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후기:: 처음부터 끝까지 빵터진다~!

영화 극한직업리뷰의 흥행이 예상된다!

어제는 기다리던 영화”극한 직업”이 공개되는 날이었습니다. 너무 광고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는 일단 흥행에 성공하려고 합니다.일산시 로이 시 역 근처에는 진귀한 메가박스가 2곳도 있습니다. 이번에 보면 편의점 100m거리 제한도 있을 것 같은데, 극장은 그런 것 없는 것 같군요. ^^;어쨋든 저와 관계 없는 이야기입니다. 시라이시 역에 붙어 있는 롯데 아울렛 메가박스는 일반관입니다. 그래서 skt무료 관람권 등이 적용됩니다. 베라시타에 있는 메가박스는 프리미엄관인지, 그래서 skt2000원 할인 뿐 해에 6회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없습니다.나는 어제 메가박스에서 쿠폰이 도착했으니 한명당 3천원 할인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

밤이 되면 야경이 멋진 벨라시타입니다. 건물도 예쁘게 찍고 가끔 TV 광고를 보면 여기서 촬영도 하는 것 같아요. 예쁘게 꾸며놨는데 막상 영화보러 갈 때나 점심 먹으러 갈 때 들르는 복합쇼핑몰, 입점업체들이 힘들 것 같아요. 뭔가 5% 부족한 그런 쇼핑몰입니다. 옆에 있는 롯데아울렛이랑 컨셉은 다르지만 비교가 되는 곳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가 입점하면 좋을 것 같은데 주로 보세 위주로만 입점하네요.

저쪽에 보이는 백석역사 사거리… 이제 땅이 없어지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요즘도 난방공사로 코스트코 앞에도 공사하느라 바쁘네요. 좋은 일로 유명해져야 하는데 몇 년째 나쁜 일로 유명해지고 있으니까…

저쪽에 보이는 백석역사 사거리… 이제 땅이 없어지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요즘도 난방공사로 코스트코 앞에도 공사하느라 바쁘네요. 좋은 일로 유명해져야 하는데 몇 년째 나쁜 일로 유명해지고 있으니까…

벨라시타 2층에 있는 메가박스에 올라가니까 크리스마스도 지났는데 왠지 트리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대동강 맥주트리더라고요.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그 전부터 벨라시타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는 대동강 맥주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이뇨 작용을 하는 음료를 마시고 영화 속에 나왔거든요. 중간에 자리가 있어서 들어가서 앉지도 못하고 서서 나머지 영화를 관람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영화가 보통 2시간이라 맥주는 자제하고 있어요.

시간은 15분 정도 남았는데 미리 들어가서 편하게 앉아있기로 하고 극장에 들어갔어요.

롯데아울렛 메가박스 vs 벨라시타 메가박스 이벤트와 객석의 편안함의 차이

역시 1위로 입장하고 아무도 없었거든요. 빨리 저녁이어서 공개된 날이라고 해도 평일이니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항상 영화를 예매할 때, 롯데 아울렛, 베라시타의 어느 쪽으로 할지 고민이에요. 롯데 아울렛에는 행사가 적용되고 좋지만 주차장에 들어가는 게 정말 싫어요. 홈 플러스는 지하 주차장이라 입구 출구가 넓고 좋겠는데요. 롯데 아울렛 주차장은 올라가는 길이 정말 좁습니다. 나처럼 큰 RV차를 오프로 하는 쪽은 한번 타이어 마찰음을 들으렵니다. 마침 그런 자리가 하나 있는데요. 두번에 한번은 긁는군요. 신경을 써야 하니 답답하죠. 그래서 롯데 아울렛은 가급적 홈 플러스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물론 베라시타는 주차장이 충실하고 있습니다.

