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남편과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다.LA,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타호시티를 다녀왔고 호텔들이 즐비한 라스베이거스를 제외하고는 3개 도시에서 우리는 모두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했다.숙소 사람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씩 올려보는걸로 🙂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찾을 때 나는 보통 리뷰, 슈퍼 호스트인지 먼저 체크하는 편이다.이 두 가지를 체크하면 조금 더 믿고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호스트가 슈퍼 호스트이고 리뷰도 좋았다.그리고 숙소 사진 보니까 색감과 인테리어 센스에 벌써 저는 뿅…! 호스트분이 디자이너라고 하셨는데 정말 센스가 최고였다.나랑 남편은 숙소에 오자마자 우왕좌왕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
숙소는 호스트 집 바로 옆으로 들어가는 문이 따로 있어.단독 이탈이라는 점도 너무 편하고 정원도 따로 있어 우리만의 공간에서 푹 쉴 수 있었다.주차도 집 바로 앞에 하면 되니까 편했어.
이렇게 우리 숙소 옆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고 산책하기도 딱이었다.
숙소에 들어가면 거실이 있고 그 옆에 식사를 하거나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테이블도 넓어서 여기서 남편이랑 디즈니랜드 계획을 짰어 ㅋㅋㅋ
라면이랑 맥주도 먹어주고 역시 해외에서 먹는 라면은 최고지.
테이플 옆에는 이렇게 주방이 있다.전자레인지, 인덕션, 커피머신, 냉장고 등 어떤 것은 모두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사용했다.그리고 무엇보다 청결했다. 인테리어 자체도 깨끗하고 청소도 너무 깔끔해서 만족스러웠다.심지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기계까지 있었다.
그리고 방은 하나였고 방 안에 화장실이 따로 있었다.방은 크지 않았지만 부부, 커플, 친구들에게 딱인 것 같아!
쿠션이 마음에 들어.. 정말 이 숙소는 내가 가본 에어비앤비중 인테리어 소품 액자 전부 최고!
침대 옆에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 문은 따로 있어서 냄새나 추우면 안 돼!
화장실도 역시 깨끗해!샴푸나 바디워시 같은 간단한 용품은 구비되어 있어 편했다.
라스베이거스 코카콜라샵에서 산 보조배터리 진짜 코카콜라 닮아서 귀엽다.
라스베이거스 코카콜라샵에서 산 보조배터리 진짜 코카콜라 닮아서 귀엽다.
LA 완전 중심가에는 없지만 산타모니카 비치 근처, 버버리힐스, 그린피스 천문대로 가는 것도 멀지 않은 거리였다.디즈니랜드에 가는 것도 좋았고!무엇보다 단독으로 떨어져 편안하고 조용하게 쉬고 싶다면 적·극·가을.천 다음에 LA 가게 되면 또 여기서 예약해야지. * 사비로 직접 다녀온 숙소입니다.
https://www.airbnb.co.kr/c/3346e6?currency=KRW여행은 살아보는 것이다 – 에어비앤비 191개국에서 환상적인 요금으로 완벽한 숙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Airbnb에서 낯선 도시에서 우리 집을 만나세요.www.airbnb.co.kr▲ 클릭할인을 받고 에어비엔비를 예약하고 싶다면 위 링크를 클릭 후 예약! (예전에 제가 이 혜택을 몰라서 할인을 못 받아서 그냥 예약해서 아쉬워요..) + 숙소 링크 https://abnb.me/96hpaXWXghb 입니다:)산타모니카비치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진 LA…미국 여행 사진이 잔뜩, 이야기가 많으니까 시간내서 포스팅 열심히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