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무료전시회추천 채민컬렉션: 다른보기 전시정보 리뷰를 함께 볼만한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주차팁까지!

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무료전시회추천 채민컬렉션: 다른보기 전시정보 리뷰를 함께 볼만한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주차팁까지!
[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 표시 전시정보 리뷰같이 보기 좋은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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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 표시 전시정보 리뷰같이 보기 좋은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 표시 전시정보 리뷰같이 보기 좋은 전시 서울시립미술관[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 표시 전시정보 리뷰같이 보기 좋은 전시 서울시립미술관[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 표시 전시정보 리뷰같이 보기 좋은 전시 서울시립미술관최·민 소장품은 미술 평론가 최·민(1944-2018)가 생애를 걸고 수집한 161점의 작품으로 25,000여건의 자료에서 유족으로 서울시와 서울 시립 미술관에 2019-2020년에 기증되었습니다. 최·민은 비평가이자 시인, 교육자, 번역가, 기획자로서도 잘 알고 있으며, 미술, 영화 사진, 문학 등 폭넓은 문화 예술 분야에서 글을 쓰고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1979년 시작된 미술 운동 그룹”현실과 발언”의 창립 동인으로 참여하고, 미술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현실 인식을 반영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당시 많은 미술가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에게 미술은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의해서 다채롭게 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날카로운 깊은 통찰력으로 그가 남긴 수많은 글은 한 시대의 증언인 기록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제민 콜렉션 중 작품의 규모는 총 161점으로 25명의 작가에 의해서 제작된 것입니다. 최·민은 이 소장 작가 중 약 10명에 대해서 1983년부터 2016년까지 전시 평 및 작가론을 집필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최·민 소장품은 개별 작품에서도 뛰어난 가치를 보이지만 비평가의 미학적 입장과 인간 관계가 반영된 컬렉션으로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새 구상 회화를 중심으로 “영화가 그림에 미치는 사카에항”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최·민은 현란한 이미지가 쏟아지는 시기에 여러가지 예술 매체 간 비교 연구를 통해서 각각의 예술적 특성과 상관 관계를 밝히려 했습니다. 그림, 영화, 사진 등 장르와 리얼리즘 미학에 대한 그의 관심을 콜렉션 구성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또 최·민은 작가의 삶과 작품을 완전히 분리되어 보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그의 글에서 작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함께 특유의 열린 태도로 작품을 다각적으로 보고 느끼고자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번 전시는 작품과 관련된 최·민 문장의 일부를 발췌하고 작품과 함께 감상하게 하였습니다. “작품이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것과 달리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라고 한 그의 말을 돌아보고 전시는 한 평론가가 작품을 본 방식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민은 존·버거의 저서 『 다른 방식으로 보면 』을 번역할 때, 원제”Ways of seeing”을 ” 보는 방식”은 아니다” 다른 방식으로 본다”로 번역함으로써 기존의 아카데믹한 방식이 아닌 다른 보는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시각에서 표준이 하나의 방법은 없으므로 우리는 그의 글을 화두에 작품을 다른 시각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최민 컬렉션은 미술평론가 최민(1944-2018)이 평생 수집한 161점의 작품과 25,000여 건의 자료로 유족들에 의해 서울시와 서울시립미술관에 2019-2020년 기증되었습니다. 최민은 비평가이자 시인, 교육자, 번역가, 기획자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미술, 영화사진, 문학 등 폭넓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글을 쓰고 활동했습니다. 그는 1979년 시작된 미술운동그룹 ‘현실과 발언’의 창립 동인으로 참여했고 미술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현실 인식을 반영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당시 많은 미술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에게 미술은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날카롭고 깊은 통찰력으로 그가 남긴 많은 글들은 한 시대의 증언이자 기록으로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채민컬렉션 중 작품의 규모는 총 161점으로 25명의 작가가 제작한 것입니다. 최민은 이 소장 작가 중 약 10명에 대해 1983년부터 2016년까지 전시평 및 작가론을 집필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최민 컬렉션은 개별 작품에서도 뛰어난 가치를 보이지만 비평가의 미학적 입장과 인간관계가 반영된 컬렉션으로서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신구상 회화를 중심으로 ‘영화가 회화에 미치는 영항’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최민은 현란한 이미지가 쏟아지는 시기에 여러 예술매체 간 비교연구를 통해 각각의 예술적 특성과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했습니다. 