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해외 국제학교 컨설팅 전문 올인에듀입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아서 그와 관련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모두가 바라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에요.
성적에 따라서 대학이나 전공을 선택할 수도 있고 취업 당시의 상황에 따라서 첫 번째 직장이 정해질 수도 있겠죠.
또 미래에는 많은 직업이 사라진다는데 내일을 살아야 하는 자녀에게 유리한 전공이 뭘까요?
4차 산업혁명에 맞춰 STEM 관련 학과의 인기가 단연 높지만,
가까운 미래에 도래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틈새시장의 전공에 대해서도 탐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화산.
https://www.nocutnews.co.kr/news/5694966 ■ 방송: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1998.1 (07:20~09:00) ■ 진행: 김현정 앵커 ■ 대담: 이귀영씨(동가 현지교민)(취재: 김광일 기자), 지금부터는 통가 현지로 연결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다 아실 거예요www.nocutnews.co.kr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2008113951423https : // news.mt.co.kr/mtview.php?no=2022012117124278939
지난 15일 남태평양의 섬나라 통가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저 화산 폭발의 위력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수백배에 이른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분석했다.
화산 폭발은 지진뿐 아니라 지상의 화산이 폭발할 경우 그 피해는 단순한 재해를 넘어 경제 · 산업 등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례로 2010년 4월에 아이슬란드에서 분화한 5규모의 화산이 폭발했을 때 유럽의 항공대란이 일어났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화산재는 비행기 엔진고장의 원인이 되는데, 화산폭발 당시 발생한 화산재가 성층권(10~50km)까지 올라가 세계 항공편의 29%가 결항되고 이로 인해 적어도 2조원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한국 과학계에 따르면 첨단산업에 기반한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 주변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난다면 1차적인 자연재해 피해보다 2차적인 경제 산업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에게는 민족의 영산이자 활화산인 백두산이 가까이 있어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통가 화산 폭발 이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백두산에 관한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백년마다 돌아온다는 백두산 폭발 주기를 보면 앞으로 3년 이내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국가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도 화산안전지대가 아니라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의 화산 폭발로 화산 공포가 재연되고 있다. 화산폭발 자연재해뿐 아니라 경제산업적 피해 news.mt.co.kr
지진의 지구에서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점을 연결하면 띠 모양의 형상을 형성하고 이를 지진대라고 합니다.
지구표면의암석권은여러개의대규모판으로나누어져있는데이판들이충돌하는지역에서지진대가형성되는겁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가장 큰 지진대는 환태평양 지진대와 알프스 지진대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캡처
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환태평양 지진대와도 인접해 있습니다.
21년 12월 뉴스를 보면 와카야마현에서 약 3시간 간격으로 연달아 리히터 규모 5전후의 지진이 발생할 정도로
일본 열도는 지진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2년 1월 22일에 일본 앞바다에서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 지진의 여파로 한국 부산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지진은 이제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2017년 포항, 16년 경주 지진에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상상하기도 싫은 자연재해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영화 백두산에서 배우 마동석씨가 연기한 강봉래 역
‘해운대’에서 박충훈 씨가 연기한 김휘 역이
각각 화산과 지진 전문가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자연재해에 대항하는 지질학 전공자와 지구환경과학 전공자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겁니다.
지질과 지구환경의 기본학문인 지질학과를 QS순위로 검색해봤습니다
하버드, MIT, 워싱턴대학 등이 세계 톱10에 진입했으며,
“그 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예일 대학교, UCLA 대학교 등 유수의 명문 대학들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틈새시장을 공략할 전공과목을 여러분과 함께 탐구할 예정입니다.
국제학교 재학생의 미래에 대해 진심인 올인에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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