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들밥 지산리조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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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지산리조트 근처 맛집 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렛 근처 맛집 청강대 맛집

▲이천들녘 보리밥 한정식=5월 지난 연휴에 친정에 갔다가 오랜만에 들른 이천들녘, 오랜만에 들렀더니 외관이 달라져 있었다.

지산리조트 근처 맛집 이천 두루밥 맛있어.이천 들녘 친정에 갔다가 집에 오는 길~ 늦잠을 자고 아점!! 집에 오는 길에 점심·나 먹으러 들른 곳은 이천… m.blog.naver.com

내 추억의 맛집 들녘을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도 데리고 가기도 했다.

▲강민주 두루밥=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22번길 17강민주 두루밥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22번길 17 (이평리 371-3) 031-637-6040

▲강민주 두루밥=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22번길 17강민주 두루밥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22번길 17 (이평리 371-3) 031-637-6040

강민주 두루밥 : 네이버 리뷰 161 모닝와이드 7140회 store.naver.com

강민주 두루밥 : 네이버 리뷰 161 모닝와이드 7140회 store.naver.com강민주 두루밥 : 네이버 리뷰 161 모닝와이드 7140회 store.naver.com윤블리도 이만큼 크고, 다시 찾은 이천 둘레산 리조트 근처에 위치해 있고, 청강대 근처에 위치해 있고, 20대 때 자주 찾던 나의 20대 최대 맛집 문을 열고 들어가면 뭔가 떫은 청국장 향이 가득했던 옛날 청국장 냄새가 고소한 그때가 더 그립다.들녘 식당 앞에는 수많은 장독과 예쁜 꽃들이 가득 자리 잡고 있다.뭔가 정돈된 느낌이 든다.예쁜 꽃들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꽃병에 있는 꽃보다 개인적으로 이런 꽃이 더 예쁘다.완벽한 자가격리 라스보스, 우리는 코로나19로 계속 집에만 있었다.친정도 1월 설 이후 백만 년 만에 찾아왔다.윤블리도 즐겁고, 나도 즐겁고, 남편도 오랜만에 콧바람으로 오랜만의 외출에 우리 모두는 신이 나 있었다.음. 너무 오랜만에 이런 현대식으로 바뀐 식당 내부가 깔끔하면서도 뭔가 어색함, 아쉬움은 나만의 기분 탓일까? 했는데 남편도 예전의 들녘이 더 고소하고 평온하다고 했다.우리 옛날 스타일인지 본~ ㅋㅋ 아무래도 트렌드에 맞게 바뀌는게 맞는 현실인 것 같아.테이블도 좌식에서 입식으로 모두 바뀌었고 지산리조트를 찾는 젊은이들에 따라 내부도 현대식으로 바뀐 것 같은데.뭔가 집을 나와 오랜만에 찾아가 보니 그 옛날 그 모습이 사라져 아쉬워하는 듯한 우리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www예전과 달리 들녘에서는 반찬도 판매했다.반찬은 깔끔해서 맛있으니 구입해도 될 것 같아.반찬은 하나에 일만원이고 현금결제하면 둘도 일만원이래…보리강정도 판매하고 있어서 우리도 현금 3천원 주고 샀어.맛은 뭐 소소.테이블에는 보자기로 미리 이렇게 세팅돼 있다.윤블리 부자샷!!윤블리 부자샷!!다른 테이블은 이런 모습.백만 년 만에 친정에 온 김에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에 들러 쇼핑도 하고 간식으로 음식도 먹고 하니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근처에 온 김에 계속 가고 싶었던 들녘 생각이 나서 찾아왔다.보리밥을 주문하려고 했지만 윤블리가 보리밥은 아무래도 소화시키기 어려울 것 같아 청국장과 국산 소리태곤 돌솥밥 2명만 주문했다.이것저것 군것질을 했더니 배가 별로 안 고파서 꼬막무침이나 고등어구이, 제육볶음도 시킬까 봐 패스.청국장과 국산 서리태 콩돌솥밥 두 사람, 드디어 들깨밥이 가득 차려졌다.들반찬은 예나 지금이나 깔끔하고 맛도 좋다.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셀프로 리필도 가능하다.고소하고 담백한 청국장집에서 먹으면 이런 맛이 안 나는데 이런 담백한 청국장이 참 좋다.맛있었다。고소하고 담백한 청국장집에서 먹으면 이런 맛이 안 나는데 이런 담백한 청국장이 참 좋다.맛있었다。갓 지은 솥밥 냄새가 좋았던 돌솥밥밥빼고 물 붓고 누룽지는 나중에 먹어야지~ 후후후후후 밥이랑 따뜻한 누룽지탕 좋지.(웃음)온갖 나물 반찬 넣고 비벼 먹으면 그때 맛일 것 같아.변함없이 집밥 같은 다정함이 있는 들쌀 상추쌈도 싸먹었는데 손이 떨리는지 사진이 다 흔들려서 패스 ㅋ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방문한 이천 들녘 당분간은 다시 못 올 것 같은 추억의 맛집이 될 것 같다.요즘 그래도 옥수수가 먹고 싶었던 차였는데 옥수수를 파는 곳이 없어 아쉬웠던 차에서 발견한 식후 옥수수, 그러나 텅 비어 있었다.아쉬워서 이거 하나 사먹었어.오랜만의 방문이라 달라진 모습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맛은 그때와 비슷한 것 같다.흐르는 세월만큼 내 입맛도 바뀌었을 테고, 이제 옛 추억은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방문해서 다행이다.추억의 맛집에서 밥을 먹기 시작한 김에 우리 테이블에 와서 수저 정리를 해서 짜증이 난다.하하하 본인들은 해야 할 일인데 손님 식사 중에 그건 좀 곤란하지.결국 식사 중이니 수저 정리는 나중에 해달라고 부탁했어.밥 먹는데 부담스럽게 일부러 와서 달그락 거리면서 정리하는 건 좀… 다른 테이블 먼저 하고 나중에 하는 게 센스 아니야?센스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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