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 뒤편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매장에도 1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사주(새해 운세)를 보는 비용은 1인당 3만원, 2인 5만원이라고 해서 문래빗과 어머니 둘이서 새해 운세를 보기로 했어요.생각보다 금액대도 괜찮지 않나요?
앉아서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태어난 시간을 적어드리면 선생님(?)이 준비해보세요.사줄 생각에 들떠있는 문래빗



사보니 음료는 추가 요금 없이 주문할 수 있었어요.(오빠랑 왔을 때도 음료수 무료였나?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음료는 우엉차 두잔 연근차 한잔



이런 곳에서 주는 음료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 좋죠?
정말 우엉과 연근 말린 것으로 차를 내려주셨어요.


이건 선생님이 직접 쓰신 책이래요.훑어봤는데 거의 한자로 쓰여있어서 바로 제자리에…(웃음)


아!! 뒤에 이런 한글 부분도 있었어요.풍수 인테리어 같은 건 재미있죠? (웃음)
저희 앞에 두 팀이나 기다리고 있어서 대기시간이 좀 있었어요.새해라서 그런지 점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웃음)


드디어 우리 차례!
엄마가 먼저 사주셨는데.어머니는 태어난 해를 정확히 모르고 계셨어요.지금까지는 66년생인데도 외할머니는 양띠였다고 합니다.
우선 66년 말년에 말씀드리고 사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어쩐지 어머니와는 맞지 않는 느낌이었어요.이 사주는 남편과 관계가 아주 좋지 않은 사주래요.사업을 해야 한다 사줘!!
근데 부모님 사이가 좋아요.내가 오빠한테도 평생 우리 부모님처럼 지내자고 입이 닳도록 말하는데..!!
그리고 어머니는 사업과는 거리가 먼 평생 전업주부이십니다.
이건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했더니 선생님이 그러면 이 사주가 아니라고 다음에 양년에 다시 만나자고 했어요.
하루에 두번 사주지 않는다고 합니다.다음에 또 오면 A/S 해주기로 했어요.
그래서 엄마 사주는 거 갑자기 끝나고 문래빗 사주는 시작!
문래빗 성격부터 시작해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 배우자는 어떻고 부부 금슬이 좋은지 전반적인 것을 먼저 쭉 봐주셨어요.(웃음)
문래빗은 사업해도 되고 회사를 다녀도 되고, 하지만 관운이 좋아서 공무원이 되더라도 성공할 거라고 합니다.명예는 없고 정치만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뭐, 다 좋네요.뭐야? 너… 낯설다
그리고 대운이 9년 단위로 바뀐다고 합니다.지금까지 살아온 인생도 좋았고 앞으로의 인생도 매우 좋았습니다.탄탄대로 고속도로라면서요? 좋겠다!
사주 자체는 정말 좋은 사주라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합니다.(웃음)
그리고 올해의 운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올해의 운세도 그다지 나쁘지 않고, 몇 가지만 주의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웃음)
금년 2월~8월, 싸움이 날지도 모르니 트러블에 조심하고, 돈 관리에 주의! (웃음)
이외에도 좋은 인연이 나타나는 시기적 결혼시기, 돈창고가 열리는 시기(?)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국구재의 사주팔자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의 사주팔자를 듣는것도 너무 재미있어요.(웃음)
그리고 문래빗 상황이랑 너무 잘 맞았어요!! 신기해!! 3년뒤에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까지 한다면 정말.. 닭살!!)
엄마의 운세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문래빗은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웃음)
저번에 오빠랑 궁합을 봤을때도 느꼈지만, 선생님의 실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잘 맞았어요(웃음)
오빠랑 궁합을 봤을 때는 좋은 말만 해준 게 아니었거든요 근데 정말 우리의 보완점?을 (문제점이라고는 하지 않아!!) 따끔따끔 집어주는데…폭풍공감!! 고개를 끄덕여왔던 기억이…
오빠와 사주팔자를 보고 제 자신을 더 이해할 수 있었고 조심해야 할 부분은 조심하고 배려할 부분은 배려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웃음)
사주를 맹신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서로의 관계나 개인의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주추찰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것 자체가 서로의 관계 그리고 개인의 삶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과 일맥상통한다고 느꼈거든요.(웃음)
아무튼 저와 문래빗은 만족해왔습니다!!다음에 엄마한테 사줄테니까 다시 보러 가야겠어요.
오빠한테도 얘기해주면 오빠도 올해 사줄 생각이 든다고 보러 가고 싶대요.아마 주말에 다시 다녀오지 않을까 싶어요.다음에 또 갔다오면 소감쓸게요!
이상, 문라이트와 문래빗의 내 돈 내산(?) 사주카페 리뷰!