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여관(서면): 부산 감성 숙소를 찾는다면!

부산 감성여행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이곳 경성여관입니다.^^*(광고 nono 내 돈 내고 쓴 후기임당 ㅋㅋ)

무려 티저 영상을 보유하고 있는 이 숙소는 오타쿠 스트라이크입니다.언제 가도 즐거운 장소…BUSAN…새벽에 “부산 가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열차, 숙소를 잡고 즉흥 여행을 떠났습니다.

경성여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398-8 즉흥여행 숙박시설은 경성여관입니다!비슷한 가격의 해운대 근처 호텔도 많았지만 부산 감성 숙소에 가보고 싶어서 경성여관으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어요.네이버페이로 예약하셔도 가격은 똑같아요! (세금,서비스료 포함 가격입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여기가 평일 75,000원인 곳인데 특가상품으로 65,000원에 예약했어요!!

모텔맥주x+가격+감성+욕조 이것만 생각하고 검색했는데 제 조건을 충족시켜준 곳이에요.

서면역 9번 출구로 나와서 1~3분 걸으면 나와요.교통 접근성이 좋죠.ㅋㅋ와 멋진 분수대 www 숙소 가는데…점점 유흥가 나와서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내 감성여행의 80%는 여기서 이루어지는데, 내 감성이 깨질까봐 할라마츠리모델링을 한 것 같아요.입구는 너무 예쁘고 감성충만! 이 근처 분위기랑 완전 달랐어요!!!사실 저는 부산시민공원에서 걸어와서 측면 입구로 입장했어요.이때는 이곳의 감성을 의심했어요.감성적인 숙소냐고…참고로 주차는 5대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선착순) 주차공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차ᄀᆷᅩ다ᄆᆫᅡू︿ちなみ)に、近くᆫただし차̣、署ᅡ警察はに). 다만 근처에 경찰서, 편의점, 은행이 있어 좋은 조건은 모두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깨끗하고 청결감이 느껴져서 마음이 좋아집니다.여기가 프론트입니다! 체크인/아웃시간은 -일반 16:00 / 11:00 -성수기 16:00 / 10:00이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대실은 진행하지 않습니다셀프체크인기가 있었는데…저랑 외국인 옵파 둘이서 번갈아 가봤는데 안돼서 객실 준비 중인 직원한테 전화해서 체크인 절차를 밟았어요.ㅋㅋ프론트가 정말 차분하고 은은하죠?직원분도 흰색 셔츠를 잘 입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숙소 리뷰에서 여기가 직원들의 친절도 리뷰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801호 배정받았습니다!데스크 맞은편에 엘베가 있으니 그거 타고 바로 올라갈게요.엘베는 조금 작아요.4명이 들어가면 제대로 준비할 수 있다(어렴풋한 기억)곳곳에 이런 장식품들과 기도문들이 있고 숙소 테이블에도 성경이 있었던 것을 보면 천주교 신자분들이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종교는 없지만 왠지 신뢰할 수 있어요.아멘카드키를 대면 문이 바로 열리고 카드 꽂이에 꽂으면 숙소 내 모든 전원이 켜집니다.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카드에 적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복도에 폐쇄회로(CC)TV가 많이 있었어…보안www.짜잔~!! 전체적인 화이트톤에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오면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아요.저 침구!!!!! 정말 호텔급에 바삭바삭한 촉감!푹신푹신하게 씌웠을 때 향을 맡았더니 ‘관리를 잘했구나’라는 느낌이 드는 컨디션이었어요.어떤 곳에서는 침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했는데 여기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게 정말 신경 쓰였던 게 느껴져요!침대 머리맡에는 이렇게 밝은 스탠드가 (밝기조절불가 ㅋㅋ)침대 왼쪽에는 이런 전화기가~!