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기가 떨어지고 있어?
당연하지^^
이유는 무엇일까?
야구가 문제가 아닌 것 같아. 사람이 문제야.
젊은 관객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까
긴 경기시간 아마 제일 길거야.기본 3시간이니까.
박력부족 농구나 배구에 비해 속도감이 떨어지는 보는 재미가 부족하다는 생각
그 외에도 각자 사람마다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야구장에 피크닉존을 도입하는 정도로는 유인 요인이 부족하다면 앞으로 야구 인구는 점점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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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관심도와 시청률 동시 하락 KBO리그 인기붕괴 경고등 엠스풀 이슈
기사 입력 2021년 04월 21일 오전 11:50 최종 수정 2021년 04월 21일 오전 11:51
2021시즌 프로야구 관심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프로야구 관심도 작년에 비해 관심이 더 없다 26.9% 관심이 더 있다 19.6%-남성보다 여성이 프로야구 관심도가 부정적인 응답률이 높았고-관심도와 함께 시청률도 함께 하락, KBO리그 인기붕괴 경고등이 켜졌다.

전체 10%의 관중 인원 제한으로 텅 빈 야구장이 일상화됐다. 그렇다고 시청률이 수직 상승한 것도 아니다. KBO리그 인기에 경고등이 켜진 셈이다(사진=엠스풀뉴스)
[Msple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전반적인 우리 사회뿐 아니라 프로 스포츠 산업 시장에도 큰 타격을 줬다. 특히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로 알려진 KBO리그도 코로나19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프로야구 관심도와 시청률 동반 하락이 야구 인기 붕괴 조짐을 보여주는 명백한 지표다. 야구장 입장률이 전체 10%로 시작된 가운데서도 매진 소식이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거기에 TV 시청률 지표까지 떨어졌다는 점은 전반적인 야구에 대한 관심도가 수직으로 하락했다는 의미다.
2021년 프로야구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는 실제로 어떨까.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자사 유튜브 채널 ‘조사하면 다나와’에서 전년 대비 프로야구 관심도를 조사했다. 조사는 2021년 4월 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무선(80%) 및 유선(20%) 임의걸기 자동응답, 응답률은 6.7%였다.
- 지난해보다 프로야구에 관심이 없는 비율 26.9% 응답, 여성 팬 이탈이 더 크다.

전년 대비 프로야구 관심도 여론조사 결과(표=리얼미터)
조사 결과 전년도 대비 프로야구 관심도 항목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것 같다는 응답이 34.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지난해보다 관심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이 26.9%로 ‘지난해보다 더 관심이 있을 것 같다’는 응답 비율(19.6%)보다 높았다.

성별 프로야구 관심도 여론조사 결과 (표=리얼 미터)
성별로 보면 남성 응답자 중에서는 39.6%가 ‘지난해와 관심도가 비슷하다’고 답했고 27.2%가 ‘관심이 없다’, 22.9%가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여성 응답자 중에서는 29.8%가 ‘지난해와 관심도가 비슷하다’고 답한 가운데 26.7%가 ‘관심이 없다’, 16.3%가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여성 응답자의 프로야구 관심도가 비교적 낮은 점은 야구 인기 하락을 명백히 보여주는 설문 결과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여성 팬들의 인기 상승으로 큰 성장을 이어온 KBO리그는 이제 여성 팬 감소라는 위험한 지표에 직면하게 됐다.

지역별 프로야구 관심도 설문 결과 (표=리얼 미터)
지역별 조사에서는 KBO리그 인기팀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인 광주/전라 지역 응답자의 ‘관심 있음’ 비율이 33.7%로 압도적인 결과를 보였다. 반대로 인천/경기지역 응답자가 38.3%로 가장 높은 ‘관심 없음’ 비율을 보였다.

팀 선호도별 프로야구 관심도 여론조사 결과(표=리얼미터)
팀별 조사에서는 역시 인기 팀 KIA 타이거즈(31.7%)와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팀 NC 다이노스(29.5%), 그리고 모 그룹이 바뀐 SSG 랜더스(27.2%)를 선호하는 응답자가 ‘관심 있음’ 비율을 비교적 높게 답했다. 반대로 서울 연고지인 키움히어로즈(60.5%)와 LG트윈스(50.4%)를 선호하는 응답자는 ‘관심 없음’ 비율이 50%를 넘었다.
- 프로야구의 관심도와 시청률의 동반 수직 하락, 야구가 핫 이슈로 작용하지 않는다. –
프로야구 관심도 하락과 시청률 하락이 겹치는 것은 KBO리그 인기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진 셈이다.(사진=엠스풀뉴스)
프로야구의 관심도 하락하는 동시에 KBO리그 시청률 하락도 겹친다. 2020시즌은 처음 겪는 코로나19 여파라는 분석이 있었지만 2021시즌에도 시청률 침체는 여전하다. 시청률 보증수표였던 전국구 인기팀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청률도 예전 같지 않다는 목소리가 점점 나오는 분위기다. 실제로 올 시즌 KIA와 롯데의 경기 평균 시청률이 2%를 넘은 것은 단 한 차례뿐이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예전 같으면 KIA와 롯데 같은 인기 팀 중 시청률이 자주 나올 것 같은 경기는 무조건 시청률 2%를 넘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올 시즌 양 팀의 시청률 수치를 보면 2%는커녕 1.5%도 잘 나오지 않는 추세다. 지난해 평균 시청률과 비교하면 리그 전체에서 4분의 1 정도의 시청률이 떨어졌을 정도로 심각한 수치다. 물론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 시청에 빠지는 비중이 매년 늘고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KBO리그 구단들도 프로야구의 관심도와 시청률의 동반 하락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관중 입장 비율이 전체 10%에 불과한 가운데 시청률마저 하락했다는 것은 곧 대한민국 국민의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떨어진다는 뜻이다.
한 구단 관계자는 “야구장에 팬들이 현재 오지 않은 것은 입장 비율 제한과 코로나19 상황을 탓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그렇게 야구장에 오지 않는 팬들이 야구경기를 시청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다. 최근 국민들 사이에서 프로야구가 ‘핫 이슈’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오랫동안 쌓아온 KBO리그 인기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등이라며 큰 우려를 표했다.
김근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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