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9|가슴을 울리는 시간이 왔다. | 이재은 아나운서/순경관/가슴운동/두두운동/호남지역의 역사와 문화/사회보장론/전주대학교/사회과학대학/운동회/사회복지학과/ㅇㅅㅎ/축구

22.09.19. 영호 인생실록 가슴을 울리는 시간이 돌아왔다.#전주대학교 #대학생 #4학년 #복학생 #일상 #일기 #데일리 #기록 #일상기록 #일상이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lifeeblog

각자의 역사를 써가는 모든 분들과 #소이추 대환영! 그럴 예정이다.늦잠은 용서할 수 없다

성실함도 무기가 된대요.이재은 아나운서의 간절한 이야기를 듣고 시간별로 일정을 작성해 살면 다시 갓센 모드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했다.

갓 태어난 일정표

어제 밤에 짜놓은지 얼마 안된 생일 목표대로 일어나서 운동하러 간다.

몸이 당기고 일찍 잠에서 깼다.

스타트

오랜만에 아침 운동을 하게 되었다.설레는 순회 공연관으로 출발했다.

동해의 물과 백두산이 말라 닳도록

꾸준히 운동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완벽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오늘만큼은 일단 하자는 결의로 #가슴운동 #이두근운동성공

가슴, 세 마리 / 등, 이두 / 하체, 어깨

같이 가요 교수님

오전 9시 수업에 맞추려면 치열하게 움직여야 한다.씻고 밥을 먹어도 늦지 않다.이제 교수님과 함께 등교할 것 같다.

호남지역의 역사와 문화 월요일/09:00~10:30/ 진리관 215호

전주향교

전라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수업 리뷰 : 전주향교에 대해 배우는 날이었다. 향교는 조선 초기에 각 지방에 유풍을 전파시키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국가 교육 기관이다. 향교는 크게 제사 영역과 강학 공간으로 나뉜다. 대성전 중심의 제사 영역은 공자와 그의 제자들, 그리고 조선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학자 18명(선현 18명)에게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다. 송현은 선비들의 꿈이었고, 전국 유림들의 동의가 없으면 송현이 될 수 없었다. 다음 명륜당 중심의 강학 영역은 유교를 배우고 공부하는 곳이다. 이러한 공간은 전국에 남은 향교에서도 동일하게 볼 수 있다. 자꾸 보면 향교 마스터가 될 수 있다. 그 밖에 전주향교에 있는 교직사, 사마재, 계성사 등 부속 건물을 배웠다. 역시 이 수업 너무 재미있어 🙂

히간바나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

사회보장론 월요일/10:30~12:00/평화관 209호

공공 부조란

사회보장론 #수업후기: 오늘 체육대회에 나가는 교수님의 말씀은 진지함으로 가득 찼다. 끝나자마자 이어진 공공부조 이야기 공공부조는 국가가 국민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생존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부조: 남을 돕고 또 돕는다는 얘기가 된다. 부조는 도우면 끝이다. 한 방향으로만 연결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정과 관계를 중시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타인과의 신뢰 유지를 목적으로 중시하기 때문에 부조가 빛처럼 느껴진다. 사적인 관계보다는 공적인 관계로서 공공 부조는 국가와 개인 간의 관계에서 시작되지만 국가는 큰 개념으로 상대방에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부조의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공부조는 기초생활수급보장법으로 자산조사를 거쳐야 하는 보충적 성격을 띠고 있다.

그 외 자산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보편주의의 장점과 범주를 설정할 수 있는 선별주의의 장점이 국가의 합목적성과 부합해 탄생하는 수당(allowrance)에 대해 배웠다.

룰루랄라

점심을 먹고 ‘ㅅㅎ’과 ‘#체육대회’를 구경하자고 했다.16학번 ㅅㅎ은 옛날 학과 축구동아리 히어로에서 만나 1학년 때부터 함께 재미있는 축구를 추구했던 인물.축구 관계자에게 맥일 파워에이드나 게토레이를 사갔다.

걷는 길은 추억의 회상길.

문을 열어라

라떼는 A구장, B구장을 구분하는 문도 통과하지 못했는데 세상혁명

운동장

운동회 시즌이 돌아오니 신기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개방이 시작되면서 점차 행사도 돌아온다.사람들이 모여 있는 지금이 나는 상상 같았다.# 전주대 #사회과학대 #운동회가 시작됩니다.

두둥

허울뿐인 친구에게 화를 내는 교수의 저 손짓이 보이니?

진짜 운동회에 열정적인 교수님이 건강을 되찾고 달리는 모습이 멋졌다.

족구 경기

축구를 하기 전에 족구 경기를 시청했다.문헌정보학과와의 남자 족구 예선!aahw 교수의 슈퍼서브캐리로 2-0 승리했다.

뿌하하하 사회복지과 체력과의 연관성. 체력이 없으면 사회복지할 수 없지?

응원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라도 성적이 더해진다면 부담스러워.이번에는 응원객으로 참가할 수 있어 편했다. 이후 2017년 들은 응원곡이 지금까지 이어졌다.한 사회복지학과생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인상 깊었다.선배로서 주도적으로 응원을 따라하는 후배들.갑자기 선배님들이 보고싶다.

우리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승부차기 패.열심히 뜬 선후배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탐탐

축구경기를 보고 집에 가는중.목이 말라서 음료수를 마시고 가자고 제안했다.g후이가 사준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덕분에 공짜로 #탐스제로를 시원하게 마셨다.

이후 축구에 참가한 00와 만나 00의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갔다.

빌어먹을

더러운 A구장은 내 바지를 더럽혔다.빨래통에 바지를 넣고 휴식을 취했다.물로 씻고 저녁 먹고 아이스크림도 두개나 먹고

야호

아싸 #표창대 #청진기참가확정으로

인증

고시반에서 공부하고 상상은 이제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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