회화, 영화, 사진 등 장르와 리얼리즘 미학에 대한 그의 관심을 컬렉션 구성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민은 작가의 삶과 작품을 완전히 분리해 보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글에서는 작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함께 특유의 열린 태도로 작품을 다각도로 보고 읽고 느끼고자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이 전시에서는 작품과 관련된 최민의 글 일부를 발췌하여 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작품과는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것과 달리 보는 사람마다 달라 보인다”고 한 그의 말을 되새기고 전시는 한 평론가 작품을 본 방식을 간접적으로 드러냅니다. 최민은 존 버거의 저서 ‘다른 방식으로 보다’를 번역할 때 원제 ‘Ways of seeing’을 ‘보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보다’로 번역함으로써 기존의 아카데믹한 방식이 아닌 새로운 보는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시각에 있어서 표준이 되는 한 가지 방법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글을 실마리로 작품을 다르게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 표시 전시정보 리뷰같이 보기 좋은 전시 서울시립미술관[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 표시 전시정보 리뷰같이 보기 좋은 전시 서울시립미술관민종기, <들꽃1>, 1999, 캔버스에 유채, 37.8×45.5cm”들꽃 1″은 민·죠은기이 니시 후리에 거주하던 당시 화실에 가는 길에 피어 있던 이름 모를 들꽃을 그린 작품입니다. 작가는 20년 정도 니시흐리에 머물면서 눈에 들어간 세세한 것부터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지만, 이들의 들꽃도 그 하나였다 합니다. 이 작품이 출품된 개인전의 팜플렛에는 제기·민의 글이 실렸습니다. 그는 “백성과기는 마치 풀벌레 화훼를 그린 문인 화가처럼 작고 수수한 들꽃의 모습에서 우주적 질서의 구석을 찾도록 했다.”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계속”이는 이발소 그림에 대한 그의 이전의 관심의 연장”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타나지 않는 것, 작고 소외된 것에 주목하고 자연을 정신적인 도피처 또는 관조와 완제 구상의 대상이 아니라 생활의 기반이 보면 작가의 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들꽃1’은 민정기가 서부리에 거주할 당시 화실로 가던 길에 피었던 이름 모를 들꽃을 그린 작품입니다. 작가는 20년 정도 서부리에 머물면서 눈에 들어온 세세한 것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 들꽃들도 그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이 작품이 출품된 개인전 팜플렛에는 최민의 글이 실렸습니다. 그는 “민정기는 마치 풀벌레 화훼를 그린 문인화가처럼 작고 수수한 들꽃의 모습에서 우주적 질서의 한 구석을 찾고자 한다.”고 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어 “이는 이발소 그림에 대한 그의 이전 관심의 연장”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타나지 않는 것, 작고 소외된 것에 주목하여 자연을 정신적 도피처 또는 관조나 완상의 대상이 아닌 삶의 터전으로 보는 작가의 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표시 전시정보리뷰 서울시립미술관피은 작약 외길, 지금은 무시하는 형국이 되어 버린 채송화, 그아콧, 백일홍 등 옛날부터 아끼던 화초의 일부, 며느리 봉지, 노인 장대, 솟대, 탈게비 등 누구도 거들떠보지도 않은 들꽃 무늬.민·죠은기은 산수에 이어이 작은 세계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되찾으려고 한다.『 백성과 분기의 산수, 화훼를 음미하기 위한 몇가지 마음가짐 』(1999)보다갓 핀 작약 한 줄기, 이제는 무시당하는 꼴이 된 솔방울, 과꽃, 향나무 등 예로부터 귀여워하던 화초 일부, 며느리주머니, 노인장대, 솟대, 달개비 등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들꽃 모양.민정기는 산수에 이어 이 작은 세계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되찾고자 한다.『민정기 산수, 화훼를 음미하기 위한 몇 가지 마음가짐』(1999)에서민정기, <묵암동천>, 2015, 한지에 클릭, 98x145cm<묵암동천>과 <묵안리>는 양평으로 거주지를 옮긴 작가가 옛 마을과 지형을 탐구하여 그린 작품입니다. 민정기는 조선시대 산수화 구성 방식과 고지도 제작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풍경화를 꾸준히 제작해 왔습니다.<묵암동천>과 <묵안리>는 양평으로 거주지를 옮긴 작가가 옛 마을과 지형을 탐구하여 그린 작품입니다. 민정기는 조선시대 산수화 구성 방식과 고지도 제작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풍경화를 꾸준히 제작해 왔습니다.[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표시 전시정보리뷰 서울시립미술관여기에는 ‘옛날 것을 통해 오늘의 모습을 그리겠다’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직접 찾아가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옛 문헌을 통해 마을의 역사를 이해하고 그린 그의 ‘지도 산수화’는 자연이 단순히 관람, 관조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들의 애정이 담긴 삶의 터전임을 보여줍니다.민정기, <묵안리>, 2015, 한지에 클릭, 98×144.3cm묵안리는 원래 묵암골이라는 뜻의 묵암리였으나 점차 발음하기 쉬워 묵안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민정기의 그림에는 그 장소만의 지형적, 지리적, 역사적 내용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존합니다.묵안리는 원래 묵암골이라는 뜻의 묵암리였으나 점차 발음하기 쉬워 묵안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민정기의 그림에는 그 장소만의 지형적, 지리적, 역사적 내용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존합니다.묵안리는 원래 묵암골이라는 뜻의 묵암리였으나 점차 발음하기 쉬워 묵안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민정기의 그림에는 그 장소만의 지형적, 지리적, 역사적 내용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존합니다.