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거북섬 #웨이브파크

시흥시는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이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흥시에서 예산 1억2천만원여를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시화호 구도 일대에 들어선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운영에 필요한 수상안전·응급구조인력 일자리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시는 4월부터 6월까지 시흥산업진흥원, ㈜웨이브파크 등과 협력해 매월 30명씩 총 90명을 대상으로 웨이브파크 현장에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과목은 수상안전, 심폐소생술(CPR), 구조호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서핑·구조법 등이며 총 80시간으로 구성됐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시는 수영경력과 기초체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청년 중심으로 참가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생은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웨이브파크 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앞서 시흥시는 32만5300㎡ 규모의 해양복합테마파크 조성 계획 중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축구장 5배 면적의 웨이브파크를 먼저 개장했다.
웨이브파크는 스페인 기술로 만든 인공서핑장 중심의 서핑 테마파크로 인공섬인 시화 MTV 거북섬 내 16만 6천여㎡ 부지에 5천630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레벨별 인공파는 물론 스킨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 파도풀, 카약, 수상바이크, 블록점프 등을 즐길 수 있다.
시흥시는 웨이브파크 중심의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으로 20년간 8조8천억원의 생산유발과 5만4000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지원 조건과 취업 연계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