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10 명작이라고 생각함! 넷플릭스 추천영화

넷플릭스 추천 영화 베스트 10 명작이라고 생각해!

오늘 금요일을 포함해 내일은 토요일, 모레는 일요일. 4월도 이제 안녕! 주말은 푹 쉬고 5월을 향해 힘차게 해보자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기도 해서 이달에 엄청난 지출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우울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내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은 재미있는 영화가 아닐까. 오늘 포스팅은 내가 주관적으로 뽑은 총 10개의 넷플릭스 추천 영화 구! 내가 대충 고른 것이 아니라 평균 평점이 최소 8점 이상 높은 유명 작품 위주로 픽(PICK)해 본 것이다. 그래서 보고 나서 별로였다고는 할 수 없는… 그리고 오래된 작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무비 애호가들은 10개 이미 다 보신 분도 계실 수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아래 작품은 꼭 봐주세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감독: 웨스 앤더슨이 감독하고 휴고 기네스와 공동으로 각본을 쓴 작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앙상블 캐스트가 인상적이다 콩시엘주 구스타브가 살인 누명을 쓰지만 이후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벌어지는 과정이 주요 스토리. 개봉 후 많은 평론가의 찬사를 받아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및 감독상 등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BBC 여론조사에선 2000년 이후 21번째로 위대한 영화라고 칭하고 있다.

티베트 7년 감독: 잔 잭 아노브 래드 피트 빵 모양의 숨은 명작. 넷플릭스 추천 영화 목록에 넣어봤어.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사실 <티베트에서의 7년>은 하인리히 할라가 1944년부터 1951년까지 무려 7년간 티베트에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책이다. 1939년 히말라야 최고봉 중 하나를 등정했다가 실패하게 된다. 이 모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고 영화도 나왔다.

영상출처 : MovieClips티베트에서의 7년 공식 예고편 영상도 함께 올린다. 너무 감동적이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감독: 노 라 에프론, 개인적으로 정말 사랑하는 영화다. 이 작품을 보고 미국 시애틀을 직접 여행한 것은 정말 큰 행운! 스타벅스 본점보다 해당 작품의 촬영지였다는 사실이 더욱 설레었다. 1993년 미국에서 공개된 오래된 로코무리. 암으로 아내를 잃은 뒤 상심에 쌓여 아들 조나와 함께 시애틀로 이사 온 샘 볼드윈. 그러다가 애니 리드를 만난다. 멕 라이언과 톰 행크스의 리즈 시대를 멋지게 재현한 감동작. 로스마링거는 너무 귀여웠어!

캐치미 이프 유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명작 영화 추천 목록에서 제외돼서는 안 될 불후의 최고작 중 하나. 1965년 발생한 대4기극 주인공 프랭크 에버그네일의 이야기를 각색한 것이다. 아버지의 사업을 접고 이어진 부모의 이혼 주인공은 가출 후 팬암 조종사, 하버드대 수석 졸업 의사, 버클리 법대를 졸업한 변호사를 사칭하며 삶을 살아간다. 최연소 사기꾼 프랭크와 그를 쫓는 미 FBI 수사관 칼의 이야기. 톰과 제리 느낌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티븐 스필버그 전쟁 주제뿐 아니라 추천 영화 베스트 10에 무조건 들어가는 베스트!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특히 엄청난 연출로 각광받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장면은 반드시 봐야 한다. 총제작비 6,500만달러가 들었고 그만큼 유명 배우들도 많이 나온다. 톰 행크스, 에드워드 번스, 맷 데이먼, 톰 시즈모어, 제레미 데이비스, 배리 페퍼, 조반니 리비시, 빈 디젤, 애덤 골드버그, 데니스 파리나 출연. 정말 재밌으니까 꼭 보도록 하자.

힐빌리의 노래 감독:론 하워드 일종의 감동 가족 영화. 최근 공개된 작품들도 넣어야 한다는 느낌으로 힐빌리의 노래도 포함시켰다. J.D. 밴스의 동명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다. 공장이 가득한 공업 지역에서 태어난 주인공. 빈곤과 가정폭력이 뒤섞인 나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로스쿨에 진학해 성공하기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에이미 애덤스, 글렌 클로스, 게이브리얼 베소, 헤일리 베넷, 프리다 핀토 등 출연. 글렌 크로스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새벽의 저주 감독: 잭 스나이더 좀비물의 바이블 수학의 정석 같은 존재인 새벽의 저주다. 게다가 이번에 잭 스나이더가 아미 오브 더 데드를 새로 만들어 그것도 매우 기대중. 참고로 이것도 넷플릭스에서 5월 14일에 개봉한다. 나는 15일 정도 남았지만 기대하고 있어. 오랜만의 좀비물 어쨌든 ‘새벽의 저주’는 최고의 좀비물이다 완성도, 연출 등 하나 부족한 점이 없어 좀비 마니아들 사이에서 베스트 안에 드는 최고의 호평작으로 꼽혔다.

터미널 감독:스틴 스필버그, 그러고 보니 톰 행크스가 나오는 무비가 4편이나 있다. 보통은 배우들이 안 뒤집어쓰려고 했는데 역시 명배우는 명배우인가. 여기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2004년의 명작. 가상의 동유럽 국가인 클라코지아에서 온 빅터 나보스키. 미국 출장 겸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다. 그런데 오는 도중에 나라에 쿠데타가 일어나 모든 국민의 여권이 정지된다. 나보스키는 순식간에 무국적자가 돼 공항 안을 혼자 전전하게 되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감독:제임스 L. 브룩스 넷플릭스 추천 영화에 이게 안 들어가면 섭섭해! 1997년에 만들어진 미국 작품 모두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괴짜 작가 ‘멜빈’ 그리고 병든 아들에 대한 책무 때문에 자신의 삶을 포기하며 일해 온 식당 종업원 ‘캐롤’의 사랑을 다룬 제임스 브룩스 감독의 로코물. 1998년 열린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잭 니콜슨과 헬렌 헌트가 받았다.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는 게 너무 고맙다.

라이프 오브 파이 감독: 이언 맨 부커상을 수상한 얀 마텔의 소설 파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다. 2013년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 중에서도 감독상, 촬영상, 시각효과상, 음악상을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그만큼 웰메이드 작품이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보자.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은 동물을 배에 싣고 이민을 가게 된다. 그렇게 만난 아라시 배는 그렇게 침몰하는데.

이상으로 넷플릭스의 추천 영화 ‘포스팅’을 마친다. 주말에는 역시 하던 일을 다 접고 편하게 침대에 누워서 노트북으로 넷플릭스를 보는게 최고인것같다. 평일에 있었던 일, 걱정은 다 버리고 완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 주말에 뭘 볼까 고민하시는 분들. 여러 리뷰어를 강추하지만 막상 좋은 무비를 보지 못한다면 위 작품은 최소 명작 영화의 반열에 올라섰으니 보고 최소한의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사진 출처 : 무비클립 작가 :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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