[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표시 전시정보리뷰 서울시립미술관[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표시 전시정보리뷰 서울시립미술관[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표시 전시정보리뷰 서울시립미술관나는 주재환의 이러한 세계를 회화적 상상력의 세계라기보다는 시적 상상력의 세계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시각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드러나지 않는 현실의 복잡한 맥락, 영원히 비가시적일 수밖에 없는 측면이나 영역에까지 그의 생각이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상상력의 자장(2001)에서나는 주재환의 이러한 세계를 회화적 상상력의 세계라기보다는 시적 상상력의 세계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시각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드러나지 않는 현실의 복잡한 맥락, 영원히 비가시적일 수밖에 없는 측면이나 영역에까지 그의 생각이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상상력의 자장(2001)에서『 계단을 내려가는 봄비, 최·민 시의 폭포 』는 주·이재환이 마르셀·뒤샹(1887-1968)『 계단을 내려가누드 2』(1912)를 차용하고 풍자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뒤샹이 기존의 미학을 전면 거부하는 태도로 미술계를 당황시켰다고 하면 주·이재환은 어떤 미학의 범주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위트에서 감상자를 당황시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쾌감이 아니라 유쾌함을 자아내당혹감입니다. 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이 작품은 “계단 위에서 차례로 오줌을 싸기”입니다.『계단을 내려가는 봄비 최민시 폭포』는 주재환이 마르셀 뒤샨(1887-1968)의 『계단을 내려가는 누드 2』(1912)를 차용하여 풍자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듀샨이 기존 미학을 전면 거부하는 태도로 미술계를 당혹스럽게 했다면, 주재환은 어떤 미학의 범주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위트로 감상자들을 당혹스럽게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쾌감이 아니라 유쾌함을 불러일으키는 당혹감입니다. 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이 작품은 ‘계단 위에서 차례로 오줌을 누는 장면’입니다.주재환, <계단 내려오는 봄비, 최민시폭포>, 2003, 종이 실크스크린, 61×42.2cm간 봄비는 아래로 갈수록 합쳐지고 점점 두꺼워집니다. 이른바”사람 위에 사람이 없어서 남의 밑에 사람이 없다”라는 인권 강령이 볼품 좋은 “그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풍자한 것입니다. 그는 인간 세계에서 권력의 위계 질서가 없는 이상 사회는 꿈 속에서 가능한 것 아니냐고 반문합니다. 주·이재환이 최·민의 시”폭포”를 덧붙여서 제작할 선물한 이 판화 작품의 원화는 1980년에 도장용 페인트로 그려졌습니다. 검은 바탕에 밝은 노란 색의 인물과 오줌의 줄기의 형상은 속으로 마치 계단을 오르고 있는 또 다른 검은 형상을 낳습니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인물의 아래 계단 1칸씩마다 최·민의 시”폭포”의 한 구절을 오려서 붙였어요. 노란 오줌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반면 시의 구절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서면서 읽으십니다.가늘었던 당면은 아래로 갈수록 합쳐져 점점 굵어집니다. 말하자면 ‘사람 위에 사람이 없고 사람 밑에 사람이 없다’는 인권강령이 보기 좋은 ‘구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풍자한 것입니다. 그는 인간 세계에서 권력의 위계질서가 없는 이상 사회는 꿈속에서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합니다. 주재환이 최민의 시 ‘폭포’를 덧붙여 제작해 선물한 이 판화 작품의 원화는 1980년 도장용 페인트로 그려졌습니다. 검은 바탕에 선명한 노란색 인물과 오줌 줄기의 형상은 그 안쪽으로 마치 계단을 오르는 듯한 또 다른 검은 형상을 만들어 냅니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인물 아래 계단 한 칸씩마다 최민의 시 ‘폭포’ 구절을 오려 붙였습니다. 노란 오줌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반면 시의 한 구절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읽힙니다.자, <마지막 날>, 2011, 타공 나무 패널에 테이프 커팅, 아크릴릭, 215×83.5cm(x3장)<마지막 날>은 만화적 형식에 디스토피아적인 내용과 분위기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이재가 작가 컬렉티브 ‘기눈 풍경’의 일원으로 참여했을 때 제작한 것으로, 당시 작가는 새로운 미디어와 형식 실험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마지막 날>은 만화적 형식에 디스토피아적인 내용과 분위기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이재가 작가 컬렉티브 ‘기눈 풍경’의 일원으로 참여했을 때 제작한 것으로, 당시 작가는 새로운 미디어와 형식 실험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그는 신자유 주의 시장 경제와 과잉 개발 과정 및 부작용을 조사하면서 구상했던 내용을 이 작품에 표현한다며 타공된 3개의 나무 패널을 맞춤하고 이곳에 검은 테이프 커팅으로 윤곽선을 묘사하고 만화의 장면 같은 효과를 의도했습니다. 마치 거대한 폭발 현장 앞에 서는 듯한 인물의 뒷모습에서 만화적 상상력과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그는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와 과잉개발 과정 및 부작용을 조사하면서 구상한 내용을 이 작품에 표현하고자 하며 구멍 뚫린 3개의 나무 패널을 맞춤 제작하고 여기에 검은색 테이프 커팅으로 윤곽선을 묘사해 만화 장면과 같은 효과를 의도했습니다. 마치 거대한 폭발 현장 앞에 서 있는 듯한 인물의 뒷모습에서 만화적 상상력과 표현을 엿볼 수 있습니다.그는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와 과잉개발 과정 및 부작용을 조사하면서 구상한 내용을 이 작품에 표현하고자 하며 구멍 뚫린 3개의 나무 패널을 맞춤 제작하고 여기에 검은색 테이프 커팅으로 윤곽선을 묘사해 만화 장면과 같은 효과를 의도했습니다. 마치 거대한 폭발 현장 앞에 서 있는 듯한 인물의 뒷모습에서 만화적 상상력과 표현을 엿볼 수 있습니다.그는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와 과잉개발 과정 및 부작용을 조사하면서 구상한 내용을 이 작품에 표현하고자 하며 구멍 뚫린 3개의 나무 패널을 맞춤 제작하고 여기에 검은색 테이프 커팅으로 윤곽선을 묘사해 만화 장면과 같은 효과를 의도했습니다. 마치 거대한 폭발 현장 앞에 서 있는 듯한 인물의 뒷모습에서 만화적 상상력과 표현을 엿볼 수 있습니다.윤정미, <핑크프로젝트-알렉산드라와 알렉산드라의 핑크빛 물건들>, 2006(2007프린트), 디지털 C-vmflsxm, 50.8×50.5cm<핑크 프로젝트-알렉산드라와 알렉산드라의 분홍색의 물물>은 2005년에<핑크&블루>를 통해서 처음 선 보인 이후 2015년까지 이어진 프로젝트에서 국적이나 인종을 불문하고 여자는 핑크, 남자 아이는 블루라는 컬러 코드화를 주제로 한 작업입니다. 2004년에 미국으로 건너간 작가가 문득 딸이 좋아하는 분홍 일색의 물건을 보고착안한 이 프로젝트에서 작가는 분홍과 파랑으로 나뉘어 성별 선호 색채가 일종의 사회적 관습에 의해서 형성된 것임을 주지시킵니다.