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연(1976년) 프로필, 남편 윤석열 외신공보보좌 ‘김일범’

배우 박성연 (1976년)프로필

출생: 1976년 8월 21일 (4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국적: 대한민국 신장: 165cm 체중; 48kg 혈액형: O형 가족: 부모, 형 배우자: 김일범(2010 결혼-현재) 학력: 서울 개포초 (졸업) – 구룡중 – 경기여고 – 서울예술전문대학 종교: 기독교 데뷔: 1995년 연극 ‘파우스트’

박성연 배우는 데뷔 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구룡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진학하여 1995년 연극 《파우스트》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듬해 1996년 KBS 2기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했고, 같은 해 첫 장편 드라마 주연작 ‘하얀 민들레’로 KBS 연기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선한 인상으로 데뷔 초 지고한 역할을 많이 맡았으나 2000년 드라마 ‘진실’에서 악녀 이신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아 인지도를 크게 높이게 됐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남편 김일범

박성연의 남편 김일범 씨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1999년 제33회 외무고시에 수석 합격한 뒤 주미 한국대사 등을 지낸 인재다.

김일범씨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통역관으로도 활동하다 지난해 외교부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한 대기업 임원으로 이동했다.

김 씨의 아버지는 일본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김세택 전 대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석열 당선인은 21일 외신 대변인에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과 공보보좌역에 김일범 전 SK그룹 스펙추구협의회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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