오메 빈티지 감성이 너무 좋아서 전화기를 들었지만 전화할 곳이… 없어… 트룩이렇게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는 만큼 투숙객들이 협조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 전 객실 금연구역이며 – 배달음식을 먹을 수 없다 – 냄새가 심한 음식은 객실에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용당, 치킨님은 입장 가능합니다.치킨은 사랑이니까요.이렇게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는 만큼 투숙객들이 협조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 전 객실 금연구역이며 – 배달음식을 먹을 수 없다 – 냄새가 심한 음식은 객실에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용당, 치킨님은 입장 가능합니다.치킨은 사랑이니까요.이렇게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는 만큼 투숙객들이 협조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 전 객실 금연구역이며 – 배달음식을 먹을 수 없다 – 냄새가 심한 음식은 객실에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용당, 치킨님은 입장 가능합니다.치킨은 사랑이니까요.욕실도 깨끗하고 어메니티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샴푸, 린스 – 샤워젤(성인용품은 없으므로 커플은 참고 바랍니다) – 티슈-헤어캡-빗질세트 기본2개 제공 – 샤워타올-클렌징폼2개- 스킨케어제품2개- 면3매 면봉3개 헤어고무1개- 면도기 구성이 탄탄합니다.~~~~발매트에도 여관이름이 새겨진 ㅎㅎ (뭐든지 맘에 들어)그런데 리모컨 하나로 불도 켜고 에어컨도 켜고. 끄는 게 너무 신기해요.하아, 세상 좋아졌네.감성 숙소면 이런 액자 하나쯤은 있어야 돼요.흐흐흐 도화지가 아까울 정도로 여백이 많은 요즘 그림이라니…긴 일자 테이블 아래에 미니 냉장고와 컵 등이 있습니다. 공간 사용 효율성이 높은냉장고 안에는 생수 2병 녹차 커피 티백 2개가 있습니다! 2인 기본숙박이라 혼자온 나는 저 생수병을 혼자서 다 마실거야!!!!슬리퍼는 일회용으로 제공됩니다보들보들 부직포 소재라 가볍고 위생적으로도 안심이에요><헤어드라이기 작아! 귀여워!TV를 켜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렸더니 성인 채널이 나와서 볼까 말까… 두근두근… 근데 그 옆에 성경이 있어서… 예수님이 보시는 줄 알고 참았어요.그런데 어차피 성인 채널은 제공도 안 돼.뭐 그렇다니까요…완벽한 시티뷰입니다.번화가에 있지만 잘 때는 전혀 시끄럽지 않았어요.새벽 3~4시까지 잠을 못 잤는데 그때까지 조용해서 원래 조용한 곳인가봐요.성수기에는 모르겠지만 ㅋㅋㅋ완벽한 시티뷰입니다.번화가에 있지만 잘 때는 전혀 시끄럽지 않았어요.새벽 3~4시까지 잠을 못 잤는데 그때까지 조용해서 원래 조용한 곳인가봐요.성수기에는 모르겠지만 ㅋㅋㅋ직원분이 주신 숙소 주변 맛집 지도요!친절하고 센스도 있으시네요 ^ 혼자가려니 쑥스러워서 제 체력도 급격히 떨어졌거든요! 가보지 않기로 해요!www자, 본격적으로 거품 타임으로 할까요?욕조가 없는 혼자 사는 집을 나와 자는 묘미는 욕조 사용입니다.자, 본격적으로 거품 타임으로 할까요?욕조가 없는 혼자 사는 집을 나와 자는 묘미는 욕조 사용입니다.이날 중부지방은 비가 많이 와서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부산은 화창하고 긴팔을 입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시원하기도 해서 반신욕이 덥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나방 파리가 몇마리 있어서 아쉬웠지만 전 객실 세스코 설치했다니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눈물이런 루프탑도 있다는데 저는 집순이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객실에만 있어서 가본 적이 없어요.가져온 옷이 구김이 많아서 다림질을 요청했더니 직접 객실까지 가져다 주었습니다.어쩌면 당연한 서비스지만 직원분의 친절함에 또 게임동..부산 감성여행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이곳 경성여관입니다.^^*(광고 nono 내 돈 내고 쓴 후기임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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