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해저화산 폭발, 일, 미국 쓰나미 경보 발령
통가해일피해상황추정
전, 전, 전
그 다음
화산 바로 옆에 있던 통가는 아예 소식 자체가 끊겼고 피지는 상황이 올라오고 있는데.
게다가 통가는 고지대가 거의 없다고 한다.
통신 중단 전 왕궁(붉은 건물)까지 물을 묻히고 있는 모습.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쓰나미 vs 실제 쓰나미
해일에 대한 정확한 이해
위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쓰나미이고 아래가 실제 쓰나미입니다.
그래서 1m 높이의 쓰나미라는 것은 겨우 1m 파도가 오는 것이 아니라 1m 높이의 수벽이 육지로 밀려온다.
100cm(사망률 100%)도 턱없이 서 있을 수 없다.표류물에 부딪혀 사망할 확률이 높다
70cm(사망률 71.1%) 무릎을 넘어 물의 힘이 세진다.건강한 어른도 떠내려갈 수 있다.
50cm(사망률 4.8%) 자동차나 컨테이너가 뜨기 시작한다.뭔가 붙잡혀 있는 게 있어.
30cm(사망률 0.01%) 건강한 어른이라면 어떻게든 서 있을 수 있다.걷기는 힘들어.
800km 떨어진 피지 섬에서도 들렸다는 통가 화산 폭발 소리
The Tonga volcano shockwave heard from Fiji, nearly 1000km away. #tsunamitonga #Tsunami #TongaVolcano
일본 기상청은 정말 쓰나미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이번 쓰나미 경보·주의보의 경위를 설명
요약
1.20시부터 시작된 조위변화는 화산폭발로 예상되는 도달예상시각보다 빠른 시간에 관측되고 있다.–>그래서 일반적인 쓰나미가 아니다. 진짜 쓰나미일 수도 있어.
2. 저기압→조위 변화가 일반적, but 지금은 전국적으로 크게 기압이 올랐으나 조위 변화가 생겼다. 즉 메커니즘이 깨진 것이다. 그래서 (이와테가 주의보에서 경보로 올라간 것처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상할 수 없다. 따라서 방재상의 관점에서 쓰나미 경보, 주의보의 구조를 이용해 방재 대응을 호소하고 있을 것
물이 거꾸로 흐르기 시작했다.일본에 쓰나미 경보 23만명 대피 지시
쓰나미?? pic.twitter.com/lB rHDLOLA2-타카에슈(@yumetaro333trd) January 15,2022
미국 서부 해안 전체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 국립기상청은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알래스카 주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곳의 파도 높이가 최대 60cm에 이를 수 있다며 해변과 항구, 정박지를 벗어나라고 경고했다.
미국 서해안 쓰나미 경보 남태평양 통가 해저 화산 폭발
미국이 서부 해안 전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통가 인근 해저 화산 분출의 영향에 따른 조치다.
CNN 등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국립기상청(NWS)이 서부 해안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은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알래스카 남동부 알래스카 남부 등 대부분의 서부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특히 미 기상청은 쓰나미의 높이를 61cm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하와이에 위치한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하와이에 경미한 해안 범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와이에서는 쓰나미가 이미 관찰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피해 등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태평양에 위치한 통가 부근에서는 해저 화산 분출이 일어났다.
화산 폭발은 통가의 수도 누쿠알로파의 북쪽 65㎞ 앞바다에서 발생했으며, 그 영향으로 쓰나미가 발생했다. 통가 당국은 화산 폭발 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통가와 약 800km 거리에 위치한 피지에서도 화산 폭발 굉음이 들렸다고 한다.피지 정부도 주민의 대피를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인접 국가인 호주 뉴질랜드 역시 추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일본도 쓰나미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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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상황에 급한 와중에도 은근히 일본 예보 근황
자신의 땅과 칠한 해안선에 독도이나 표시 ㅁㅁ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