<핑크 프로젝트-알렉산드라와 알렉산드라의 핑크빛 물건들>은 2005년 <핑크&블루>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2015년까지 이어진 프로젝트로 국적과 인종을 불문하고 여자아이는 핑크, 남자아이는 블루라는 컬러 코드화를 주제로 한 작업입니다. 2004년 미국으로 건너간 작가가 문득 딸이 좋아하는 핑크 일색의 물건을 보고 착안한 이 프로젝트에서 작가는 핑크와 파랑으로 나뉘는 성별에 따른 선호색이 일종의 사회적 관습에 의해 형성된 것임을 주지시킵니다.이 작품 속의 알렉산드라(Alexandra)도 핑크의 침대 커버 위로 펼쳐진 수많은 핑크의 장난감이나 사물에 둘러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 핑크와 블루에 대한 고정 관념은 제이차 세계 대전 이후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에 일조한 것은 과열된 소비 문화와 그것을 조장하는 자본주의 시스템 그리고 획일화된 소비 패턴 등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칼라 코드화는 성 평등과 색의 관계에까지 확산되면서 우리에게 현대 사회의 단면을 비판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이 작품 속 알렉산드라(Alexandra)도 분홍색 침대 커버 위에 펼쳐진 수많은 핑크 장난감과 물건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핑크와 블루에 대한 고정관념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에 일조한 것은 과열된 소비문화와 이를 조장하는 자본주의 시스템, 그리고 획일화된 소비패턴 등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컬러 코드화는 젠더와 색의 관계로까지 확산되어 우리로 하여금 현대 사회의 단면을 비판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김성태, <푸념>, 2006, 알루미늄에 감광유제, 107.5×84.5cm<푸념>은 장 비에서 출간된 최·민 시집 『 어느 날 꿈에 』(2005)의 첫 페이지에 실린 “푸념”을 김·송 손이 포 스타크 키의 인쇄물 형태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최·민은 이 시를 2003년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 시의 전문은 옅은 갈색의 단정한 서체로 구성되고 있지만 작가는 화면을 가로질러서 문자를 지웠다 같은 방식으로 관람자의 시를 읽는 것을 방해합니다.<푸념>은 찬비에서 출간된 최민의 시집 <어느 날 꿈에>(2005) 첫 페이지에 실린 <푸념>을 김성태가 포스터 쿠키 인쇄물 형식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최민은 이 시를 2003년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 시 전문은 연한 갈색의 단정한 서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작가는 화면을 가로질러 글자를 지운 듯한 방식으로 관람자의 시를 읽는 것을 방해합니다.출판 편집 디자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조판 부호가 포함되어 있는데 하단에 작가의 섬 여과 제작 일시가 표기되어 있어 단독 작품으로 제작되어 최민에게 증정된 것으로 추정됩니다.출판 편집 디자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조판 부호가 포함되어 있는데 하단에 작가의 섬 여과 제작 일시가 표기되어 있어 단독 작품으로 제작되어 최민에게 증정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 베이징 5일간>이 작품은 김· 준 사원이 있는 기업의 후원을 바탕으로 “베이징 아시아 경기 대회”기간 중 중국을 방문해서 찍은 사진의 하나입니다. 당시 그는 선수들의 모습과 중국의 풍물을 주제로 작업했는데 그 중 이 작품은 중화 인민 공화국의 국기인 오성 홍기의 일부를 찍은 것입니다. 강렬한 붉은 색의 배경은 녹색의 액자와 보색 대비를 이루고 금색의 큰 별과 3개의 작은 별은 세로 방향에 두고 사실상 한 나라의 국기가 가진 위상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이 작품은 김준만이 한 기업의 후원을 바탕으로 ‘베이징 아시안게임’ 기간 중 중국을 방문해 찍은 사진 중 하나입니다. 당시 그는 선수들의 모습과 중국의 풍물을 주제로 작업했는데, 그 중 이 작품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기인 오성홍기의 일부를 찍은 것입니다. 강렬한 빨간색 배경은 녹색 액자와 보색의 대비를 이루며, 금색의 큰 별과 세 개의 작은 별은 세로 방향으로 놓여 사실상 한 나라 국기가 가진 위상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작품 뒷면에는 최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작가의 메시지와 함께 ‘1990.10’이라는 날짜와 서명이 있어 최민에게 선물한 작품으로 추정됩니다.작품 뒷면에는 최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작가의 메시지와 함께 ‘1990.10’이라는 날짜와 서명이 있어 최민에게 선물한 작품으로 추정됩니다.작품 뒷면에는 최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작가의 메시지와 함께 ‘1990.10’이라는 날짜와 서명이 있어 최민에게 선물한 작품으로 추정됩니다.정인숙, <분단풍경 시리즈-문산엄진각 근처/북한과 연결되는 동굴 입구>, 1991, 젤라틴 실버프린트그래서 정인숙은 조용히 해방의 통로를 찾으려는 것처럼 보인다.그 금지된 장소를 뚫고 충만한 세계를 행복한 자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상상의 쓸쓸한 길.희망과 안타까움(2003)에서그래서 정인숙은 조용히 해방의 통로를 찾으려는 것처럼 보인다.그 금지된 장소를 뚫고 충만한 세계를 행복한 자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상상의 쓸쓸한 길.희망과 안타까움(2003)에서정인숙, <분단풍경 시리즈-강원도 주문진에서 남애 사이>, 1991, 젤라틴 실버프린트, 16x16cm정인숙, <분단풍경 시리즈-강원도 주문진에서 남애 사이>, 1991, 젤라틴 실버프린트, 16x16cm선생님의 그림은 누워있을 때나 벽에 걸려있을 때나 변함이 없다.거기에는 수평 바닥과 수직 평면 사이의 대립이 없다.왜냐하면 육체적, 물질적 차원, 물리적 공간을 뛰어넘는 정신이 있는 영역에 작품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담담한 경지(1998) 중에서선생님의 그림은 누워있을 때나 벽에 걸려있을 때나 변함이 없다.거기에는 수평 바닥과 수직 평면 사이의 대립이 없다.왜냐하면 육체적, 물질적 차원, 물리적 공간을 뛰어넘는 정신이 있는 영역에 작품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담담한 경지(1998) 중에서최경한, <우이강변>, 연도미상, 종이에 먹물추정, 13.5x21cm’우이강변’은 최경한이 그린 간소한 스케치 작품으로 작가가 최민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민은최경한의그림에대해초기서양적외모를점차벗어버리고좀더진정한문인화정신을찾고있음을확인한다라고했어요.최·교은항이 사용하는 서양화 재료가 만들어 낸 무정형의 형태와 미묘한 색상의 변화에서 수묵의 번짐과 오채가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또 최·민은 최·교은항의 그림을 ” 담담해”이라고 표현했지만 그 의미는 ” 얇은 듯 깊이 있는 것”.” 