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김해 카페웨딩 장소 선정하기

친구도 없고 초대하는 사람이 정말 소수였다 나의 결혼식에 호주에 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결혼식을 해야 할까 생각했다.다만 호주에서 BDM에 가서 끝내려고 했다, 어차피 호주에서도 예약하고 증인으로 함께 가야 한다.그래도 또한 호주에서 가족이 오보다 단 둘이 가는 게 일단 편하고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하지만 스벤은 살기 좋은 거야( 나쁘지는 않지만 좋은 것은 아니다)여행에서는 일주일은 뭐야.3일이 지나도 할 일이 없다. 그 돈으로 오히려 동남아로 가는 것이 좋은 TT최저 임금이 비싸기 때문에 물가가 큰 것은 당연하지만 브리즈번의 맛있는 가게도 없고 볼거리도 없고^_^~내가 한국에 갑니다.김해에 보통 결혼식을 한다면 가장 대표적인 예로서 더·파티, 아이 스퀘어 몰, JW웨딩 휴 앤드 록·메일 시안이 더 있었지만 결혼식에 간 지 오래다 때문에 모르는. 장유도 있지만, 나의 마을은 아니므로 제외, 일단 웨딩홀을 제외시킨 이유는 하객 수, 기본적으로 하객 수를 채워야 하는데 50명이나 될지요… 그렇긴?그리고 왜도 예산 예산, 물론 손님 수가 어느 정도 보장되고 규모가 있으면 즉시 웨딩홀에 갑니다.그러나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다 자연스럽게 작은 웨딩을 생각하게 되었다.초는 산 꼭대기에서 잘 지내길래 산 꼭대기를 알아봤다. 최대 장점은 야외 결혼식이 가능하고 식사까지 해결 가능.그런데 우리가 산정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일단 야외 결혼식 하면 데코의 규모가 커지면서 비가 오면 장점인 야외 결혼식이 실패로 끝나는 것, 그리고 식사가 금액에 비해서 그럭저럭 식사 부분은 나중에 적겠지만 일단 해결되면 함께 해결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_^~그래서 우리의 최초 후보였던 산정을 제외하고 지금 생각하면 성수기인 10월 결혼식을 연초에 날짜를 잡자는 것이 무모했다.나만 결혼할 개 아니죠? 아니, 미혼율이 높아지는 것은 알지만 결혼도 많이 하고 있었는데…?게다가 출산도 병원에 가서 임산부도 많고, 뭐가 옳은지…일단 이 좁은 땅에 인구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산 꼭대기를 제외하면 갑자기 언니의 친구가 카페를 경영하고 있는 사실이 떠올랐다!오랫동안 친구여서 얼굴도 몇번인가 만난!!내가 중 고교생 때도 뵌 거 같은데, 누나 결혼식에서 오랜만에 인사를 했는데, 언니의 친구가 “아, 오랜만이라서 몇살이야”라고.www몇살이라고 하면 갈 때가 됐어 wwww장소는 구산동에 있는 “목화 고루”카페, 일단 주차장 장소 1,2층으로 되어 있고 규모도 적당한 나처럼 작은 웨딩 카페 웨딩에 최고였다.실은 한국에 오기 전의 사진과 동영상으로밖에 보지 않고 느낌이 잘 몰랐는데 한국에 도착해서 일주일 후에 제가 결혼식 할 장소를 드디어 방문하는^_^~ 이렇게 결혼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그래도 사실은 내 것은 안 하지만, 언니가 알아서, 올레 벌레를 진행한 거 없으면 언니가 웨딩 플래너로 다 했다구요? 나처럼 앞이 막혀서 있는 분, 나를 따라오세요.

일단 카페가서 인사해.^~~~~ 음료수 시키고 카페 둘러보기 시작해 근데 음료가 너무 맛있어. 지금 와서 아쉬운 부분은 오신 손님이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제공했다면…?그건 사장님이랑 얘기해서 조율이 되면 게스트분들한테 제공하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메뉴가 너무 많으면 여러 개로 정해서 게스트분들이 결정할 수 있게.

완전 맛있는 호지차랑 아이스초코

카페가 일단 넓고 테이블과 의자가 같은 것이 꽉 찬 것이 아니어서 딱이었다.넓지만 각자 놓인 테이블과 의자가 카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렸다.게스트 여러분 앉을 의자와 테이블도 딱 좋고 저희가 필요했던 건 단상!!! 여러분 단상이 필요해요!단상! 처음에는 어차피 식탁보 깔고 쓸 거니까 접이식으로 할까 했는데 마침 카페에 단상에서 쓸 수 있는 원목테이블이 있어 ㅜ 고급스럽고 들뜬 느낌도 아니고 이렇게 하나 더 치운다 (진심으로 이 단어가 제일 치운다)

공간이 은근히 넉넉하니 일단 기본 30명은 충분하고 50명까지도 괜찮다.우선 카페에 처음 들어갔을 때 마침 구조가 잘 돼 있어 버진로드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이가 충분하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것은 테라스!! 버진로드 구조만 잘하고 위치만 바꾸면 테라스를 배경으로 해도 정말 예쁠 것 같아. 물론 이것도 날씨에 따라!!나는 테라스를 배경으로 하지 않았지만 열어두기만 해도 해가 밝게 들어와 완전히 화사한 분위기였다.

중간에 초코케이크도 먹고 음료랑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최고야.

이게 내가 마음에 드는 테라스! 크게 펼쳐져 있고 자연광이 장난 아니다.

이렇게 입구로 되어 있고 1층, 2층이 있고 1층에는 게스트분들을 모시고 인사도 하고 룸도 있는데 잘 꾸미면 신부 대기실로도 딱일 것 같아서 저는 별로 신경 안 쓰고 거의 그대로 썼는데 조금만 꾸며도 정말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제 돈 내산 허겁지겁 카페웨딩 생각보다 무난하게 끝내고 다리 뻗고 누워있죠?^~^중간에 떠오르는 것을 추가해서 투덜투덜 써봅니다.~~~ #스몰웨딩 #카페웨딩 #김해카페웨딩 #김해스몰웨딩 #김해카페 #김해목화골 #국제결혼 #국제커플 #내돈내산스몰웨딩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