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여름날이 도래하는 이 무렵 봄에만 미세먼지가 황사로 기적이라고 생각했어요.요즘 매일 아침 미세먼지를 확인하세요?저는 아침 출근 전에 아이들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기 때문에 항상 확인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미세먼지 지정도를 나타내는 색이 보라색이나 빨간색을 보면 불안하고 불편할 것 같아요아이들을 왜 이렇게 미세먼지, 그리고 봄마다 기승을 부리는 황사가 가득한 나라에서 태어나게 해 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가.
이미 이 나라에 살고 있고 아이들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지금은 이러니 불평하기보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더 알아보고 조심하는 법을 알아보는 게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미세먼지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아이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콧물을 코에 대고 있어요.사실 우리가 어릴 때도 그랬지만 괜히 요즘 대기질 상태에 민감하기 때문에 더 궁금한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미세먼지와 미세먼지처럼 생활하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된 지금, 저와 가족의 호흡관리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 평소에 하기 쉬운 요령이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최근 대기질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거나 평소 앓고 있는 비염과 축농증이 더 심각한 경우가 주변에 많이 보입니다. 이럴때우리가가정에서쉽게매일호흡기를기본적으로관리하기좋은방법은코세척이라고생각합니다.
특히 콧물이나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비염과 축농증 증상을 가지고 계신 분은 더 필요한 치료입니다.비감염성 만성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합니다만, 주로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축농증은, 비중격 만곡이나 비골 골절등에 의한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연신경계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 불안등이 그 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염은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비염은 코의 점막이나 코뼈의 상태에 따라 발생하지만 미세먼지와 황사 등에 의해 증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처럼 대기 질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누구나 가벼운 증상에서 혹은 가지고 있는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호흡기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는 원인도 다양하지만, 대부분 대기질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증상을 발생시키는 ‘원인 항원’인 미세먼지를 피하는 ‘회피요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황사나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마스크, 모자, 안경, 긴 옷 착용으로 피하도록 합니다. 제가 적어놔도 말도 안되는건 알지만… 이 나라를 떠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는 겁니다. www
이 나라를 떠나서 맑은 공기가 있는 나라로 이민을 계획하거나 갈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됩니까?항상 미세먼지와 함께 호흡하고 있는 우리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호흡 관리인 ‘코세척’을 통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한 ‘회피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세척’은 코점막에 들어가는 대기 중의 각종 이물질이나 바이러스를 씻어내고 코점막의 점액섬모운동을 회복시킨다고 합니다. 그만큼 알레르기 비염 및 축농증을 가진 분들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거나 평소 대기질을 신경 쓰는 저희들에게는 외부 환경에 노출된 후 집안으로 들어오면 샤워를 하듯이 ‘코세척’을 통해 오염된 공기로부터 호흡기를 세척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 봄과 가을은 환절기이기 때문에 그 증상으로 몸이 격렬해집니다. 하지만 요즘 여름이라고 해서 우리는 환절기 증상을 심하게 보이지 않나요? 환절기에 일어나는 증상은 환절기,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 가지 증상이지만 봄이나 가을에만 일어나는 증상은 아니라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지금 계신 실내 공간은 한여름에는 온도 관리를 하는 에어컨 사용으로 안은 따뜻하고, 밖에 나가면 급격히 올라간 야외 온도를 항상 몸으로 체감하고, 심하면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지요. 즉 급격한 온도 변화는 요즘 여름에도 우리는 격앙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절기에만 나타나는 호흡기 증상을 요즘도 일으키는 사람은 항상 있습니다.
코세척을 하려면 준비물이 필요해요.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구입니다.보통 세 가지가 있어요. 주사기 모양, 용기 안에 빨대가 있어서 실리콘 용기를 그대로 눌러 사용하는 모양, 용기 안에는 빨대가 없기 때문에 뒤집어서 사용하는 모양을 봐주세요. 사실 어떤 것을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주사기 형태의 기구를 사용할 때는 주사기를 누르는 압력이 너무 강하지 않도록 균등한 힘의 분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빨대가 안에 있는 코 세척 기구는 깔끔하게 끝까지 세척 용수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빨대가 없는 기구는 뒤집어서 사용해야 하지만, 뒤집어서 빨리 코에 대주어야 세척 용수를 버리지 않게 됩니다.
타이밍이 중요한 기구가 됩니다 어떤 것을 사용해도, 같은 호흡기 세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세척용수’입니다. 세척용수는 호흡기를 세척하기 위해 몸 안에 들어갔던 나오잖아요그런데 그냥 수돗물을 쓴다면 어떨까요? 안 그래도 요즘 우리나라 수돗물 얘기가 많죠?
‘코세척’의 세척용수는 ‘멸균 생리식염수’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시판되고 있는 생리식염수의 경우 보통 콘택트렌즈 세척용이므로 식염수 속에 보존제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존제가 들어 있는 생리식염수는 코 세척에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보존제가 들어 있지 않은 멸균 생리식염수는 유통기한이 짧아 온 가족이 총동원해 버리지 않으면 보통 버리는 경우가 많아 불편하다고 합니다.
분말을 정수된 물에 섞으면 ‘코세척’에 적합한 ‘0.9%’ 생리식염수라고 하네요.이 분말은 오랜 유통기한이 있고, 외출 시에도 휴대하기 쉬워,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무리 강조해도 또 강조가 꼭 생리식염수를 만들 때 절대 수돗물을 사용하지 마세요!!반드시 정수된 물이나 끓인 물을 식혀서 사용하세요.지난해 미국에서는 60대 여성이 비강 세척 시 수돗물을 사용하고 뇌를 마시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수돗물을 신뢰하기 어려운 최근에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 코세척을 하려다가 뇌파를 먹는 벌레를 머리로 불러오는 나쁜 상황을 겪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리식염수를 만들거나 용기에 붓고 ‘코세척’ 준비를 마치면 입을 벌리고 ‘아~’ 소리를 내면서 한쪽 콧구멍에서 생리식염수를 분사해서 반대쪽 콧구멍에서 생리식염수를 빼내는 간단한 세척 방법입니다.’아~’ 소리를 내는 이유는 목을 넘어가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대요.
한 번 만든 분량의 ‘생리식염수’로 양쪽 콧구멍을 번갈아 가며 씻어 주십시오.그 후 코 세척 용기를 물로 잘 헹구어 소독해야 합니다. 용기에 이물질이 있는 콧물이나 코딱지가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쉽게 씻어냅니다. 간단한 코세척 용기 관리와 소독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자신의 호흡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코세척’ 기구를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독은 필수입니다.하지만 알고 계시다면 아주 간단한 방법이에요. 보통 코세척 용기는 FDA의 승인을 받은 ‘무독성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용 후 잘 세척하고 용기에 물을 채워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우면 세척과 소독을 한번에 완료!! 그리고 자연건조로, 잘 말리면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그러나 이웃나라의 배려 없는 이기심과 자국의 무분별한 산업 발전과 정책으로 우리와 아이들이 고생하고 있는 인재, 미세먼지… 어쩔 수 없습니다.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위와 같이 아무것도 바꿀 수 없지만 우리 스스로 몸을 보호하고 관리하자.
지금까지 공부한 미세먼지 코세척과 비염, 축농증으로 인한 콧물, 코딱지 제거에 효과적인 ‘코세척’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우리 평소에 호흡 관리 잘하고 가족들과 오래 건강하게 즐거운 인생을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