지루한 것, 한결같은 것, 조용한 것, 가라앉은 것, 물과 관계 있는 것”으로 탈속한 정신 세계와 관련하고 있습니다.최경한이 사용하는 서양화 재료가 만들어낸 무정형의 형태와 미묘한 색감 변화에서 수묵의 번짐과 오채가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최민은 최경한의 그림을 ‘담담하다’고 표현했는데, 그 의미는 ‘얇은 것 같고 깊이 있는 것’. ‘지루한 것, 일편단심한 것, 고요한 것, 가라앉은 것, 물과 관련된 것’으로 탈속한 정신세계와 관련이 있다.김인순, <마른 풀은 새 풀을 밀어올려>, 2005, 캔버스에 클릭, 80×100.5cm『 마른 풀은 새로운 풀을 끌어올리고 』은 김·인슨의 2005년 개인전 『 늦게 발걸음으로 』에서 소개된 작품으로 이 전시는 흙과 모성의 생명력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인슨의 이전 작업이 민중으로 이웃과 여성의 삶을 그리기에 주력했다면 당시의 작업에서 작가는 자연의 섭리를 관찰하면서 깨달은 생명의 의미를 여성으로서의 자신의 인생과 연결하고 풀었습니다.그는 “땅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의 삶이 여자의 인생과 흡사하다”며 땅에 뿌리내리고 자란 잎을 내고 꽃 피고 낙엽 지는 자연의 생명력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이 작품 역시 작가가 여성의 관점에서 관찰한 자연의 도리란 굵은 뿌리가 아니라 어떤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서로 얽혀서 뻗어 나간 실 뿌리의 생명력에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그는 “땅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의 삶이 여성의 삶과 많이 닮았다”며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 잎을 내어 꽃을 피우고 낙엽 지는 자연의 생명력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이 작품 역시 작가가 여성의 시각에서 관찰한 자연의 도리란 굵은 뿌리가 아니라 어떠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서로 얽혀 뻗어나간 실뿌리의 생명력에 있음을 보여줍니다.방정, <돌아올 수도 없어>, 2004, 캔버스에 클릭, 73x91cm” 되돌아갈 수도 없이”은 눈이 내린 후 며칠이 지난 산을 오르던 작가의 경험을 담은 작품입니다. 눈이 반쯤 녹은 산과 진 붉은 흙길을 걸어가는 두 남녀가 보이지만 그만큼 먼저 걷는 남자와 거리를 두고 붙어 가는 여자의 뒷모습에서 묘한 현실감과 긴장감이 나타납니다. 빵·정아가 이 작품을 제작한 당시 30대 중반쯤에서 결혼 생활과 가정, 작가로서의 인생에 대한 고민 등이 한창일 때였습니다.’돌아오지도 못하고’는 눈이 내린 후 며칠이 지난 산을 오르던 작가의 경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눈이 반쯤 녹은 산과 진창한 붉은 흙길을 걸어가는 두 남녀가 보이는데, 그토록 먼저 걷는 남자와 거리를 두고 따라가는 여자의 뒷모습에서 묘한 현실감과 긴장감이 나타납니다. 방정아가 이 작품을 제작할 당시 30대 중반 무렵으로 결혼생활과 가정, 작가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 등이 깊어질 때였습니다.작품 제목” 되돌아갈 수도 없이”는 이런 고민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남녀의 물리적 거리만큼이나 심리적 거리를 추측할 수 있어 어지럽게 뻗은 가느다란 가지가 창백한 푸른 눈과 빨간 색의 흙길과 조화하고 불안을 증폭시킵니다. 대안 공간 풀의 기금 조달 전시에 기증된 작품으로 이를 최·민을 구입한 것입니다.작품 제목 ‘돌아오지도 못하고’는 이러한 고민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남녀의 물리적 거리만큼이나 심리적 거리를 짐작할 수 있고, 어지럽게 뻗은 가는 가지들이 창백한 푸른색 눈과 붉은색 흙길과 어우러져 불안감을 증폭시킵니다. 대안공간풀 기금조달 전시에 기증된 작품으로 이를 최민이 구입한 것입니다.자, <여기>, 2010, 캔버스에 아브라나, 99.8×72.7cm<여기>은 시공된 철거 현장 같은 주변의 특별한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갑자기 화면의 전면에 등장하는 팔과 손은 평범한 풍경 속에 난입하여 화면을 낯설게 관람자에게 심리적 긴장을 유도합니다. 2010년 작가는 재개발 현장을 목격하고 그 폭력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충격적이면서도 희망이 담긴 기묘한 풍경을 그리기로 결심했습니다.<이곳>은 공사가 진행된 철거현장과 같은 주변의 특별한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갑자기 화면 전면에 등장하는 팔과 손은 평범한 풍경 속으로 난입해 화면을 낯설게 만들고 감상자로 하여금 심리적 긴장을 유도합니다. 2010년 작가는 재개발 현장을 목격하고 그 폭력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충격적이면서도 희망이 담긴 기묘한 풍경을 그리기로 결심했습니다.기존의 재현적 방식에서 벗어나고 자유롭게 편집, 연출하고 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그 양가성이 보다 두드러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작가의 자화상이자 풍경화도 있습니다. 최·민은 지금을 “적극적인 후라느ー즈(flaneuse)”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대로, 화가로서 지금은 성비(gender)의 구분이나 품계를 떠났고 자신의 독자의 시선의 권리를 주장하면서도 도시 공간을 관찰하고 그것을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기존의 재현적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편집, 연출하고 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그 양가성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작가의 자화상이기도 하고 풍경화이기도 합니다. 최민은 지금을 적극적인 플라누즈(flaneuse)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대로 화가로서 지금은 성차(gender)의 구분이나 위계를 떠나 자신의 독자적인 시선 권리를 주장하면서도 도시 공간을 관찰하고 그것을 작품 속에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지금의 시선은 가정 집에 대표되는 사적 공간, 또는 미장원이나 백화점의 여성 코너 같은 이른바 여성 전용 공간에 그치지 않는다.여러 방식으로 때는 표시가 나오도록 가끔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성 차별화된 도시 환경에서 지금은 성 차별을 기준으로 만든 이런 사회적 공간 구분에 얽매이지 않는 프라네ー즌 것이다.”앞으로 유화”(2010)에서지금의 시선은 가정, 집으로 대표되는 사적 공간 또는 미용실이나 백화점 여성 코너와 같은 이른바 여성 전용 공간에 그치지 않는다.다양한 방식으로 때로는 표시가 나오듯 때로는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성차별화돼 있는 도시 환경에서 이제는 성차를 기준으로 한 이러한 사회적 공간 구분에 구애받지 않는 플라네즈인 것이다.