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를 치는 것을 피칭이라고 하나요? (웃음) 그냥 텐트 치는게 더 익숙하니까 왕^^;; 캠핑가서 텐트 칠때마다 자꾸 헷갈려서 포스팅에 남겨놔야해요.
라푸마 밀포드4, 밀포드 헥사터프
매번 폴에 텐트를 치면서 방향이 헷갈린다.그래서 얼마전부터 남겨둔다는 것을 이제야 남긴다
2019년 6월 단동재캠핑장
저희 4인 가족을 쓰기에는 좁지 않아요.괜찮아 헥사터프는 안파는거 같고.
용인 헌트팜 캠핑장
자외선을 확실히 차단해 주는 타프 사용 중.
양양북분송밭캠핑장
라푸마 밀포드 4플라이 씌우지 않은 사진이 필요했던 대각선 크로스, 그리고 주말에 다녀온 당일 캠핑장에서 처음 본 라푸마 밀포드 엣지
2인용 텐트라고 해서 유니파가 캠핑 때마다 들고 다녔지만 열지는 못했던 것.차양 대용으로 썼어요.완성되니까 텐트 고리가 이상해.용인힐링캠핑장 붉은 장대가 위로 올라가야 텐트 고리가 당겨지고 펼쳐지는 게 정말 작다.백패킹용으로 사용하기 좋네요.유니파 코골이를 통한 독식용으로 마련된 것이지만 캠핑을 가면 피곤하고 숙면~이때만큼은 코골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아니, 안 들릴 정도로 자는 것 같아요.라푸마 밀포드4, 밀포드 엣지처럼 쳐본 적은 없지만 함께 두면 형/동생처럼 보입니다.나름대로 맞춰라 ㅋㅋㅋ다음에 계획된 단양캠프에서 데크사이즈 나오면 한번 해볼까해요.아, 우리가 사용하는 텐트가 낮은 높이가 아니라 가장자리는 조금 불편했어요. 기어다니는듯ㅋㅋㅋ 지인들이랑 같이가는 캠핑에는 낡았지만 커서 쓸수있는 전실형 텐트가 또 있어요 (노스페이스) 숙박용으로 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