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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차트 흐름 분석 (2017~2021년)

현재 코스피차트 흐름에 대응해서 저는 며칠 전부터 DC퇴직연금, 주식 등 여러 곳에서 상당 부분을 매도하고 현금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수익권은 대부분 수익 실현을 했고 현재가 단순 조정 기간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 종목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지난해 인버스 ETF를 잘못 매수해 수익의 상당 부분을 반납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인버스처럼 공격적인 배팅까지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같은 실수를 반복할지도..흐흐흐;)

2017년 코스닥의 엄청난 상승 이후 2018년 코스피는 2600→1900포인트 약 700포인트를 반납하며 대거 하락장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1년 내내 지속되는 하락장에 눈을 뜨면 파란색 물결만 보이는 말 그대로 오션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익률도 드디어 플러스로 2018년을 마친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코스피가 하락한 이유로 본격화되는 미중 분쟁, 1,100원 이하로 유지되던 달러 환율 상승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차트 관점에서 한 번 바라보고자 합니다.

코스피 차트의 관점에서 2018년과 유사점인 저의 포스팅을 여러 번 본 분들의 경우 제가 1년 평균선(240일선)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식 파동은 240일선을 기준으로 고평가-저평가를 반복해 파동을 상하로 만들어갑니다. 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저평가 구간이 짧아지거나 없어지고 아래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고평가 구간이 짧아지거나 사라지는 그림을 보여줍니다.장기이동평균선을 활용해 보자(1년 이동평균선, 추세전환 구간) 이번 포스팅은 장기이동평균선에 대한 저의 활용… blog.naver.com 240선을 기준으로 고평가 파동에 진입했을 때 나타나는 차트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기/장기이동평균선이 이격을 넓혀 크게 부채비율로 벌어지면서 주가는 240일선으로 크게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이평선이 정배열로 다양한 매매법을 적용하기에 적합하지만 전반적으로 과열 구간이라 한번 하락세를 시작하면 언제 제자리로 돌아갈지 약속하기 어려운 구간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현재 2021년, 그리고 2018년 크기만 다를 뿐 코스피의 흐름이 매우 비슷합니다. 또 2018년 당시 환율이 1,100원을 돌파했다는 점과 현재 1,170원을 넘어 1,200원을 넘어섰다는 점도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기업의 좋은 실적 발표와 전혀 무관하게 주가가 떨어지는 점도 2018년과 공통된 모습입니다.

최근의 중단기적 보합/상승세를 깨는 하락이 이례적으로 여러 번 나오는 모습을 보면 마냥 희망회로를 바꾸기보다는 조금은 조심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끝나고 2018년과의 공통점 정리(1) 차트 관점: 240일선 기준 고평가 영역, 모든 이평선이 부채의 형태로 펼쳐지며 과열 구간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다.(2)환율 : 2018년 1100원 돌파, 2021년 1200원을 눈앞에 둔 (3) 기업의 실적과 관계없이 떨어지는 주가

그럼에도 현재 하락이 단순 조정 영역일 수 있습니다. 당장 포스팅이 오르는 8/20부터 반등이 시작돼 폭풍 상승을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의 물놀이, 추가 매수보다는 좀 더 시장을 보수적으로 바라보며 리스크를 관리하는 게 낫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 주식 잡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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