 피부과에서 매듭을 처리하고 복직 전(수술 후 약 7~8주간)에 강세로 방문해 위 사진의 흉터 상태를 조금 물었다. 동네 피부과 선생님이 녹는 실을 자른 모습을 확인하러 가서 간호사 선생님에게 보였다. 자른 부분을 제외하고 살짝 묻혀 있는 듯한 실을 그대로 둬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어쩔 수 없다고 했다. 피부 사이에 걸려있어도 어쨌든 피부 속에 있어…! 내가 너무 걱정하자 그 자리에서 바로 교수님 외래를 잡아 주셨어. 마침 을이용상 교수의 외래를 보는 날이었다. 히히
오랜만에 교수님을 만나 하나하나 상처를 드러냈다. 교수님도 흉터를 보고는
1번은 쓰고, 2번은 자르려면 당겨서 잘라야 하는데, 그러면 흉터가 쭈글쭈글해져서는 안 돼요!그냥 내버려둘 뿐이에요.
라고 했다.혹시 흉터가 퍼진건 아닌지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했다.다만 원래 케어대로 ‘메피폼+리메스카 연고’를 열심히 바르라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녹는 실이 튀어나오는 것은 원래부터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 라는 무모한 질문을 했는데 사람마다 피부색이 다르다고 했다. 나의 살집은 외부 사람을 싫어한다고 한다. 실타래를 왜 이렇게 뱉어!!! 근데 괜찮다니
오! 안심이다!
간호사 선생님께는 미안했지만 교수님이 괜찮다는 말에 너무 행복했다. 하하하하 그리고 너무 친절하게 말씀하셨어! 아니 누군가가 우리 교수님 시크하네 선생님 마음 치료받고 집에 와서 복직했어. 처치가특별히없어서인지외래비도못받았다ㅠㅠ)
그런데 2021년 12월 31일 그 두 번째 놈이 뛰쳐나왔다. 왜 회사가 쉬는 줄 알고 뛰쳐나오는 거야 병원 가라고 뛰쳐나가!
다 둘? 난 녹을 만큼 녹는 실이야!이번에는 동그랗게 길게 나와봤어!
엷게 달렸던 살갗을 뚫고 나갔다. 꺼져라.. 휴.. 일어나자마자 눈을 뜨고 강세로 뛰쳐나갔어. 간호사 선생님이 먼저 보고☆처치실☆에 데리고 가서 소독가위로 잘라 주셨다. 소독도 소독도! 사실 끊어질 만큼 싹둑 잘라주셨어 당길 수는 없기 때문에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이 거울로 흉터를 확인하고 가라고 하셨다. 그래서 사진 한 장 찍어볼게.
가운데 구멍처럼 보이는 게 보이냐! 2번 거 뱉어낸 자리다 그리고 집으로 갔다. 해결이 됐으니까요!
이게 끝이었으면 좋았을 텐데…이슈가또하나생기는데…
이거 뭐냐고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 番 、 溶ける 糸 だ 。 2번 ZONE에서 발굴했다 얘는 색이 하얀게 녹아버린거 같은데 (원래는 초록색이었어) 그 2절 자른부분에서 실이 뭔가 더 가늘게 나와있어서 만져보니까 슬슬 늘어나는데!!!! 그래서 계속 당겼는데 계속 나와서 손을 부들부들 떨었는데 그정도로 끝났어 잡아당기는 동안 주변의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빼기를 키우는 것도 있다. 실이 녹아서 -> 원래 실 굵기만한 공간이 생겨서 -> 살이 오르기 전에 -> 내가 빨리 뽑은 것 같아 (나피셜)
1번 열매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2번보다 안에 있어서 녹는 것 같아) 초록색이 점점 적어 보여 부디 ㄹㄹㄹ실을 따서, 제 사랑을 비판하는 점을 찍어주세요. 혹시나 해서 완성된 현재 상처의 비주얼이다. 참고로 수술한 지 2개월 반! 나 혼자 빼고 비판점 1번 바르고 아무것도 안 했다. 비판점도 그냥 발라봤어 양심에 바른 거야그냥 아무 일도 없을 것 같아서.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해결하고 다시 포스팅할게!
후 갑상선 수술의 흉터가 녹는 실을 뱉으면 그냥 나처럼 바로 수술한 병원으로 갈 것을 권한다! 운이 좋으면 교수님을 만나 궁금한 것을 조금만 들을 수 있다. 바싹바싹 마음의 힐링은 덤!덤으로는 굉장합니다만…! 지방 신분은 전화해 보고 가까운 피부과나 정형외과에 가면 된다. (받아주세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