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앤모어 – 남호주와인행사 “투핸즈와이너리 – 날리 듀즈”

안녕하세요 수리마수리입니다.와인을 좋아하는 남편~며칠 전 와인셀러가 텅 비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그래서 와인셀러를 보충하러 와인앤모어로 출발합니다.이번에는 남호주 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주의 깊게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웃음)

안녕하세요 수리마수리입니다.와인을 좋아하는 남편~며칠 전 와인셀러가 텅 비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그래서 와인셀러를 보충하러 와인앤모어로 출발합니다.이번에는 남호주 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주의 깊게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웃음)

#와인앤모아 #와모 #와인앤모아이벤트 #와모이벤트 와인앤모아 방문하시면 남편분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와인은 맛이 달라 마실 때마다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같은 와인이라도 빈티지에 따라 보관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기하기는 합니다.와인앤모어에는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잔과 오프너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맥주랑 전통주도 같이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10월 6일~11월 6일까지 남호주 프로모션 와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6만원 이상 구매시 리델오텀블러 또는 배달의민족 3천원 상품권 중 증정 이벤트입니다.저희는 리델오 텀블러를 골랐습니다. 와인만 6병 구입했다고 한다.한번 가면 개미지옥처럼 장바구니에 와인을 계속 담는 마법이 생긴대요. 흐흐흐

#남호주와인 #호주와인 #호주와이너리 #투핸즈와인 #가을와인

많은 와인을 구입했는데 오늘 리뷰는 투핸즈너리듀스! 투핸즈 아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게요.건축업에서 와인 수출업을 시작한 Michael과 오크통 제조회사를 운영하던 Richard가 재미삼아 만들어 본 와인이 소문이 나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처음부터 호주를 대표하는 실러스 품종을 기본으로 각 세부 산지의 특징을 잘 구현하는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호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로 꼽히게 됩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투핸즈 와이너리에 대해 ‘남반구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고 극찬하며 10년 연속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 리스트에 오릅니다.

투핸즈 너리 듀즈 Two Hands, Gnarly Dudes 레드 도수: 14% 국가: 남호주> 바로자 밸리 구매처: 와인앤모어 구매가: 36000원

와인 온도가 15도라서 온도도 맞출 겸 미리 오픈했어요.진하고 깊은 블루베리류 향 때문에 맛이 궁금해서 바로 조금 마셔봤어요.진한 베리, 후추 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뒤에 오크도 좀 숨어 있는 것 같고.입에 반 정도 넣고 좀 굴려볼게요.제가 좋아하는 실러스 느낌, 바로 그거예요.탄닌은 강하지 않고 중간 정도 됩니다.

예전에 고깃집에서 투핸즈 엔젤스 쉐어를 가져가서 마셨는데, 그때 느낌보다 바디감 있고 무겁게 느껴집니다.일단 육류가 좋을 것 같은데.집에 있는 오리고기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육회를 준비해볼게요.반 정도 먹었더니 전체적으로 발라스가 딱딱해지고 맛이 좋아졌어요.베리/체리, 후추, 오크 등이 모두 튀지 않고 크림 같은 부드러움에 가죽향도 살짝 느껴지는 것 같아요.어떻게 보면 바로사 밸리에서 나오는 와인 중에 맛없는 것을 찾기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바로사 밸리는 60% 정도 실러스를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이곳의 대표 품종입니다.힘찬 풀바디 와인 스타일의 와인이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몇 년 전에 마셨던 투핸즈 벨라스 가든이 지금도 기억에 남고 오늘 마시는 나래듀스도 가격대비 정말 좋습니다.안주가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굉장히 좋다는 느낌은 없었어요.양념을 하지 않은 육회라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고기를 굽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마시다보면 스테이크가 계속 생각나요.약간 지방이나 기름의 느낌이 필요한 것 같아서 서둘러 만두를 쪄냈습니다.만두도 무난할 것 같아요.근데 스테이크가 생각나요. 귀찮아도 구울걸 그랬어요.스테이크에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을 찾으신다면 투핸즈를 한번 드셔보세요.~~안주가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굉장히 좋다는 느낌은 없었어요.양념을 하지 않은 육회라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고기를 굽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마시다보면 스테이크가 계속 생각나요.약간 지방이나 기름의 느낌이 필요한 것 같아서 서둘러 만두를 쪄냈습니다.만두도 무난할 것 같아요.근데 스테이크가 생각나요. 귀찮아도 구울걸 그랬어요.스테이크에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을 찾으신다면 투핸즈를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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