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와 정원수로 좋은 나무-남천

남천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겨울입니다.마당에 남천을 심는 것은 갈색 겨울 정원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입니다.봄이 되면 옅은 잎이 나고 흰 꽃이 피는 여름과 열매와 잎이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 그리고 남천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겨울. 붉게 물들어오지만 낙엽이 지지 않아 금방 떠나지 않을까 조급해 하지 않습니다.

남천을 소개하는 글에는 ‘주로 남부지방에…’라는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따뜻한 지역에서 자란다는 뜻이겠죠.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온대 지역의 수종들이 점점 위쪽 지방으로 올라가는 중이기 때문에 중북부 지방에서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음성이 강하고 각종 공해에도 강해 식재료가 용이하다.국립중앙과학관 식물 정보

내음성이란? 그늘에서도 광합성을 해서 잘 견디는 나무.

그래서 실내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지만 남천은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붉게 물들기 때문에 본래의 진가를 발휘하기 때문에 실내라면 햇볕이 잘 드는 창가가 좋을 것입니다.실내에서 여러 그루의 아이카와(南川)를 기르고 있지만, 한 번도 죽지 않았습니다.인테리어에도 좋고 키우기도 편하고.하지만 꺾꽂이와 열매 파종은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울타리로 심기에는 잘게.한 20센치 간격으로는 심어야죠.#공해에강한나무 #정원수로좋은나무 #울타리로좋은나무 #울타리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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