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건조해서 그런지 계속 바디 오일이나 로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굴보다는 몸에 바르면서 오일 마사지를 해주고 있고, 하루에 씻는 날이 많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는 것은 금방 없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많이 쓸 수 있는 바디 오일을 발견하고 싶었는데 그중에서도 바이오가 제일 좋을 것 같아서 이용해 봤습니다.
몸과 함께 얼굴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1000ml 용량의 대단한 친구입니다.
그에 비해 가격대는 낮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어깨도 뻐근해서 마사지를 하는데 오일 마사지로 활용해주거나 샤워를 한 후에는 다리가 주로 건조해서 크림과 함께 섞어서 바르거나 다양하게 활용도가 높은 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성은 예쁜데 요즘은 제품 설계할 때 너무 포장하는 곳도 많잖아요.
환경을 생각하다 보니까 그런 거 보면 이상하게 속이 안 좋아지기도 했는데 바이오 같은 경우에는 캔을 넣고 있는 깨끗한 플라스틱 캔이 마지막이라 훨씬 좋더라고요.
게다가 따로 스티커 같은 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다 쓰고 분리하는 것도 편리할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손에 들면 용량이 크고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무거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00ml나 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오일은 해바라기 씨와 함께 식물성 오일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주로 식물성 물질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얼굴부터 시작해서 몸이나 머리까지 다 쓸 수 있다는 사실!
아이부터 시작해서 어른까지 전체적인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물건이라 그런지 대용량으로 가져와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물건이라 따로 물건을 찾을 필요가 없는 것처럼 느끼곤 합니다.
제제의 경우는 직접 사용해 보니 무거운 편도 아니고 가벼운 편도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바디 오일을 이용했지만 중간을 적절히 포착한 느낌이랄까.
광물성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피부에 맞는 해바라기씨 오일이 절반 이상 들어 있는 것인데 이것이 주 재료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오일이 들어 있는데 캐놀라에서 시작해서 포도씨 기름처럼 친근한 오일과 함께 다양한 식물성 오일이 포함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 아니어도 굉장히 건조한 편이거든요.
심각한 건성 피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건조하기 때문에 겨울은 말할 것도 없고 여름에도 마찬가지로 건조하기 때문에 세심하게 관리해 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순한 물품을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것은 식물 유래로 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바디 오일로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를 잘 만들어서 그런지 오일이 쏟아지지 않는 게 제 취향이었거든요.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이용하는 만큼 양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성분을 알아보니 살페이트나 피지처럼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을 최대한 배제한 것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 오일 마사지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향의 경우는 스위스산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기 향이 나는데 아기 향이 나서 그런지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오일이라고 생각하면 흡수가 빠르지 않고 미끄럽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보습막을 만들면서도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에 씻고 바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바디 오일을 바르는 경우에는 물기를 다 닦은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아니라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푸석푸석하지 않게 바르기도 하고 흡수도 빨리 되거든요.
얼굴에 바르는 것도 마지막에 바르는 게 아니라 토너 바른 다음에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오일을 바르고 그다음에 크림을 바르는 게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활용하면 오일도 끈적임 하나도 발생하지 않고 그냥 쓸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면 훨씬 좋겠죠?
평소 건조해지고 각질도 발생하고 보기 싫었던 다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목격하고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다리가 건조하기 때문에 같이 바르거나 다른 크림에 섞어서 바르거나 하는 방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용해 보니 좋았고 물건 자체도 순한 물건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제품 자체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는 게 이해가 되는 이유였어요.
얼굴에는 아주 조금 발랐지만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손바닥에 소량만 묻혔다가 살짝 바르는 형태로 바르면 도움이 되거든요.
위에도 닿은 시피의 머리에도 발리는 것이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이제 오일 마사지도 하고 딱딱한 다리나 팔 같은 게 풀리고 해서 한결 나아진 것 같아요.
한동안 맞는 오일을 찾아다니면서 다른 걸로 오일 마사지도 해봤는데 제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머리부터 시작해서 온몸에 쓸 수 있는 걸 찾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사실 왜 이제야 발견했는지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알게 된 곳은 어디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 글은 브랜드로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