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문학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서울의 볼거리 서촌윤동주문학관에 다녀왔습니다 경복궁역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1020버스를 타려고 하문재윤동주문학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길을 건너면 바로 앞에 윤동주문학관이 보입니다
윤동주문학관은 2012년 문을 연 윤동주문학관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 가압장과 물탱크가 새롭게 태어난 곳이다.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 수상 매주 월요일 휴무 운영시간 화-일 10시-18:00
윤동주 시인은 1917년 12월 30일부터 1945년 2월 16일까지 만주 북간도 명동마을에서 태어난 민족정신이 강한 지식인 가문의 장손이었던 과거 문학에 재능을 드러냈다.
제2전시실의 열린 우물수도 가압장은 느려지는 흐름에 압력을 가해 다시 힘차게 흐르도록 돕는 곳이다.윤동주 자화상에 등장하는 우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수조 윗부분을 개방하여 안뜰을 만들어 열린 우물이라 하였다.
제3전시실 폐쇄된 우물폐기물탱크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해 만든 침묵과 사색의 공간에서 시인의 일대기를 담은 영상을 볼 수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종로구 누상동 소설가 김성집에서 친구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별혜는 밤의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의 대표작을 이 시기에 집필한 아쉽게도 현재 집안의 원형은 남아 있지 않다.
1941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간하려다 무산된 1942년 일본 유학 시절 5편의 시를 서울로 보냈다.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된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된 1945년 2월 사망1990년 독립운동훈장을 받은 일제강점기, 짧게 살았던 민족시인독립운동가 그렇게 원하던 독립을 보지 못하고 사망해 안타깝다. 윤동주 시인은 떠났지만 그 발자취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1941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간하려다 무산된 1942년 일본 유학 시절 5편의 시를 서울로 보냈다.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된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된 1945년 2월 사망1990년 독립운동훈장을 받은 일제강점기, 짧게 살았던 민족시인독립운동가 그렇게 원하던 독립을 보지 못하고 사망해 안타깝다. 윤동주 시인은 떠났지만 그 발자취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