자리를 조금 앞쪽으로 잡았습니다. 다른 관람객의 소음(?)이 듣고 싶지 않아서요. 극장에 한 달에 기본 2번 이상은 가는 것 같은데요? 은근히 매너가 없는 분들이 많아요. 아이 어른을 떠나서. 그래서 오히려 앞쪽에 앉기로 했어요.근데 어제 리액션으로 한마디 외쳐주신 이모는 괜찮았어요. 덕분에 더 편하게 크게 웃으면서 영화를 봤어요. (웃음)닭 잡는 거야.범인을 잡느냐?영화의 극한직업 포스터인데요. 지금 보니까 포샵을 너무 많이 했어요? 류승룡 얼굴이 많이 젊어진 것 같은데요. (웃음)일단 영화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영화 홍보를 많이 해서 대사 일부가 이미 많이 노출됐거든요. 그래서 아 예고편에서 봤던 그 댓글이 여기서 나오는구나~ 라고 예상을 했었어요.그리고 영화의 1/3 정도 지점에서는 코믹 패턴이 조금 일정해져서 웃음이 터져야 하는 장면인데 여러 번 관객들이 웃지 않는 타이밍도 있었습니다.그 정도가 이 영화의 단점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웃으면서 나오는 그런 영화입니다.일부 장면은 보는 사람에 따라 유치해 보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운로드한 웃음 코드와 흐름이 있고 구조가 있기 때문에 전혀 유치해 보이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개그콘서트를 볼 때 관객들이 연신 폭소를 터뜨리면 마음이 무장해제(?)돼 언제든 웃을 준비가 돼 있는 것처럼 말이죠.영화는 전체적으로 제작이 좋았습니다. 역시 이병헌 감독의 영화라고 하더라고요.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지나갔어요.아마 어제부터 네이버 조회수가 오르기 시작하는 키워드가 바로 ‘수원왕갈비통닭’일 것 같습니다. 나도 영화 끝나고 진짜 그런 치킨이 있을까? 라고 검색을 해봤으니까요. 흐흐흐 근데 웹사이트에 하나 나와있었어요.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간판이 있는 동네거든요. 영화 촬영지인거죠? 저 자리는 현재 뭐가 있나요? 꽤 궁금하네요. 검색해보니 주소도 나오네요. 저 자리에 수원왕갈비 치킨집을 차리면 장사가 잘 되지 않을까요? ^^;아마 어제부터 네이버 조회수가 오르기 시작하는 키워드가 바로 ‘수원왕갈비통닭’일 것 같습니다. 나도 영화 끝나고 진짜 그런 치킨이 있을까? 라고 검색을 해봤으니까요. 흐흐흐 근데 웹사이트에 하나 나와있었어요.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간판이 있는 동네거든요. 영화 촬영지인거죠? 저 자리는 현재 뭐가 있나요? 꽤 궁금하네요. 검색해보니 주소도 나오네요. 저 자리에 수원왕갈비 치킨집을 차리면 장사가 잘 되지 않을까요? ^^;영화 예고편을 보면 마약범을 잡기 위해 닭집을 인수하게 되고 이후에는 범인을 잡게 된다는 스토리를 미리 보여주었습니다.영화 초반부터 코믹으로 빵 터지니까 아~ 초반에는 이렇게 갔다가 후반에 액션이 나와서 반전이 되는구나 싶었거든요. 하지만 영화 내내 재미있어요. 재미있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영화 예고편을 보면 마약범을 잡기 위해 닭집을 인수하게 되고 이후에는 범인을 잡게 된다는 스토리를 미리 보여주었습니다.영화 초반부터 코믹으로 빵 터지니까 아~ 초반에는 이렇게 갔다가 후반에 액션이 나와서 반전이 되는구나 싶었거든요. 하지만 영화 내내 재미있어요. 재미있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이 영화의 주인공, 당연히 류승룡이어야 했습니다. 이미 배달의민족 광고 모델로 국민들에게 엄청난 각인이 되어 있으니까요.영화의 극한직업은 의외로 PPL이 많은 영화인데요. 웃음 코드와 연결되어 나쁘지 않았어요. 다행히 배달의민족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왜냐하면 배달의민족이 PPL되었다면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깼을 거예요. 이제 확실히 대중에게 자리매김한 배우 진선규이 영화의 주인공, 당연히 류승룡이어야 했습니다. 이미 배달의민족 광고 모델로 국민들에게 엄청난 각인이 되어 있으니까요.영화의 극한직업은 의외로 PPL이 많은 영화인데요. 웃음 코드와 연결되어 나쁘지 않았어요. 다행히 배달의민족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왜냐하면 배달의민족이 PPL되었다면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깼을 거예요. 이제 확실히 대중에게 자리매김한 배우 진선규이번 영화”극한 직업”가장 두드러진 배우는 친·성규이었습니다. 모든 배우가 멋진 연기를 했는데, 진·성규의 연기는 확실히 짙었습니다.영화”범죄 도시”에서 청룡 영화제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데뷔한 지 오래다 실력파 배우입니다. 영화”범죄 도시”후”킬러”,” 어두운 물 살인”,”동네 사람들”에 출연, 영화계에 제대로 자리 매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다고 영화”극한 직업”로 완벽하게 영화계에 정착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의 목소리 탓인지도 모르지만 그의 연기는 진합니다.그런데 배우 징·성규의 필모그래피에 “완벽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래서 확인하고 보면 페이스북의 사나이로 목소리 출연을 하더군요.(웃음)이번 영화 ‘극한직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진성규였습니다. 모든 배우가 훌륭한 연기를 했지만 진선규의 연기는 확실히 진했어요.영화 ‘범죄도시’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데뷔한지 오래된 실력파 배우입니다. 영화 ‘범죄도시’ 이후 ‘살인마’, ‘암수살인’, ‘동네사람들’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영화 ‘극한직업’으로 완벽하게 영화계에 안착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의 목소리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그의 연기는 짙습니다.그런데 배우 진선규의 필모그래피에 ‘완벽한 타인’이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기억이 안 나는데요. 그래서 확인해보니 페이스북 남자로서 목소리 출연을 하고 있었군요.(웃음)그리고 이번 영화 극한직업에서 두드러진 배우가 바로 이하늬입니다. 영화 ‘침묵’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된 배우입니다. 영화 브라더 이후 극한직업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네요.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액션은 볼만했습니다. 조금 어색했던 액션 장면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믹하지만 묵직한 이동휘의 연기는 확실히 캐릭터를 잘 잡은 것 같아요. 코믹한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인기있는 배우이기 때문이지 연기실력이 대단한 배우입니다. 공명은 저는 이번에 처음 보는 배우입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신하균과 오정세의 출연이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정세의 연기를 좋아하거든요. 역시 잘하더라고요. 지금도 기억나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연기는 매우 훌륭했습니다.후반 액션은 한국 영화에서 항상 볼 수 있는 뻔한 클리셰를 보여줍니다. 익숙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편하게 받아들여졌어요. 나쁘지 않게 재밌었어요. 영화 배경음악에 흐르는 인상적인 이끼입니다.영화”극한 직업 리뷰”을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BGM에 흐르는 “코기요 효과”은 재밌는 영화에 흥을 곁들여서 주실 거죠. 괜찮아.^^; 많은 분들이 관람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자제하고 영화 평가만 하려고 했는데요. 코미디 영화와 선전했다”완벽한 사람”보다 훨씬 재미 있는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에 이번 주말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후후#극한 직업#영화 극한 직업#영화 극한 직업 리뷰# 진·성규#류·승료은#이·하니#이·동피#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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