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1004섬 가거도를 떠나며(가거도항 동개해수욕장 하늘공원 회룡산)

전면에 가도 항구 모두 아름다운 아침

만재도와 가고도는 또 가고싶은 섬인데 멀어도 너무 멀다~~~ 만재도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https://m.blog.naver.com/bonitajin2/221974888838

아침을 먹고

국토의 끝 섬, 가거도.

우리를 기다리는 뉴퀸호

이처럼 아름다운 가거도 섬 나들이는 말끔히 끝났다.후~~~

감사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푹 쉬다 갈게요.

까칠까칠한 회룡산 암벽

이렇게 가거도를 떠난다.다음에 오면 그때는 꼭 해상관광과 탐방로 1구간인 동계해수욕장에서 하늘공원 해뜰목. 달뜰목 꼭 가봐야지 여운 남기면서

가거도의 하루는 왜 이렇게 짧은지 목포에서 가거도로 가는 길만 4시간 20분, 그러니까 해가 짧은 오후에 가거도 등대와 독신산, 섬 등판도까지 돌아 회룡산 선녀봉에서 잠시 전망을 즐기는 동안 하루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짧게라도 하늘공원에 올라가 동계해수욕장의 모습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그냥 시원하게 씻고 저녁을 먹고 내일 일출을 조금 기대해봤다.근데 막상 아침이 되면 또 사람 마음이 묘해져서 나중에 들려~ 이렇게 바뀐대.

민박집 사장님도 잘 지내시죠?연말에 혹시나 해서 연락드렸는데 직항은 배 시간이 안 맞아서 2박을 해야 하고 겨울철에는 낚시꾼들이 장기 체류를 한다고 합니다.먼 것을 가리키는 말.점점 멀어지고사진으로만.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뉴퀸호 뒤로 보이는 언덕 위 둥근 펜션가거도항 물양장 주변작지만 아름다운 만재도09:00 기항지 만재도짐을 쌈, 짐 꾸리기.08:00출항 쾌속선 승선을 위해 07:00골목에서숙소를 떠나면서일출이 있는 동쪽 구름이 예쁘네~회룡산이 위치한 서쪽 어디가 까칠까칠하고, 악산이었는데 외형도 좀 까칠하네.그러게~ 작년에는 종선이 마중나와 튼튼한 방파제가 있으니 또 새롭네.그리고 봉개마을 지붕만 파란이로 변신한 게 아니라 마을 표지석도 왼쪽 해안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다가 검은색 글자에서 파란이로 바뀐 거야, 그 사이에 또 변화가~선녀봉과 뉴퀸호에~ 이게 무슨 소리야?작년에는 3시 아이? 왠지 촬영한 할머니 집만 파란 지붕이고 마을 전체가 파란 지붕으로 색칠을 해서2020년 신축 건물로 깨끗할 뿐 삼나무로 벽면을 에워싸고 향기도 좋아 피로회복에 좋은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과 요리솜씨 좋은 사모님까지 가족이 화목하고 손발이 잘 맞아 금상첨화08:00 서서히 선회하는 뉴퀸호가거도항의 이것저것가거도 매표소에서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가거도항 하얀 등대야.그리고 요건 섬에서 단결한 트럭 비용좌방파제는 올라갈 수 없는 벽하늘공원은 올라갈 수 없고변함없이 그 자리를 잘 지키고 있어라히가시카이 해수욕장5월 15일 금요일 밤 멀고 먼데 신안 만재도 섬 트레킹(물 생산, 마구산, 장산). 목포로 향한다. 올해 2020년 1월 2일 국내 최장 목포해상케이블카가 문을 열고 다녀와서 4…m.blog.naver.com드디어 만재도 방파제가 완성된 더 맨이것은 트럭을 타고 다녀온 동펜션에서 백년등대~독실산~섬등판도 이동경로https://www.youtube.com/watch?v=idkk4MvFrr0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