「앞으로의 유화」(2010) 중에서지금의 시선은 가정, 집으로 대표되는 사적 공간 또는 미용실이나 백화점 여성 코너와 같은 이른바 여성 전용 공간에 그치지 않는다.다양한 방식으로 때로는 표시가 나오듯 때로는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성차별화돼 있는 도시 환경에서 이제는 성차를 기준으로 한 이러한 사회적 공간 구분에 구애받지 않는 플라네즈인 것이다.「앞으로의 유화」(2010) 중에서지금의 시선은 가정, 집으로 대표되는 사적 공간 또는 미용실이나 백화점 여성 코너와 같은 이른바 여성 전용 공간에 그치지 않는다.다양한 방식으로 때로는 표시가 나오듯 때로는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성차별화돼 있는 도시 환경에서 이제는 성차를 기준으로 한 이러한 사회적 공간 구분에 구애받지 않는 플라네즈인 것이다.「앞으로의 유화」(2010) 중에서김영수, <2004년 떠돌이 섬 시리즈 인천 옹진군 서연평도>, 2004, 디지털 잉크젯 프린트, 54x80cm이제 김영수는 이미지를 추적해서 사냥을 하는 것에 흥미를 잃는 것 같다.마치 노련한 사냥꾼이 더 이상 사냥이란 행위를 중단하고 평생 사냥을 해온 동물을 조용히 관찰하면서 함께 놀게 그는 이제 이미지를 사냥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와 함께 숨을 가다듬고 그가 지금까지 추구했던 것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관조하려는 모양이다.” 떠도는 섬”(2004)에서이제 김영수는 이미지를 추적해 사냥하는 데 흥미를 잃은 듯하다.마치 노련한 사냥꾼이 더 이상 사냥이라는 행위를 멈추고 평생 사냥해 온 동물을 조용히 관찰하며 함께 노는 것처럼, 그는 이제 이미지를 사냥하는 사람이 아닌 이미지와 함께 숨을 고르고 그가 지금까지 추구해 온 것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관조하려는 듯하다.떠도는 섬(2004) 중에서이제 김영수는 이미지를 추적해 사냥하는 데 흥미를 잃은 듯하다.마치 노련한 사냥꾼이 더 이상 사냥이라는 행위를 멈추고 평생 사냥해 온 동물을 조용히 관찰하며 함께 노는 것처럼, 그는 이제 이미지를 사냥하는 사람이 아닌 이미지와 함께 숨을 고르고 그가 지금까지 추구해 온 것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관조하려는 듯하다.떠도는 섬(2004) 중에서김윤기, <시간의 초점>, 1994, 캔버스에 클릭, 162x130cm<시간의 초점>은 김·융기이 작가로서 명성을 얻은 초기 시대의 작품에서 사진 같은 사실적 묘사가 돋보이죠. 작가는 사진 속의 장면을 그림으로 바꿈으로써 “재현의 재현”라는 동 시대 미술의 방식을 활용하였습니다. 화면 속에는 손을 꼭 쥔 채 정면을 향해서 서는 두 아이와 그 뒤에서 고개를 돌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 남자는 3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시간의 초점>은 김윤기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던 초기 시대의 작품으로 사진과 같은 사실적 묘사가 돋보입니다. 작가는 사진 속 장면을 그림으로 다시 그리는 것으로 재현 재현이라는 동시대 미술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화면 속에는 손을 꼭 잡은 채 정면을 향해 서 있는 두 아이와 그 뒤에서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 남성이라는 세 인물이 등장합니다.마치 흑백 사진 속의 한 장면처럼 보이지만 남자의 얼굴만 사각의 뷰 파인더에 비친 형태로 색깔을 살리고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잘 보면 그림 속의 인물 간의 거리와 비례도 묘하게 비틀어지고 있어요. 이런 뜻밖의 요소가 김·융기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필치와 대조를 이루고 보는 사람의 눈길을 끕니다.마치 흑백사진 속 한 장면처럼 보이지만 남성 얼굴만 사각 뷰파인더에 비친 형태로 컬러를 살려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그림 속 인물 간의 거리와 비례도 묘하게 어긋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외의 요소들이 김윤기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필치와 대조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마치 흑백사진 속 한 장면처럼 보이지만 남성 얼굴만 사각 뷰파인더에 비친 형태로 컬러를 살려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그림 속 인물 간의 거리와 비례도 묘하게 어긋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외의 요소들이 김윤기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필치와 대조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모하메드 조하, <제목 미상>, 2009, 캔버스에 클릭, 92x72cm<제목 미상>은 모하메드 조하의 동화적이고 불길한 느낌이 공존하는 회화적 특성을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작품은 파스텔 색상의 부드러운 색상을 사용하여 순수한 어린이 그림처럼 보이지만 다리가 6개 달린 고양이와 탱크, 헬리콥터 등의 등장은 잔혹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제목 미상>은 모하메드 조하의 동화적이고 불길한 느낌이 공존하는 회화적 특성을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작품은 파스텔 색상의 부드러운 색상을 사용하여 순수한 어린이 그림처럼 보이지만 다리가 6개 달린 고양이와 탱크, 헬리콥터 등의 등장은 잔혹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조·하는 기존의 작품<범죄 현장, 시리즈#1>시리즈(2013)을 통해서 제1차 중동 전쟁으로 발생한 강제 이주와 이에 대한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불행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작가는 ” 어두운 상황에서도 예술에서 희망을 주기 위해서 밝은 색을 입힌 “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 “우산”은 작가 자신을 상징하는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도 그림 속 인물에게 유일한 보호 수단이 됩니다.조하는 기존 작품 <범죄현장, 시리즈#1> 시리즈(2013)를 통해 제1차 중동전쟁으로 인해 일어난 강제이주와 그를 두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불행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작가는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예술로 희망을 주기 위해 밝은 색을 입혔다고 말합니다. 이 작품에서 ‘우산’은 작가 자신을 상징하며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그림 속 인물들에게 유일한 보호 수단이 됩니다.