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조 주방바닥 타일 싱크대 예쁜집 4평 원룸인테리어

작지만 예쁘게 꾸며진 4평짜리 원룸 인테리어

4평이라는 공간에 완성된 원룸은 얼마나 작은지 먼저 생각하게 되는 저였는데 요즘 작은 집들을 구경하면서 사이즈보다는 이 공간에 이걸 할 수 있구나! 하고 감탄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오늘 소개할 작은 이 집은 특히 주방이 예쁜 집!수납은 높이고 시선을 모아 공간의 협소함을 까맣게 잊어버릴 정도였습니다.

원룸 인테리어 주방입니다.주방 바닥 타일과 싱크대 타일이 모두 테라조^^작은 공간에는 복잡한 컬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히려 이곳은 통일된 타일이 생동감을 줘서 그런지 더욱 경쾌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주방 벽 타일은 모서리를 라운드로 재단하고 투명 실리콘으로 마감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옆 부분에 타일을 가하지 않고 페인트 벽에 놓았다면 얼룩이 많이 좋아졌을 텐데 지금은 청소도 정말 편해졌습니다.

작은 공간임을 고려해 싱크대 타일 위에도 상부 선반을 더했는데 답답하지 않게 상부 선반은 화이트로, 하부 선반은 테라조 주방 바닥 타일의 즐거움을 살려주는 쾌적한 우드로 제작해 주었습니다.주방 가구나 소품, 하드웨어까지 조합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테라조 키친 바닥 타일입니다.싱크타일이랑 똑같네요.아무래도 물을 많이 쓰는 곳이기 때문에 주방 바닥은 청소와 관리가 편한 게 좋거든요.타일과 타일의 이음새가 거의 모이지 않게 시공해 주어 더욱 예뻐 보이는 원룸 인테리어입니다.

주방 옆에는 욕실이 위치해 있습니다.아무리 봐도 4평이라는 작은 공간을 정말 알차게 구성했구나 싶었는데 주방 바닥 타일은 욕실로 연결되어 걸림이 없는 출입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테라조타일은 싱크대타일과 함께 이곳 욕실에서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벽타일로도 쓰이고 있으며 작은 코너형 세면대가 놓여있는 곳에도 곡선으로 절단되어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블랙 수잔과의 조화도 예쁜 가게!거실이자 침실이 되는 메인 공간입니다.왼쪽 문이 현관입니다.거실은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되어 있지만 공간별 포인트 컬러도 뚜렷하고 구분되는 시각적인 효과로 작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거든요.이 파란색 벽은 거실을 구분하기도 하면서 소파 침대를 펴고 밤이 되면 침대 헤드 부분의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소파 침대 디자인이 침대 같지 않은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어요.이 작은 원룸 인테리어 비포의 모습이거든요.이곳은 주거 공간이 아니라 대부분 창고 수준으로 방치된 공간이었습니다.지금 욕실이 된 곳은 청소도구를 보관하는 곳이었어요.왼쪽 코너에는 화장실이 있었는데 저 코너를 철거하고 싱크대를 왼쪽에 배치해서 경계를 없애고 욕실과 화장실을 오른쪽으로 하나로 통합해준 모습입니다.그리고 지금은 산뜻한 컬러와 확연히 구분된 주방과 욕실이 있는 원룸으로 리뉴얼된 모습입니다.블루와 딥핑크의 조화로운 컬러는 작은 원룸 인테리어에 생동감을 더해줍니다.낡은 주방 타일도 트렌디한 타일로 통일되어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원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작지만 알찬 멋진 집입니다!marn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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