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으로 긴 설 연휴를 맞이하여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미드 스릴러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 왓이프(whatif) 10부작으로 구성된 미드입니다.
- 주인공은 할리우드에서도 유명한 사랑스러운 배우 르네 젤위거입니다.
브리지트 존스에서 유명한 귀여운 이미지가 있는 르네젤 위거가 나이 든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여성으로 등장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성공한 갑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투자자로 등장합니다.
내용은 돈이 없지만 연구를 계속하려는 젊은 여성 과학자와 그녀를 지원해 주는 남편이 있는데 여러 회사에서 계속 투자 거절을 당하고 빚을 많이 진 상태에서 어느 날 그 부부에게 800억의 거액을 투자하겠다는 여성(르네젤위거)이 나타납니다.
투자의 조건으로 여성 과학자인 남편과 하룻밤만 보내달라고 해서 그날 무슨 일이 있어도 알려고 하지 말고 듣지 말라고 남편의 하루와 바꾸자는 터무니없는 조건을 거는 건데요.상황이 이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이런 모호한 조건을 제안받고 그녀는 어떤 선택을 했고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가.
우리의 기억 속에서 귀여웠던 르네 젤위거의 섹시하게 나이 든 모습의 변화와 연기를 보는 재미도 있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설 연휴의 지루함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