조하는 기존 작품 <범죄현장, 시리즈#1> 시리즈(2013)를 통해 제1차 중동전쟁으로 인해 일어난 강제이주와 그를 두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불행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작가는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예술로 희망을 주기 위해 밝은 색을 입혔다고 말합니다. 이 작품에서 ‘우산’은 작가 자신을 상징하며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그림 속 인물들에게 유일한 보호 수단이 됩니다.김· 준 사원이 한국, 아프리카, 필리핀 태국 괌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20년간 렌즈에 담아 온 꽃의 사진 작업입니다. 이 사진들은 개인전 『 Naked Soul』에서 발표된 대표작 111점이 그의 사진 에세이 『 네이키드 서울 』(2005)에 게재되어 출판되었습니다. 작가는 꽃 모양을 클로즈 업으로 삼아 화려하고 매혹적인 꽃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생명에의 열정 등을 표현했습니다.그는 꽃의 원초적으로 신비한 느낌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땅을 검정, 빨강, 흰색 등에 배치하고 때로는 꽃의 수분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고 촬영했습니다. 김· 준 사원에 있어서 꽃은 현대인에 은폐되거나 지나치게 은유되기도 해에로티시즘을 나타내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서 작가는 인간의 욕망을 솔직하게 나누고 배려하는 공유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합니다.그는 꽃의 원초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땅을 검은색, 빨간색, 흰색 등으로 배치했고 때로는 꽃의 수분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 촬영했습니다. 김준만에게 꽃은 현대인에게 은폐되거나 지나치게 은유되는 에로티시즘을 드러내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인간의 욕망을 솔직하게 나누고 배려하고 공유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합니다.[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표시 전시정보리뷰 서울시립미술관[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표시 전시정보리뷰 서울시립미술관주재환, <최민영 환갑기념>, 2004, 플라스틱먼지제거, 껌종이, 리본, 소시지, 36×24.5x8cm<최·미뇽 환갑 기념>은 주·이재환이 최·민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60세 생일을 맞은 최·민 때문에 제작할 선물하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천원의 미술”이라고 불렀는데 이 작품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푸른 쓰레기함 위에 소시지 보트를 탄 종이 인형이 빵의 끈으로 만든 노를 저어 있고 그 위에 은빛의 껌 종이로 잘라낸 구름이 날아가게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쓰레기함의 밝은 청색은 바다건 하늘을 이루고 있습니다.<최민영 환갑기념>은 주재환이 최민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60세 생일을 맞은 최민을 위해 제작해 선물하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천원짜리 미술’이라고 불렀는데, 이 작품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파란 쓰레기통 위에 소시지 보트를 탄 종이인형이 빵끈으로 된 노를 젓고 있고, 그 위에 은색 껌종이로 잘라낸 구름이 날아갈 것처럼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쓰레기통의 선명한 파란색은 바다이며 하늘을 이루고 있습니다.주재환, <최민영 환갑기념>, 2004, 플라스틱먼지제거, 껌종이, 리본, 소시지, 36×24.5x8cm소시지와 종이 인형이 놓인 쓰레기함 위에는 생활의 먼지가 고스란히 쌓이는 그야말로”일상의 예술화”를 목격하게 됩니다. 인생은 인생의 파고를 넘는 과정이며 그 속에서 먼지 바람을 받는 정도는 각오해야 합니다. 그렇게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 세계는 별것 아닐지도 모릅니다. 현실의 추잡함과 기막힌 사실을 주·이재환 특유의 뚱하고 초연하게 풍자한 작품입니다.소시지와 종이 인형이 놓인 쓰레기통 위에는 생활의 먼지가 그대로 쌓여 있어 그야말로 ‘일상의 예술화’를 목격하게 됩니다. 인생은 인생의 물결을 헤쳐나가는 과정이며, 그 속에서 먼지 바람을 맞는 정도는 각오해야 합니다. 그렇게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사실 그 세계는 별거 아닐 수도 있어요. 현실의 외설함과 어이없는 것을 주재환 특유의 까다롭고 초연한 태도로 풍자한 작품입니다.김윤기 호시탐『 호시탐탐 』은 목판으로 새긴 호랑이가 나오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전면을 주의 깊게 주시하고 사냥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호랑이의 모습을 목판에 새기고 종이에 찍어”호시탐탐”이란 제목과 한가지만 기입함 및 작가의 서명을 붓으로 쓰고 낙관으로 마쳤습니다. 그 해 민·죠은기가 건강이 좋지 않았던 최·민에 호랑이를 나이화로 그려서 전했다고 하는 점에 비추어 보면 김·융기도 최·민을 새해 인사를 전하려 이 작품을 선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융기은 1990년대 초중반까지 리얼한 경향의 가 선택 작업을 주로 보이고 있었지만, 이후 이 작품처럼 한지에 먹물, 목판화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호시탐은 목판으로 새긴 호랑이가 찍혀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전면을 유심히 주시하며 사냥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호랑이의 모습을 목판에 새겨 종이에 찍고, ‘호시탐탐’이라는 제목과 일기 및 작가의 서명을 붓으로 적어 낙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같은 해 민정기가 건강이 좋지 않았던 최민에게 호랑이를 세화로 그려 전했다는 점에 비춰볼 때 김윤기도 최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이 작품을 선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윤기는 1990년대 초중반 리얼한 경향의 아크릴릭 작업을 주로 보여주었는데, 이후 이 작품처럼 한지에 먹, 목판화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왔습니다.여은, <제목미상>, 2006, 부채에 클릭, 50x35cm<제목 미상>는 여운이 1980년대 중반을 전후에 활발하게 제작한 민화풍의 회화 작업을 생각 나게 합니다. 당시의 여운은 신화, 궁중 장식화, 민화 등을 재해석하고 현대의 사회상을 그린 작업을 선 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부채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용을 그렸습니다만, 1980년대의 한지에 아크릴화 물감 등을 활용한 작업에서 적용된 특유의 필치와 함께 자유롭고 호방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제민의 선물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생각됩니다.