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프리한 닥터 M’ 영상 캡처2022년 05월 16일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 재판매 및 DB 금지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기자 = 가수 최영재가 미국인 남편·6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TV 예능 ‘프리한 닥터M’에서는 가수 최영재가 미국에서 정착한 근황을 전하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들려줬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최영재는 미국 대형은행 부사장인 남편과 2005년 결혼해 현재 6살배기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와 비슷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은 최영재를 공주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최영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에서 만났다. 나는 몰랐는데 남편은 나를 공항 대기실에서 봤다고 한다. 비행기 안에서 나에게 편지를 써주었다. 비행기 안에서 인사하고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해서 만났는데 이럴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서울=뉴시스]’프리 닥터 M’ 영상 캡처2022년 05월 16일(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 재판매 및 DB 금지 *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두 사람이 결혼을 하려 했을 때 한국인이 아니라고 아버지가 많이 반대했다며 아버지의 반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 후 아버지가 한 번쯤은 만나본다. 기대하지 말라면서 만났는데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셨다고. 예의 바르게 가정교육을 받은 듯한 남편의 모습에 마음이 열린 아버지의 허락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영재는 1992년 소중한 기억으로 데뷔한 가수이다.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현지에서 동양인 모델로 활동하다가 모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 KBS 2TV ‘가요톱10’ 4주 연속 1위를 수상하는가 하면 KBS 가요대상과 서울가요대상에서 1993년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2001년 정규 4집을 끝으로 결혼했으며 동시에 미국으로 돌아와 현재는 침구사로 활동 중이다. 이때 결혼한 재미교포 출신 의사와는 이혼하고 현재 남편과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