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도고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식과 선물, 코인까지 투자 세계에 입문하는 분들을 위한 추천 도서 관련입니다. 주로 서적 관련 리뷰를 해도 특정 서적에 관해서만 했는데 오늘은 이 포스팅에서 다양한 서적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주식을 책으로 배워도 될까요?우리가 투자를 처음 공부할 때 무엇을 배워야 할지 쩔쩔매고 있습니다.그래서 유튜브를 찾거나 각종 검색을 통해서 블로그의 정보를 찾거나 하는데요.이 경우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다 확률이 높아요.왜냐하면 그렇게 유통되는 정보는 거의 주식 세계의 일부만 포함됐고 정작 매매의 본질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본질 공개=본인 수익률 저하) 그렇다고 좋은 정보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긴좋은 스승, 좋은 교재에 만나는 확률이 적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나는 투자는 책에서 배우는 게 최고라고 합니다.다만, 검증을 받은 인물이 쓸 책의 일입니다.단순히 수백 억 번..라는 식의 마케팅을 활용하면 높은 확률로 잘못된 길로 빠지죠.단순히 유명인 추천주를 사서는 이런 결말을 보곤 해요. / 출처 : 서울남부지검 보도자료책에서 배웠을 때의 이점해당 서적이 양질의 도서라는 가정하에 주식을 책으로 배우는 것이 좋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단 한 가지를 꼽고 있습니다. 그것은 검증 가능성입니다.보통 검증된 인물은 생존 기간이 깁니다. 100년 전에 이름을 날렸던 제시 리버모어의 철학은 지금도 회자되며 많은 트레이더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이런 분들이 쓰는 서적은 아주 좋습니다.반면 자극적이고 단순히 마케팅 수단으로 쓰여진 책은 생존 기간이 짧습니다. 당시에는 그 책이 맞는 것 같아 진리 같지만 몇 년 뒤에는 초판 인쇄 이후 추가로 발간되지 않아 대부분의 저자들의 결말이 좋지 않습니다.(매매보다는 책이나 멤버십으로 돈을 더 벌었다는 식)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이런 사기꾼도 있었어요. 원형지정이라니..단순히 투자의 세계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야에서도 고전이 내포하고 있는 철학은 시간이 지나도 빛을 발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발간이 됐고 많은 투자자들이 교과서처럼 보고 해당 저자가 장기간 투자 수익률이 좋으면 해당 서적은 어떤 유료 강의나 멤버십보다 좋습니다. 만약 워런 버핏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투자 기법을 모두 담은 서적을 판매한다면 사지 않을 건가요? 저는 책이 100만원이라도 살 것 같아요.워런 버핏과 관련된 책은 많지만 대부분 측근들이 쓰거나 주주 서한을 모은 것이 전부입니다. 워런 버핏 본인이 쓴 책은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검증 가능성이라는 이유로 양질의 도서는 수십 년이 지나도 쌓이지 않고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책들은 밥과 같고 피자와 빵 같은 자극적인 맛은 없기 때문에 읽는 내내 불편합니다. 적어도 출간된 지 10년은 지난 책 중에서 계속 팔리는 책을 고르는 게 좋겠어요.내가 추천하는 도서 중 가장 최신 서적도 2010년도에 출간된 서적입니다.트레이더는 이 8권을 읽으면 그래도 조금 친다.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총 8권입니다. 투자 관점보다는 시장 타이밍을 잡으려는 트레이더를 위한 서적입니다.나는 주식 투자로 250만달러를 벌었다.●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 기술적 분석 모르고 절대 주식투자 하지 마라 터틀트레이딩(월가를 뒤흔든 14일 투자수업) △주식투자 △절대지식 경향 △매매 △절대지식 △나만의 방식으로 투자하라 △장단기 투자의 비밀이 도서들은 위의 순서대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난이도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올라가는데.. 뒷책부터 읽으면 냄비받침에 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파볼까요? 먼저 투자 멘탈/철학 부분입니다. 박스 매매로 유명한 니콜라스 다바스와 트렌드 매매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시 리버모어의 자서전입니다.경향 추종의 거장 니콜라스 다바스 / 잘생기고 돈도 많고! 대단해.디테일한 매매 전략을 담고 있기보다는, 증권 시장의 원리와 여기서 살아남기 위한 철학을 일대기 형식으로 담고 있습니다.처음 책을 접하면”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나중에 자신의 공적이 들어 읽으면 자신이 매매하면서 느낀 부분이 이를 하는구나와 돈오 닦다 순간이 옵니다.그리고 정신/철학으로 분류한 만큼 세세한 것이 아니라 골고루 표현된 부분이 많습니다.그럴 수밖에 없는 게..전생을 통해서 매매한 것을 적어 놓은 것으로 디테일에 기록하는 것은 한정될 수밖에 없고, 기본적인 시장 원리를 관찰한 것을 중심으로 사용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다음에 차트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기술적 분석 모르고 절대 주식 투자하지 마라”입니다.이 책은 사실은 국내 다른 차트 서적에 대체되기도 합니다.대표적으로 차트의 기술-김·존 팬 지음슈퍼개미 김정환 아닙니다. 