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02] 파리의 에펠탑 피크닉과 야경

Day 2. Firstday in Paris 에펠탑 근처만 빙글빙글 돌고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샤를 드골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호텔로 가려고 했는데..! 아니 누가 파리 사람들 다 영어를 할 줄 안다고…… 공항에서 픽업하는데 자꾸 엇갈려서 전화를 걸었는데 난 영어와 우버 드라이버는 프랑스어로 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메시복아부아의 사용편한 햇호텔에 도착했는데 호텔 바로 앞에 토요일이라 주말시장이 엄청 크게 열려있었다.오전 10시 정도였는데 아직 체크인 할 수 없어.짐 맡기고 마켓 구경!

한국 전기구이 통닭 st와 감자요리

마켓에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살 물건을 사고 싶었지만.. 귓구멍에 박히는 수많은 프랑스어에 아직 적응하지 못해 결국 구겨졌다.후후

관광을 가기에는 체력이 부족해서 에펠탑에 가서 피크닉이라도 하려고 다시 호텔에 가서 돗자리를 들고 나왔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서 봐도 너무 예쁘고…

에펠탑까지는 도보로 10분15분 정도였다.가는 길에 에펠탑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해서 사진을 몇 장 찍고 4-10 Rue Dupleix, 75015 Paris, 프랑스^ 피크닉 간식을 사러 들른 에펠탑 근처의 마트 10 Ruedu Laos, 75015 Paris, 프랑스^ 근처의 어느 빵집(jmt)에도 들렀다.다들 현지인밖에 없어서 초긴장상태였는데 종업원이 먼저 영어로 말을 걸어줘서 할렐루야였어TT 메시복메시복!! 카눌레와 펜오쇼콜라를 구입해서 에펠탑으로=33

토요일 오전 에펠탑은 생각보다 매우 느긋했다.적당한 곳에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시작하다

이 빵집의 펜오쇼콜라 정말 최고의 맛(울음)

따스한 햇살과 비행의 여독과 누울 곳이 생겨 잠이 들었다.한 시간 동안 또 기절해 기상 중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으려고 휴대전화 손에 꼭 쥐고 잤다.

더 눕고 싶었지만 햇살이 점점 강해져서 슬슬 접고 일어났다.몸이 많이 안좋았는데 내일 하루 투어에 현금이 필요해서.. 환전에 =33

환전하러 가는 곳도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걸어갔는데 날씨와 풍경이 정말 좋았다.21 Av. de la Motte-Picquet, 75007 Paris, 프랑스 환전은 현지에서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생각하지 않고 그냥 왔는데 그게 사실이었다.100달러=95유로로 매우 좋은 환율로 환전완료!!

오늘 할 일도 다 했겠지 이쯤 되면 정말 피곤해서 체크인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호텔로 갔다.

근데 파리지앵들 일 안하는구나.. 아직 방 준비가 안됐어..길어서 일단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체크인 3시가 넘었는데 안해줘서 언제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그래도 체크인이 좀 늦어져서 웰컴음료 하나 줘.3시 10분쯤 체크인 수속 완료하고 드디어 방으로…!

방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기분이 좋아졌어. 근데 사진이 세면대밖에 없네.

테라스는 요로콜롬이 생겼다.

짐 풀고 대충 씻고 침대에 잠깐 누웠는데 일어나니 날이 저물었네.그래도 몇시간 자면 피로가 풀려서 밥도 먹고 야경 보러 갈 예정!39 Av. Duquesne, 75007 Paris, 프랑스 디너는 구글맵에서 리뷰가 좋고 가까이 가서 먹기로! LeBistrot d’Eleonore et Maxence라는 이름도 어려운 식당,,

뭘 파는지 메뉴를 보고 정신이 팔려버린 저 검은색 종이예요.하얀 것은 글자다.영어 메뉴도 없어.그래서 Google Translate로 겨우 주문했다.종업원이 영어도 몬해.. 친구 불러온대..

음식은 최고로 맛있었다.왼쪽은 참치 타르타르나 오른쪽은 보드카소스 해산물 리조또노키 화이트와인 추천받아서 같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

프랑스에서는 영수증을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가져오면 빨리 나가라고 재촉하는 느낌이고 요청하기 전에는 잘 안 준다고 한다.영수증 주세요=라디오씨 부페 사용해서 먹으려다가 타이밍을 놓쳤다..영어로 영수증을 달라고 해놓고 영수증을 가져오니까 마음대로 라디시온? 했다.종업원이 조금 당황한 것 같았는데 그냥 속여서 건넸다. 흐흐흐흐

아무튼 밥도 먹었겠다. 다시 에펠탑 근처로 야경을 보러 출발

밤에도 예쁘네~ 요즘은 일반 에펠탑 열쇠고리 말고 반짝반짝 빛나는 에펠탑 기념품을 팔고 있어.진짜 눈 돌려 사고 싶었는데 가져오면 먼지만 쌓일까 봐 참는다(울음). 파는 사람이 ‘반짝반짝’ 하면서 판다.ㅋㅋㅋㅋ 맥주도 ‘맥주 츄맥주’ 하면서 팔아.

낮보다 밤에 사람이 훨씬 많았던 에펠탑을 뒤로하고 오늘 일정 마무리~~

내 다리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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