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자율주행 시대를 꿈꾼다!제3회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 행사가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경기도 주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킨텍스 주관으로 개최됐습니다. 첫날인 11월 1일에는 비즈니스 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기업성장센터 다목적홀에서는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 열띤 개막식과 함께 내빈 개회식 및 환영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모터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기도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한 행사로 자율주행 생태계와 자율주행 관련 분야 대표 기업과 스타트업을 알리는 개막식이었습니다. 개회식 중 하객이 함께 새로운 경기, 자율주행을 꿈꾼다. ‘제3회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의 조각을 맞추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창업, 혁신 생태계이자 자율주행 산업의 혁신 클러스터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새로운 경기를 맞아 자율주행 시대를 여는 국내 유일의 자율주행차 구현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체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미래 교통체계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자율주행 생태계와 활성화에 대해 논한다. 자동 운전 컨퍼런스

개막식 후 ‘새로운 경기, 자율주행을 꿈꾸다’ 주제에 맞춰 스타트업들을 위한 현재 자율주행 시장 생태계와 자율주행 스타트업 활성화 컨퍼런스도 진행됐습니다.
1부 기조연설에서는 자율주행 산업과 모빌리티 생태계, 2부 기조연설에서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활성화 컨퍼런스를 주제로 자율주행 산업을 위한 산업, 학계, 연구기관의 교류 및 특강자 초청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기조연설에 관심을 갖고 참석했어요.


컨퍼런스 섹션1에서는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조성 연구 총괄책임자이자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을 개발한 김재환 경기자율주행센터장이 ‘경기도와 세계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기업 주도’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공공 주도’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으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없는 스타트업의 진입 장벽, 비즈니스로 이어지지 않는 R&D 현실, 기업의 도전과 확신에 대한 제도와 사회적 갈등을 이야기하며 판교 제로시티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다음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가 배동철 대표가 진행하는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자동차 사물시대, 기하급수시대, 시장전략 변화, 자율주행차 관련 내용으로 강연했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컨퍼런스 2부에서는 2분의 기조연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활성화를 주제로 퓨처플레이 책임 최우선 심사역의 기조연설이 가장 먼저 진행됐습니다.
국가별 자율주행 스타트업 현황과 전략적 투자 동향, 퓨처플레이 모빌리티 투자, 글로벌 자율주행 투자 시장 동향, 국가별 자율주행 스타트업 현황 등을 발표했습니다.



두 번째 연설에서는 자율주행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주제로 머신러닝 스타트업 에이모님의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AI 개발에는 학습 데이터가 필요한 이유와 플랫폼 서비스 다양화로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와 요구사항에 유동적으로 대응, 자율주행센터와 라이다 두 가지 핵심 경쟁력으로 업계 선도, 시장 선정 등 GT 품질이 곧 모델 성능으로 품질 극대화를 위한 노하우를 시스템화하고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라는 연결고리로 기조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자율주행 시대에 만나는 시간, 자율주행 관련 산업 박람회

경기기업성장센터 1층에서는 자율주행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B2B 행사인 산업 박람회도 개최됐습니다. 산업박람회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 21곳과 대학이 참여한 박람회로 다양한 자율주행 플랫폼 소개와 자율주행 관련 완성차와 IT 기업 관련 산업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미래 자율주행 완성차와 기술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산업박람회 전시장에서는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사업 개요와 자율주행지원센터 및 인프라, 서비스 구축,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 지원 및 스타트업 협력,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목표 및 추진 계획 등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자율주행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산업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특히 한국국토공사 LX는 판교제로시티의 그동안 주요 자율주행 추진 현황과 자율주행 시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 현재 추진 중인 자율주행 사업의 연구와 미래에 대해 전시하고 있어 눈에 띄었습니다.




박람회 내내 차량 센서를 이용해 도로와 보도, 가로수 등 주변 환경을 사전에 파악하고 기존 GPS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훌륭한 기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모빌테크 기업에서는 3D 기반 정밀지도로 자율주행차가 주변을 파악하고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안전한 운행 경로를 운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차의 미래에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믿음이 갔습니다. 실제 자율주행 시험 중인 제로셔틀과 대학생이 만든 자율주행차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제3회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를 다녀왔으니 정말 상상했던 자율주행이 이제 우리 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특히 경기도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이뤄져 더욱 뜻깊었습니다. 미래 교통체계의 핵심이 될 자율주행차가 경기도에서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위 내용은 경기소셜락커가 작성한 글로 경기도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