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니까 또 어디로 갈까 폭풍 검색하는 건 우리만 그런 건 아니겠지?데이트할 때도 이렇게 검색은 안 했던 것 같은데 아이들은 주말이면 어디든 나가고 싶어하니까 새로운 곳 찾기 힘들다.(좋은곳을 알려주세요) 삼성교통박물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76번길 171ㅇ 평일 09:00 – 17:00 주말 10:00 – 18:00(월요일 휴무)ㅇ 어른 5,000원 / 소인 4,000원 / 경로 3,000(24개월미만 무료) / 에버랜드 연간회원 무료ㅇ주차 무료
이번 주는 자동차 박물관을 찾았어, 남편이.에버랜드 옆에 자동차 박물관이 있다니?
시골길을 달려 외딴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 삼성교통박물관은 주차공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주차 공간뿐만 아니라 야외 공간이 매우 넓은 박물관 입구 앞에 전시된 클래식 카눈 다음 날이라 더 예쁘다.
자동차박물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직원분이 서서 티켓을 대신 구매해주시는 덕분에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차 안에서 백신 패스도 확인하면 미리 마스크를 쓰고 차 문을 내려주는 센스!!
입구에 들어서면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다.다양한 클래식 자동차가 많은 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즐거워할 수밖에 없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멋진 클래식 자동차에 매료된다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배가 작게 전시되어 있는 멋진 실물차를 보고 지나가면 눈에 띄지 않는 배..
여기저기가 포토존이다
한국 클래식카는 왜 이렇게 예쁘니? 한국 차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왜 지금은 이런 디자인의 차를 만들지 않나요?그러던 중 한국의 첫 차 이름이 첫 차인 드럼통으로 만든 차라고 하는데 색깔 모양이 너무 멋져요.
옛날 한국차가 이렇게 예쁘다니 조랑말 한 대 갖고 싶어.
안쪽에는 멋진 클래식카를 볼 수 있는 우와, 아이들이 손을 뻗어 만지고 스크레치를 낼까봐 무서운 포스, 무조건 직진하는 아이와 함께라면 조심해야 재산을 지킬 수 있다.(웃음) 다행히 우리 아이들은 손을 잡고 다녔다(엄마 아빠 재산을 지켜줘서 고마워..)
대부분 눈으로만 볼 수 있고 간헐적으로 탈 수 있는 차가 있다.탑승체험도 처음에는 즐겁고 쉽게 흥미를 잃는 다이차는 탈 수 있지만 타봐도 기분이 나쁘다.내가 한번 타준다는 너의 느낌으로 타보는 애들;;광고 속 차는 늙었나?이런 옛날 거 보는 게 재밌어졌어.www배와 마찬가지로 기차도 작게 전시되어 있다은색으로 다 칠한 클래식카는 왜 그럴까.뭔가 아까운 느낌…클래식 바이크이상하게도 다른 클래식 자동차들은 대기 없이 탈 수 있지만, 오토바이는 세 번째로 줄지어 서 있는 방문에서 빈 오토바이를 만났다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작게 마련된 클래식카 만들기는 그저 색칠공부를 메일로 보낼 수 있는데 문자는 오지 않았다.바퀴 돌리기는 무엇을 하고 싶지만 유아들은 바퀴를 무한히 돌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인가 싶다자동차를 조작하면서 영상을 볼 수 있다사진을 찍기 위해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예쁜데 뭐가 더 있겠지?이렇게 자동차만 전시해놓고 끝은 아니지?뭐가 더 있을 거야, 분명.사람이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 가장 디테일이 살아있는 손이 많이 간 듯한 공간.계단 아래 공간에 블록존이 있지만 코로나로 운영되지 않는다.2층으로 올라가보자. 2층에는 뭔가 있을 것 같아.천장이 멋진 건물 뒤를 돌아보니 너무 귀여운 두 사람아, 1층보다 작은 규모로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나 너무 실망했나봐.사진도 없다.2층에 사람도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2층 구석에 있는 공간.나란히 너희 셋시간에 맞춰서 영상을 틀어줬는데 몬타에이커위크 영상이 나와서 잠깐 관람했다.재미없는데 애들이 집중해서 보니까 신기하다.1층 입구 쪽에 있는 굿즈존에서 부모님 지갑 챙길게.여기 뽀로로 차량이 왜 있나요?작지만 수유실이 깨끗하게 관리되는 기저귀 받침대 2개수유실 2개, 하이체어도 구비되어 있다야외에 크라시카 시승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 입장하여 선착순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는 눈이 쌓여 있어 야외 공간을 전부 돌진하지 않았는데, 아주 넓은 아이들이 눈싸움을 하며 놀았는데 여름에는 야외 활동에도 좋은 공간이다.매점 뒤편에 비행기도 한 대 있다기차가 한 대 있는데이 기차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기차 옆에 있는 매점에서 어묵, 우동, 라면, 소떡소떡 등을 팔고 있다.우리는 전철 안에 사람이 많아서 차에서 먹었다.박물관 관람하고 왔더니 기차 안에서 많이 식사 중인 줄 알고 입장해서 기차를 제일 먼저 갔다.산뜻한 기차 안기차 안에서 눈 내린 바깥 풍경을 보니 액자 같아서 예뻤다.기차 안의 포토존차를 좋아하는 아이와 한 번쯤 가보기는 좋지만 아이들이 체험해보는 활동은 적은 편이다.입장시 우와 멋있는데 거기서 더 뭐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다라서 좀 아쉽다.그래도 주말은 따뜻한 실내에서 아이들이 즐겼던 시간이었다.삼성교통박물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76번길 171#삼성교통박물관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자동차박물관 #삼성자동차박물관 #삼성화재자동차박물관 #경기아이와 #용인아이와 #수원아이와 #성남아이와 #경기아이와볼거리 #주말나들이 #삼성교통박물관주차 #삼성교통박물관예약 #삼성교통박물관수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