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종민 10억 꽃뱀 꼬리표 해명 전 남친 이별 사유 악플 고통 호소하는 쓰레기 줍기 근황 ▣ 프로필 나이 학력 인스타

오늘은 배우 김정민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쓰레기 줍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전 남자친구 손태영 씨와의 10억 스캔들과 이별 이유를 언급해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배우 김종민, 10억원 꽃뱀 딱지 해명 전 남자친구 이별 사유 악플 고통 호소하는 쓰레기 줍기 근황

MBN 김종민 근황특종세계방송 화면

지난 25일 방송된 MBN ‘스쿠프 세계’에 출연한 방송인 김종민은 지난 5년간의 공백기를 돌아봤습니다.

이날 제작진은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김종민을 만났고, 그녀는 논란 이후 꾸준히 쓰레기를 줍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정말 많은 악플이 있었다. 혼인의 빌미부터 꽃뱀, 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이 있었다.

어떤 사고였고 사건이었던 것 때문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일을 쉬게 됐다고 털어놨다.

MBN 김종민 근황특종세계방송 화면

김종민은 방송 공백기를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의 스캔들 때문에 문제가 생겨 방송을 지금까지 쉬게 됐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녀는 “방송을 함께하던 선배가 소개받은 남자친구를 만나는 과정에서 나이 차이가 나서 결혼 얘기가 오갔는데 성격 차이를 비롯해 여성 문제, 집착하는 부분 때문에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아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MBN 김종민 근황특종세계방송 화면

그는 사귀는 과정에 쓴 돈, 데이트 비용 같은 거 사귈 때 처음에 우리 집이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까이서 지내고 싶다고 했다.

그때 들어간 이사 비용이라든가 몇 달 동안 월세, 여행 비용, 선물 등 모두 합쳐 1억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당시 그 금액 자체가 납득이 되지 않아 거절했다.

그때부터 협박을 했고 제가 여성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조금 협박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MBN 김종민 근황특종세계방송 화면

예전에는 이미 선물 같은 건 다 반납됐는데 그때는 무서웠다. 관계가 정리된 줄 알았는데.. 그 후에도 계속 만나자고 요구했고 거절했더니 3억을 줘, 5억을 줘 점점 금액이 커졌다. 그래서 사실 제가 먼저 고소했다고 밝힌 김종민.

김종민은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거의 바닥을 쳤던 이미지가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합의했고 상대방은 처벌을 받았다. 유죄 판정을 받았다.

저는 무죄로 재판을 마치고 현재까지 이렇게 방송을 거의 중단한 상태로 지내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 김종민 근황특종세계방송 화면

김종민은 전 남자친구가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5년간 활동을 중단한 채입니다.

김종민은 “하루 거실에 누워 있는데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다. 내 생각이 아니라 그냥 안에서 뭔가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모든 사람이 나를 나쁘게 보는 것 같아 매우 불안한 상태였다”고 고통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10억의 꽃뱀’으로 오해받은 배우 김종민은?▣ 프로필 나이 학력 인스타

김종민 인스타

김종민 프로필

출생 1989년 2월 16일 (33세) 전라남도 보성군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3cm,54kg,B컵,A형

김종민 인스타

학력고등학교 졸업학력검정시험(합격) 중부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연극영화학/석사)

종교 무종교

데뷔 2003년 드라마 반올림

소속 로그인 픽처스

김종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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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인스타

한편 1989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34세인 김종민은 2003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1’에 출연해 방송계에 데뷔한 인물입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전 남자친구가 2013년부터 2년 가까이 교제하면서 김종민에게 수 억원을 지급했다며 혼인 빌미 사기 혐의로 소송을 내 법적 다툼에 들어가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습니다.

김종민 인스타

김종민은 이후 본인을 따라다니는 ’10억 꽃뱀’ 꼬리표에 대해 “10억은 전 남자친구가 사적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제게 요구한 협박은”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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