동명이인 대우증권 출신 김정환입니다.차트 기술저자 김정환 출판이 레미디어 출시 2013.06.20.저자가 서양인인 만큼 좀 더 서양인들이 선호하는 지표 위주로 설명되어 있어 추천도서 목록에 넣었습니다. 한국의 차트 서적을 보면 대체로 최적화 값이나 오실레이터를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다른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매매 전략에 관한 3권입니다. 터틀 트레이딩, 주식 투자 절대 지식, 트렌드 매매 절대 지식은 사실 트렌드 매매를 설명하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권 모두 초보자가 읽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달콤한 것이 <터틀 트레이딩>이라 우선순위를 매겼습니다.터틀 관련 서적은 국내에 2권이 있는데 마이클 코벨의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커치스페이스는 터틀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다해당 서적은 디테일에 어떤 기준으로 매매를 해야 하고, 회사 매각시에 자금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 명확히 제시합니다.그런데 주의해야 할 점은 서적으로 예시이며 전략은 실제로 오랫동안 자산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었는데 실전에 쓰려면 자신에 맞게 적절히 변형해야 합니다.이 포스팅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니지만, 어떤 매매 기법에서도 100%인 것은 없고 언젠가는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한계치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그래서 해당 전략이 현재의 시장의 생태에도 맞는지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의 전략에 따라서 공부하는 것은 자신만의 매매 법을 만드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난이도의 최종 보스, 2개마지막으로 밴터프 박사의 ‘자신만의 방식으로 투자하라’와 래리 윌리엄스의 ‘장단기 투자의 비밀’입니다.찾아보니까 이분..작년에 고인이 되셨네요. 대중들이 투자 세계에서 살아남게 해준 그루들 중 한 명인 것 같은데 큰 별이 붙었네요.그 서적은 앞의 6권을 충분히 이해해도 어렵습니다. 매매 A부터 Z까지 모두 다루면서도 낯선 개념까지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마지막 래리 윌리엄스 책의 경우 번역도 엉망인 편이라 해석하기가 더 어려운데요. 그래도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치가 있다고 느낍니다. 다 읽고 나면 이제 시작해세상에 매매 방법은 무수히 많다 어떤 사람도 같은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비록 같은 매매 법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치고도 사람의 성향으로 언제 적용하는지, 언제까지 할지 등에 의해서, 아우터 폼도 바뀌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충분히 매매이라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 자신만의 원칙을 지켰을 때 비로서 진정한 트레이더로 다시 태어납니다.나도 아직 가정을 처음부터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여전히 생계를 세우며 초심자와는 동떨어진 차원에서 상기의 책을 추천하면서 이번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이상 송도 고래였어요.이 세상에 매매 방법은 셀 수 없이 많고, 어떤 사람이라도 같은 방법으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설사 같은 매매법을 기계적으로 적용한다 하더라도 사람의 성향에 따라 언제 적용하느냐, 언제까지 하느냐에 따라 아우터폼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매매라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나서 나만의 방식을 만들고 나만의 원칙을 지켰을 때 비로서 진짜 트레이더로 거듭나는 거죠. 저도 아직 전업을 시작한지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여전히 생계를 유지하면서 초보자와는 거리가 멀었다는 관점에서 위의 책을 추천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송도고래였습니다.[서평] 래리 윌리엄스: 장단기 투자의 비밀 (난이도 최상) 안녕하세요 송도고래입니다. 미뤄둔 래리 윌리엄스(ラリーウィリアムズリアンラリー)의 책 리뷰 포스팅이에요! 제 블로그를 계속… blog.naver.com[서평] 래리 윌리엄스: 장단기 투자의 비밀 (난이도 최상) 안녕하세요 송도고래입니다. 미뤄둔 래리 윌리엄스(ラリーウィリアムズリアンラリー)의 책 리뷰 포스팅이에요! 제 블로그를 계속… blog.naver.com주식매매일지의 중요성, 매매일지 쓰는 법(3) 이전에 주식매매일지 쓰는 방법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읽고… blog.naver.com주식매매일지의 중요성, 매매일지 쓰는 법(3) 이전에 주식매매일지 쓰는 방법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읽고… blog.naver.com주식매매일지의 중요성, 매매일지 쓰는 법(3) 이전에 주식매매일지 쓰는 방법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읽고…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