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폭행 피해자가 된 ‘개그맨 윤석주’ 사건

1974년 2월 7일생으로 서울고등학교와 호서대학교를 졸업했다. iTV 경인방송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개그맨 시험을 봤다. 6차례 도전 끝에 2000년 K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공채 15기로 데뷔한다. KBS 개그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일편단심 30년 개그대국 등의 코너에 출연해 문어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2006년 9월 윤석주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내고 가수 데뷔했다. 타이틀곡 ‘오빠 아니야’는 윤석주 특유의 특기를 살려 코믹한 분위기로 완성한 댄스곡이다.

2007년 1월 10일 방송된 KBS 웃음충전소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이후 3년간 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건강을 위해 금연에 돌입했고 헬스장에서 몸을 만들었다. 2010년 4월 윤석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변화된 몸매를 선보였다. 윤석주는 3년 동안 꾸준히 운동했어요. 열등의식으로 뭉친 몸과 마음을 열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라며 “남들이 젊음을 느끼러 홍대 클럽에 갈 때 젊음을 찾기 위해 헬스장에 갔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윤석주에게 문어 복근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그해 8월 윤석주는 8살 연하이자 대학 강사 박경민씨와 결혼해 두 달 만에 딸을 번다. 몸짱이 된 윤석주는 개그맨들의 몸짱을 만들어주는 개그 헬스 트레이너로도 맹활약한다. 2011년 8월에는 오지헌, 박준형과 함께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개그맨즈 헬스’를 출간했다.같은 해 9월 17일 첫 방영된 tvN 코미디 배틀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박준형, 오지헌, 정종철과 함께 ‘가루즈’라는 팀으로 출전했다.

그러나”무조건 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윤·라모우 티에리 소쿠주는 2016년 5월 16일 경기 연천(경기·영천)에서 열린 한 공기업 워크숍의 MC를 맡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대에 뛰어든 직원 김 모 씨(46)에 폭행을 당했다. 당시 술에 취하던 김 씨는 아무 이유도 없이 무릎에서 윤·라모우 티에리 소쿠주의 왼쪽 허벅지를 차 바닥에 넘어뜨렸다. 이 때문에 윤·라모우 티에리 소쿠주는 대퇴 타박상 등을 지고 약 3주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윤·라모우 티에리 소쿠주는 당시 상황에 대해서”김 씨가 갑자기 무대에 뛰어들어 감아 찬 뒤 나를 쓰러뜨린 뒤 마이크를 빼앗아 2번까지 노래를 불렀다”로 ” 웃기 위해서는 100번이나 쓰러질 수 있지만 100명 이상의 사람이 보는 앞에서 맞았다. 사건 후 무대에 오르고 누군가가 다가오면 엄청나다. 트라우마가 생긴 “과 고통을 호소했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기억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다.폭행 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는 법정에서 벌금 1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물었다.이에 대해서 윤·라모우 티에리 소쿠주는 “우리 나라는 주폭에 법이 너무 관대하다. 외국처럼 가중 처벌 대상이 없는 술을 마시고 기억이 없다고 말하면 허용되는 분위기가 쓴 “으로 “가수나 배우보다는 코미디언을 낮은 보는 사회적 인식도 아쉽다”고 토로했다.사건 후 윤·라모우 티에리 소쿠주는 패닉 장애를 경험하는 등 상당한 후유증을 경험한다. 하루 종일 바이킹을 타고 있는 것 같아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 누군가 다가서면 본능적으로 피하는 등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결국 2017년 5월에 가족과 제주도에 가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한. 제주도에 가서 점차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 아내와 피자 가게도 열었다.

지역 내 각종 행사와 강연에 나섰으며 제주MBC에서 MC를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문 사진가로도 유명한 윤석주는 2016년 8월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1위)을 수상했다. 그 후 수많은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현재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유럽 등지를 돌며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유튜브 채널 ‘윤석주TV’를 운영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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