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화산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활화산 백두산을 많이 떠올릴 거예요.
화산에는 보통 세 가지로 나뉩니다.사화산/휴화산/활화산
네 화산은 지질상 화산 활동이 끝난 화산을 말합니다.
휴화산은 분화를 멈춘 상태이지만, 낮은 확률로 화산 활동이 재개될 수도 있는 화산입니다.
활화산은 현재 계속 화산 활동이 진행 중이며 언제든지 화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화산입니다.
오늘은 이 활화산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활화산 10곳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산 순위 TOP10 자료 제공 : interesting engineering (공화 및 과학기술 전문 커뮤니티) 공동 1위 하와이 마우나 로아 (Mauna Loa) 킬라우에아 (Kuelauea)
마우나로아는 산의 부피와 면적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화산입니다.약 70만 년 연속 분출하고 있는 화산으로 지난 2020년 12월에 분화한 ‘킬라웨어’보다 화산 활동이 활발한 상태입니다.
하와이에는 5개의 위험한 화산이 존재하며 마우나로아와 킬라우에어가 가장 위험한 화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3위 아이슬란드 (Eyjafjallajökull) 에이야흐야트라이 외 쿠토르
아이슬란드인조차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으로 알려진 이 화산은 가장 최근인 2010년에 마지막으로 폭발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국가 자체가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 자체를 볼 수 있는 가장 신비로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2010년 폭발한 ‘에이야후야 트라이 외 쿠토르’ 화산은 규모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세계 항공 교통 위기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항공편이 우회 또는 취소된 바 있습니다.위성으로 보니 지구에 흰 구름이 보일 정도였어요.
하얀 만년설로 엄청난 화산 분화를 일으키는 지구상의 유일한 설화산입니다.4위 이탈리아 베스비오산 (Vesuvio Mt.) (Mount Vesuvius)
이 화산이 위험한 이유는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화산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대도시 나폴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거리상으로 약 9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영화 폼페이를 본 적이 있습니까?이놈이 서기 79년에 대폭발을 일으켜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의 도시를 화산재와 용암으로 메워 버렸습니다.
베스비오는 과거 100년 이내에 유럽 본토 대륙에서 분화한 유일한 화산이기도 합니다.5위 콩고닐라공고산 (Mount Nyiragongo)
부추 공고는 세계에서 가장 큰 용암호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 대륙 분화 역사의 40%를 차지하는 화산입니다.1882년부터 지금까지 최소 32번의 폭발을 일으켰고 용암호 지하에서는 마그마 활동이 점점 변동하며 지속적인 상태입니다.
2020년에 용암호가 상승하고 화산 연구자들은 이르면 2024년에 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6위 필리핀 타알 화산 (Taal Volcano)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4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타알 화산은 2020년 1월 화산이 폭발하면서 메트로 마닐라와 센트럴 루손 일부 지역까지 피해를 입혔습니다.
화산 뇌우로 인해 번개를 동반한 용암은 총 39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 지역에서도 인구 밀도가 높고 위험한 활화산 중 하나입니다.만약 코로나가 끝나고 만약 여행을 간다면 이 근처는 자제해주세요.7위 인도네시아 멜라피산 (Mount Merapi)
멜라피산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그러나 전 세계의 어떤 화산보다도 많은 용암을 생성하는 화산입니다.
2010년 10월에 화산이 폭발하여 약 1개월 이상 화산 폭발이 계속되어 약 35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활화산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멜라피산이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2018년부터 시작되어 잦은 소규모 분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8위 콜롬비아 갈레라스 화산 (Galeras)
갈레라스 화산은 해발 4,276m의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한 활화산으로
1978년 과학자들은 이 화산을 휴화산이라고 언급했지만 10년 후에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화산의 위치가 높을수록 화산 폭발에 의한 분출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백두산의 높이는 약 2700m이지만 갈레스 화산과 공통점이 많아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9위 일본 사쿠라지마
규슈 남쪽에 위치한 섬인데 제가 부산에 살기 때문에 서울이 아니라 부산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백두산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사쿠라지마는 2019년 11월 화산이 분출하면서 국내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됐는데, 무려 5천 미터 이상 연기가 올라 1km 이상 떨어진 곳까지 용암 파편이 날아들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분화의 타이밍과 타이밍이 맞으면 큰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사쿠라지마(14島)는 1914년부터 1세기 이상 활동이 없었던 곳입니다.이례적인 분출로 인해 일본 전역의 활화산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아무리 오래된 휴화산이라도 언제든지 분출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10위 과테말라 산타 마리아(Santa Maria)
산타마리아 화산은 과테말라 서부 지역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화산 폭발은 1902년에 분화구가 형성되었습니다.
20세기에 3번이나 폭발하여 분화구의 크기가 가장 큰 세계 5대 분화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용암의 흐름이 상당히 불규칙하여 주변국까지 긴장하고 있었지만
가장 최근의 마지막 화산 폭발 시기인 2011년 3월에 발생한 이후에는 용암의 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과테말라와 주변국이 안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화산 전문가들은 비료적 최근 1902년에 생긴 새로운 화산인 만큼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경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먼저 제가 준비한 자료는 여기까지입니다.
화산은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한편으로는 땅을 만들거나 온천이라는 선물도 함께 선물합니다.
지진이 화산을 부채질하거나 화산이 지진에 영향을 주거나 한다고 하는데 지구에서 보면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이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코로나 같은 역병이 이상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인간이 지구에 얹혀살고 있으니 아홉한테 까불면 안 되는데 자꾸 까불니까.
북극이 녹고 사막에 폭설이 내려 계절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사람들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초능력에 대한 갈망을 합니다.얼마 전 “cbr.com”에서 2021년…blog.naver.com 일본 지진학자들은 늦어도 30년 이내에 도쿄와 수도권 지역에 규모 7 이상의 거대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7…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