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안과 녹내장 예방법 및 검진 대상은?매년 3월 두 번째 주는 세계녹내장협회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가 지정한 세계녹내장주간이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세계 녹내장 주간을 맞아 청주 금안과에서는 대표 실명질환인 녹내장 위험을 알리고 조기검진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녹내장 진료 인원은 2016년부터 4년간 연평균 4.5% 증가해 60대 환자 비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대 환자가 가장 많은 이유는 녹내장은 만성 진행성 시신경 질환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수반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노년기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오창안과 녹내장이란? 녹내장은 높은 안압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무엇보다도 한번 손상된 시신경의 회복이 어려우며, 녹내장 예방은 물론 발생 시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내장은 초기 환자가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거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평소 시야가 조금이라도 흐려지거나 녹내장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으면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2030대 녹내장 환자의 비율이 전체 환자의 12%를 넘기 때문에 젊은 연령이라도 많은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다면 소홀히 하지 말고 눈 건강을 체크하여 주십시오.
출처 : 한국녹내장학회
녹내장 발생위험인자 검진 대상을 알려드립니다!1. 고도 근시나 고도 근시 환자는 녹내장에 취약합니다. 안구가 앞뒤로 늘어나 시신경이 손상되기 때문이죠. 안구가 커진 반면, 혈관이 늘어나지 않아 나타나는 혈류 저하도 시신경에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칩니다.
2.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녹내장이 발생한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차 직계가족 중 녹내장 환자가 있으면 녹내장 발병 위험이 9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스테로이드 제제 장기 사용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을 장기간 투여 또는 복용 시 안압이 상승하여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면, 오창안과 진찰 시에 말을 걸어 주십시오.
4. 눈과 눈 근처의 외상목에 외상을 입었을 경우 홍채와 각막 사이의 방수가 빠져나가는 장소인 전전방향에 상처가 생겨 염증이 발생하거나 안압상승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안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 밖에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 또는 당뇨병이나 과거 안압이 오른 병력 등이 있는 경우 녹내장 발병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40세 이상이면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이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번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오창안과, 녹내장 예방법 1. 1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 2. 머리가 피가 모이는 자세나 운동을 피한다 3. 너무 무거운 것은 들지 않는다 4. 똑바로 누워서 잔다 5. 어두운 곳에서 작업하지 말 것 6. 녹황색 채소 섭취 7.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다.
청주김안과는 녹내장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한국녹내장학회에서도 청주김안과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금안과는 CIRRUS HD-OCT 검사, 각막 두께 검사, 시야 검사, 시신경 섬유층 단층촬영 OCT, FDT 시야 검사를 통해 초기 녹내장 발견과 진행 상태를 정밀 분석하여 치료는 약물 치료,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며 발생원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대학병원급 검사장비 보유와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겹쳐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눈에 불편함이 느껴지시면 방치하지 마시고 내원하세요! 평일 09시-18시, 토요일 09시-13시, 일요일 및 공휴일 휴진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88
오창안과 녹내장 예방법 및 검사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