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트로트 전국체전 출전자들이 참가하는 전국투어 서울공연이 코치 송가인도 참가한 가운데 오는 7월 열린다.
21일 주최사 포켓돌 스튜디오에 따르면 ’21 트로트 전국체전 투어 국민희망 콘서트’ 서울 공연이 오는 7월 10일 2시, 7월 11일 2시 세 차례에 걸쳐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 전국체전 우승자인 진혜성을 비롯해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영빈 산호&상민 최향 한강 등 톱8과 신미래가 출연한다. 트로트 전국체전 코치를 맡았던 송가인도 특별 게스트로서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은 7월 17일과 18일 열리는 광주 공연에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포케돌 스튜디오는 밝혔다. 서울 공연 티켓은 24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으로 회당 4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포켓돌 스튜디오는 “철저한 시설 방역, 객석 거리 확보, 발열 점검 등으로 관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