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알트란은 지난주에 이어서 김장 특집이었죠.평소 강순이 선생님의 요리를 좋아해서 취재를 한 인연으로 알트란을 보고 있었습니다.이번 주 알토란에서는 비빔김치와 총각김치를 담그고 이원일 셰프가 나와서 차돌박이 무밥과 고등어 무청조림을 선보였네요.그 중에서 차돌무밥과 양념장 만드는 법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차돌무밥(4인분)재료 : 무1개, 차돌600g, 기름진쌀4컵, 물3컵, 다진마늘2큰술, 쪽파조금무밥양념재료 : 청양고추3개, 홍고추3개, 쪽파 크게두드리기, 간장2국자, 물1국자, 설탕1국자, 고춧가루1국자, 다진마늘1국자, 참기름1국자
차돌무밥의 주재료는 무차돌.저도 김장하고 남은 무 가져와서 썼어요.
쌀은 씻어서 소쿠리에 담가 둡니다.
무는 1cm 두께로 썰어 두껍게 채썰어 둡니다.무채가 너무 얇으면 밥을 지은 다음에 다 굳어요.
차돌 600g은 프라이팬에 구워줍니다.차돌박이 기름을 흡수하여 밥의 느끼함을 방지합니다.
차돌박이 표면이 익으면 채 썬 무를 넣고 볶습니다.원래 알토란에서는 냄비밥을 지었지만 저는 밥솥에 지었어요.불린 쌀을 밥솥에 넣고 물은 평소보다 20~30% 적게 넣어야 합니다.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요.쌀 위에 볶은 무와 차돌박이를 올리고 고기의 비린내를 억제하기 위해 다진 마늘 2큰술을 골고루 뿌립니다.만약 냄비밥을 지으면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5분, 중불에서 5분, 약한불에서 5분이면 총 15분이면 냄비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차돌박이 무밥이 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야 해요.송송 썬 쪽파의 녹색 부분에서 2줌 정도 설탕, 간장, 물, 고춧가루, 다진 마늘, 풋고추, 고추, 참기름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양념장은 이원일 셰프님 가게에서 쓰는 양념장이래요.레시피대로 만들면 용량이 너무 많아서 줄여서 만들었어요.밥솥을 열어보니 고소한 냄새가 나서 차돌박이 무밥이 완성되었습니다.썰어놓은 쪽파를 차돌박이 무밥 위에 펄럭펄럭 뿌렸습니다.알토랑 이원일 셰프의 차돌무밥이 완성됐습니다.차돌무를 굵게 썰어 밥을 녹일 때 무가 찌그러지지 않습니다.차돌무밥만 먹어도 맛있어요.고기 냄새는 나는 진한 마늘이 다 잡아줘요.차돌박이 넣어서 실패한 음식이 없듯이 이 음식도 맛있네요.가을 무가 맛있을 때 만들어 드세요.https://in.naver.com/ru8405가을 무가 맛있을 때 만들어 드세요.https://in.naver.com/ru8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