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미시엘로 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와인은 프랑스 국민 와인으로 유명한 로셰마제 중 화이트 와인으로 샤르도네입니다. 예전에 로셰마제 까베르네소비뇽도 리뷰를 했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요기로 https://blog.naver.com/winter219/222993425780 .
프랑스의 최애 와인 로제마셰 까베르네 소피뇽(햄버와 페어링.) 안녕하세요 항상 미시엘로입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와인에 간을 맞췄는지 1… blog.naver.com
프랑스의 최애 와인 로제마셰 까베르네 소피뇽(햄버와 페어링.) 안녕하세요 항상 미시엘로입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와인에 간을 맞췄는지 1… blog.naver.com
가격은 할인할 때는 8,000원 정도까지 살 수 있고 보통은 10,000원 안팎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는 보통 홈플러스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는 편이에요. 화이트 와인 샤르도네는 피노누아르와 구애블랑을 접합하여 만든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샤르도네라고도 하는데 둘 다 같은 말이에요.화이트 와인 소비뇽 블랑이 상큼하고 깔끔한 여운이 특징이라면 샤르도네는 레드 와인 메를로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일 맛이 오래 남는 게 특징입니다.
화이트 와인은 금색이 너무 예쁘고 상큼함을 주어 식욕을 돋우기 때문에 식전주로 마셔도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로셰마제샤르도네의 맛은 멜론과 바나나, 파인애플, 꿀 같은 달콤한 맛이 특징적으로 느껴지지만 뒤만의 여운이 다소 쓴다고 할까?오크향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맛이 나서 개운치 않은 여운이 남는 기분이어서 저에게는 그냥 소소한 화이트 와인이었습니다.
매운 족발이 있어서 렌지에 조금 돌렸어요. 상큼한 화이트 와인이 생선회나 샐러드 초밥과 잘 어울립니다만, 매운 것과도 꽤 좋습니다.
매콤하기 때문에 매운 음식이란 꼭 샐러드나 기름진 음식이 있어야 더 즐겁게 먹을 수 있는 편이라 샐러드도 만들고 훈제 오리도 데워줬어요. 화이트 와인과 함께 먹기에 충분히 즐거운 메뉴였어요. 다만 와인의 뒷맛이 좀 별로여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재구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www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