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교육 및 입고(진열)편 리뷰는 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쿠팡 물류센터 이천3센터 입고(IB) 단기 아르바이트 후기 말로만 듣던 쿠팡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를 가봤다. 오후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전 4시. 일급이 2만원정도 비싸… blog.naver.com
출고 업무는 보통 집품을 하게 된다. 큰 설명하면 집품은 PDA가 알리는 위치로 가서 상품을 찾고 토트에 넣는 과정이다. 1. 카드에 하늘의 토트(플라스틱 상자)3개 정도 올려2. 토트 바코드를 찍은 3. PDA에 표시된 위치에 찾는 4. 위치 바코드를 찍은 5. 상품 바코드를 찍은 6)상품 토토에 넣고 7. 완료된 토트 컨베이어에 올려PDA가 가르치는 대로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PDA에 위치가 예를 들면 N40| 68| 102처럼 표시되지만 이를 보고N40줄의 68번 진열대 1층 2번째의 매스에 있는 상품을 찾으면 좋다. 하나의 주의 사항은 도중에 컨베이어에 올려놓을 것이라는 방송이 흐른다면 지체 없이 컨베이어에 가서 올려야 한다는 것.진열과 달리 주문이 들어온 상품을 집품하고 출고시켜야 하기 때문, 마감 시간이 있는 분위기가 약간 달랐다. 입고는 여유가 있으면 출고는 시간 압박이 조금 있다. 진열은 한자리에서 진열할 시간이 길지만 집품은 끊임없이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더 많았다. 체감 3만 보는 것은 느낌이다. 그래도 진열보다는 지루하지 않았고 시간이 빨리 저의 적성에는 집품이 잘 맞는 것 같다.
드디어 찾아온 저녁 시간. 300원의 행복.처음 갔을 때는 목이 말랐다고 생수를 1시간에 1리터씩 부었지만 끝날 때는 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지러웠다. 물보다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 쿠팡 아르바이트를 다녀왔다. 이번에도 쿠펀치입고(IB)로 신청했는데 문자는 출고(OB) 확정으로 왔다. 그래서 입고인지 출고인지 묻자 문자메시지를 기준으로 보는 게 맞다고 한다.
이상하게 지친 하루의 끝.BYE 쿠팡~이 밥 사진을 위해 1층 사물함에서 휴대전화를 가져오는 번거로움을 감수했다. 고기없는 밥상이지만 맛있게 먹었다. 밥을 주는 것은 어디인가~50분간 식사를 하고, 다시 집품을 무한리피트. 4층 배정이라 그런지 쉬는 시간을 15분 주고 4층 휴게실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했다.쿠팡하다 중독되다.ㅋㅋㅋ 내 계획은 일주일에 두번씩 하려고 했는데 일주일에 한번 이상 시켜주지 않아. 미리 신청해도 계속 반납만 할 수 있다(문의해 지원자가 많다는데 친구와 함께 신청했더니 신규 친구만 확정 문자가 왔다.일 열심히 해서 펑크를 낸 적도 없는데 주휴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서가 아닐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세상뜻대로 되지않아~~(이 글을 쓰자마자 확정메일이 왔다..우연의 일치인가..;; 세상뜻대로 될때도 있네~~(웃음)이천 3센터 확진 메일은 보통 8~9시쯤 오고 그때 안 오면 거의 10시쯤 마감됐다는 문자가 온다.출고는 2층 보안검색대를 통해 1층으로 내려가면 빨간 조끼를 입은 관리자가 있는 곳으로 모이면 된다. 7시가 되면 다같이 체조를 해서 배정이 되는데 나는 4층에 배정이 됐어.하필 집품을 처음 해보는 사람이 나 하나였는데 출고는 마감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반갑지 않은 눈치였다.그래도 설명은 친절하게 해주시고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해서 몇번이나 물어봤지만 점점 퉁명스러워져서 눈치를 봤다.(웃음) 출고는 공부해서 가세요.아, 시작하기 전에 비치되어 있는 장갑의 엄지손가락 검지를 미리 잘라두면 PDA 터치할 때 한결 편하다. 추우면 핫팩도 비치되어 있어! 층마다 기온이 다른데 2층 입고 때는 더워서 반팔 입고하고, 4층 출고 때는 추워서 긴팔 입고했다. 출고(OB) 집품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