<제목 미상>은 여운이 1980년대 중반을 전후해 활발하게 제작한 민화풍의 회화 작업을 떠올리게 합니다. 당시의 여운은 신화, 궁중장식화, 민화 등을 재해석하여 현대 사회상을 그린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부채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용을 그렸는데, 1980년대 한지에 아크릴 물감 등을 활용한 작업에서 구사된 특유의 필치와 함께 자유롭고 호방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채민이 선물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지극히 주관적인 전시 리뷰 by CHOCHO새로운 한해의 시작, 이 시점에서 정말 잘 어울리는 전시다라고 생각했다. 한편의 시와 작품에 함께 마주 볼 수 있는 조화로운 장면은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맞추어 허둥대는 묘한 매력이 공존했다. 이 전시를 찾은 당시 생각의 정리가 절실했던 2022년 연말 저녁 밖의 공기가 자연스럽게 차는 느낌이란? < 다른 시각>자체가 평상시의 일상에서 추구하는 방향이라서 더 없이 기쁜 마음이 가득 담긴 전시. 사실상 보는 행위처럼 불안하거나 변덕스러운 적이 있는가.순수하고 확실히 본다는 것은 없다.보기는 보는 사람의 과거 경험, 선입견, 가치관, 그리고 외부의 직접적인 정보와 지식의 영향을 받아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이다.최·민,”미술 작품과 글”(1981)보다새로운 한 해의 시작, 이 시점에서 정말 잘 어울리는 전시라고 생각했다. 한 편의 시와 작품을 함께 마주할 수 있는 조화로운 장면은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를 합쳐 좌충우돌하는 묘한 매력이 공존했다. 이 전시를 찾았을 당시 생각 정리가 절실했던 2022년 연말 저녁, 바깥 공기가 저절로 차오르는 듯한 느낌이랄까. <다르게 보는 시각> 자체가 평소 일상에서 추구하는 방향이기에 더할 나위 없이 기쁜 마음이 가득 담긴 전시! 사실상 보는 행위처럼 불안하고 변덕스러운 일이 있을까.순수하고 확실하게 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보는 사람의 과거 경험, 선입견, 가치관, 그리고 외부로부터의 직접적인 정보와 지식의 영향을 받아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이다.최민, ‘미술작품과 글'(1981)에서[2023년 1월 2월 3월 4월 서울전시회] 최민컬렉션: 다른표시 전시정보리뷰 서울시립미술관폭포 최민 작은 폭포가 오르고 작은 폭포가 올라가고 좁은 절벽을 기르다 작은 폭포가 오르고 조용히 잡고 말리고 오르며 절벽 위에 날을 취하면서 아래도 보지 않고 오르는 얇은 나뭇가지를 잡고 성난 폭포가 오르고, 부러지고 기절할 때까지 죽을 때까지 죽고 작은 폭포가 오르고 작은 폭포가 오르고 여러겹으로 부러진 병풍 속의 폭포가 난다.최·민(별로 본다>전시 정보 ● 전시 장소:서울 시립 미술관 서소문 본관 2층 가나 아트 콜렉션 전시실 ● 전시 기간:2022년 12월 8일-2023년 5월 7일(화-일)● 관람료:무료 ●도 세인트:매일 오후 3시/2층 전시장 입구(설 연휴 제외)서울 시립 미술관 도슨.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에서 “서울 시립 미술관 전시도 송팅”다운)● 전시 부문:회화, 조각, 판화, 디자인 ● 전시 장르:기획 ● 참여 작가:김, 윤·손 테, 김, 윤·송기, 김, 윤 기무·송기, 김·2124-8954● 관람 문의:안내 데스크 02-2124-8868● 주차:블로그 하단을 참조최민: 그 밖에도 볼 만한 미술 전시를 추천합니다.● 키키 스미스 개인전 《자유낙하》 서울시립미술관[2023년 1월 2월 3월 서울 전시회 추천]키키…스미스:자유 낙하 전시 정보 검토 함께 볼 만한 전시 서울 시립 미술관 주차 2023년 1월 2월 3월 서울 무료 전시회 추천 서울 시립 미술관 키키…스미스:자유 낙하 전시 정보 검토 같이 보인다…blog.naver.com● 강석호 회고전 3분의 행복서울시립미술관[2023년 1월 2월 3월 서울 시립 미술관 전시회] 강·석 호:3명의 행복 전시 정보 검토 함께 볼 만한 전시 추천 2023년 1월 2월 3월 서울 시립 미술관 전시회 강·석 호:3명의 행복 전시 정보 검토 함께 볼 만한 전시 추천 안는다…blog.naver.com● 정병삼 개인전 《Bare Stage》 광화문 아트스페이스 호화[12월 2023년 1월 서울 볼거리 전시회]정, 변 샘 개인전 BareStage아트 스페이스 호화 전시 리뷰 12월 2023년 1월 서울 광화문 볼거리 전시회 전·변 샘 개인전 BareStage아트 스페이스 호화 전시 리뷰 안녕..blog.naver.com● 국립현대미술관 서울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준섭[MMCA이·곤 히 콜렉션 특별전 이·쥬은소프] 전시 정보 검토 당일 예약 취소 표 국립 현대 미술관 주차 안녕하세요!MMCA이·곤히코렉션이·쥬은소프 특별전 전시 정보와 리뷰 사전 예약부터 당일 취소 표, 현장 접수. blog.naver.com● 서울공예박물관 2022 공예연구기획전 <백자: 어떻게 흙에 체온을 넣었나>[11월 12월 1월 서울전시회 추천] 서울공예박물관 <백자: 어떻게 흙에 체온을 넣었을까> 기획전w 김환기 11월 12월 1월 서울무료전시회 추천 서울공예박물관 기획전 <백자: 어떻게 흙에 체온을 넣었을까… blog.naver.com● 한영수 개인전 《When The Spring Wind Blows》 백아트갤러리 서울● 한영수 개인전 《When The Spring Wind Blows》 백아트갤러리 서울[12월 1월 서울 전시회 추천]한·연수 개인전 When The Spring Wind Blows백 아트 갤러리 전시 리뷰 12월 1월 서울 전시회 추천 사진 작가 한·연수 개인전 When The Spring Wind Blows백 아트 갤러리 백…blog.naver.com서울 시립 미술관 주차의 요령(광화문시청 덕수궁 근처의 주차장)1. 서울 시립 미술관 주차장 400원/5분(주차 공간 협소)2. 소소 문 삼성 생명 듀 공영 주차장 400원/5분 3. 더·플라자 호텔 주차장 호텔 베이커리 카페 브랑 제리를 이용할 경우 1시간 무료 3,000원/30분 추가 1,000원/10분 4. SFC주차장 광화문의 미식가가 모인 서울 파이낸스 센터 첫 30분 무료(입점 매장에서 1시간 30분 무료 주차 혜택)3,000원/30분서울시립미술관 주차요령(광화문시청 덕수궁 인근 주차장)1. 서울시립미술관 주차장 400원/ 5분(주차공간 협소)2. 서문 삼성생명 듀 공영주차장 3,000원/ 5분3. 더플라자호텔 주차장 호텔 베이커리 카페 블랑제리 이용시 1시간 무료 3,000원/ 30분 추가 1,000원/ 10분4. SFC 주차장 광화문 맛집 모여있는 서울파이낸스센터 최초 30분 무료(입점매장 1시간 30분 무료주차 혜택)400원/30분서울시립미술관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아트스페이스 호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1층국립현대미술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서울공예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백아트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74-13일상 속 영감 찰나의 기록 CHO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